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창정 이혼했네요

.. 조회수 : 25,124
작성일 : 2013-04-03 18:58:00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6&oid=079&aid=0002457720
IP : 1.247.xxx.1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라쥬
    '13.4.3 7:16 PM (211.106.xxx.66)

    에구 애가 셋인데 ...

  • 2. 아들 셋
    '13.4.3 7:16 PM (175.120.xxx.213)

    안타깝네요... !!!!!

  • 3. 원글
    '13.4.3 7:21 PM (1.247.xxx.14)

    기사보니 부인이 11살연하네요....

  • 4. .......
    '13.4.3 7:22 PM (211.211.xxx.99)

    저도 깜짝 놀랐어요..

  • 5. 에고
    '13.4.3 7:30 PM (59.20.xxx.135)

    아니..애가 셋인데 이혼을 하는 사유가 뭘까요? 보통은 애를 봐서 참고 살잖아요..
    임창정이 요즘 활동을 많이 안하던데 생활고일까요? 암튼 임창정을 좋아하던 사람으로 안타깝네요...

  • 6. 애셋맘
    '13.4.3 7:34 PM (118.216.xxx.135)

    애 셋 낳고는 이 남자랑 죽기 살기로 같이 살아야겠다 싶던데...
    뭔일이래요~

  • 7. ,,,
    '13.4.3 7:49 PM (119.71.xxx.179)

    임창정 부부는 보통사람이 아니잖아요. 차두리 부부도 그렇고..

  • 8. ..
    '13.4.3 8:00 PM (39.7.xxx.206)

    안타까워서 어째요.. 큰 애가 이제 겨우 1학년인데..ㅠㅠ

  • 9. 얼마전
    '13.4.3 8:17 PM (175.118.xxx.55)

    지난 달 어린이 캣츠 공연보러 아들과 왔던데ᆞ ᆞ표정이 어둡긴 하더라구요ᆞ같이 왔던 김창렬은 밝고 인사도 잘 받고 하던데 말이죠ᆞ그래도 아이 데리고 공연보러 온거 보고 아빠 노릇 열심히네 했는데ᆢ 임창정씨 노래 팬으로 너무 안타깝네요ᆞ

  • 10. 그런데
    '13.4.3 8:40 PM (115.139.xxx.37)

    1년전부터 별거했고 임창정이 아들 셋을 다 키웠다네요 와이프는 친정에 가 있고. 뭔 일이래요?임창정이 머 잘못했나봐요. 그러지 않고서야 아이 셋을 다 팽개치고 친정으로 갈 수가 있나요? 막내아들은 아직 엄청 어리던데...

  • 11. 애가 셋인데
    '13.4.3 9:30 PM (119.18.xxx.14)

    저도 그 생각이 먼저 ..........

  • 12.
    '13.4.3 9:43 PM (223.62.xxx.8)

    충격이에요~
    이게뭔일인가요~?
    왜이리파경소식이많은건지....

  • 13. 애들만
    '13.4.4 5:16 AM (72.213.xxx.130)

    불쌍하네요. 셋이나 낳아놓고 참...

  • 14. 알지도 못하면서
    '13.4.4 7:22 AM (58.238.xxx.78)

    위에 위에 점 세개님.
    님생각을 임창정에게 적용시켜 단정지으면 안되죠.

    아직 어떤 이유인지 나온게 하나도 없는데
    왜 임창정 잘못이라고 낙인찍나요???

    님의 추측으로 임창정을 나쁜 사람으로 만들면 안되죠.

    아직 무엇하나 제대로 밝혀진것도 없는데..

  • 15. 제 생각에
    '13.4.4 7:26 AM (203.142.xxx.231)

    부인도. 나름 잘나가는 프로골프 선수였는데.. 임신하면서 결혼하고. 그리고 연달아 내리 아이낳아서 키우면서. 힘들었을것 같아요.
    친구들은 다 자기 인생 찾아서 이래저래 연애도 하고. 뭔가 이루고 사는것 같은데.. 결혼생활이 7년이라고 했는데. 그중의 반을 임신하면서 보내면.. 어린나이에 마냥 행복하진않았을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임창정씨 노래 너무 좋아했는데(배우로서보다 가수로서 참 좋아했죠).. 임창정씨가 아주 가정적이진 않았을것 같고요.

    뭐 부부이혼문제가 한가지 일때문에 이혼하는건 아니지만,, 복합적인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주변엔 봐도 어린나이에 결혼해서 아이를 여럿 낳은 분들이..안정적이게 살수도 있지만, 오히려 이혼하는 경우..짬짬이 봤습니다.

  • 16. 마모스
    '13.4.4 8:19 AM (114.206.xxx.218)

    이혼조정신청을 임창정이 했잖아요.....부인이 큰 잘못이 있는것같던데;;;;
    어쨌든 업계에선 임창정이 불쌍하다고들...... 여기까지....

  • 17. 앗싸라비야
    '13.4.4 10:24 AM (125.188.xxx.198)

    나 울 애들, 울 신랑만 괜찮음, 임창정님과 함께 여생하고 프다..바라만 봐도.애들도 잘 키워주고..맘 아프네요.

  • 18. 연예인들
    '13.4.4 11:22 AM (203.142.xxx.231)

    이혼조정신청은 누가더 잘못하거나 그래서 하는게 아닐껍니다.
    그냥 이미 합의는 다 해놨고. 처리를 좀 빠르게 하기위해 변호사써서 그렇게 처리하는걸꺼예요.
    일반인들은 신청하고 3개월후에 다시 판사앞에 나가고 이래야 하는데. 얼굴 알려진 연예인들이 그러기 싫어서 이혼조정신청을 내는걸껍니다.

  • 19. ,,,,
    '13.4.4 11:59 AM (119.71.xxx.179)

    제 친구가 이용하는 사이트에선..여자쪽때문이라고...

  • 20. 203님말이 정답
    '13.4.4 12:09 PM (211.224.xxx.193)

    연예가중계 뭐 이런 프로에 나오더라고요.

  • 21.
    '13.4.4 12:50 PM (59.30.xxx.126) - 삭제된댓글

    정말 이유가 뭘까요?
    딱 봐선 임창정이 그닥 가정적일거 같지 않은데
    이혼 기사 터지니까 요 몇달간 임창정 혼자 애들 데리고 놀러간 목격담 막 나오더라구요
    82쿡서도 본게 애들하고 캣츠 보러왔다하고
    다른 사이트에서는 롯데월드 스키장에서 임창정이 혼자 애들 델꾸 온 이야기 하더라구요
    학교 예비소집에도 임창정 간 모양인데
    그정도면 혼자서 애들 잘 건사하는거 같은데
    정말 이유가 뭘까 궁금하네요

  • 22. 작년여름에
    '13.4.4 1:36 PM (211.209.xxx.210)

    저두 임창정 작년 여름에 봤어요...
    캐러비안베이에서요....바로 코앞에서.....살짝 인사도 했구요..
    그떄도 매니져인지 친구인지...남자한명이랑 애들(아들)만 둘 델꼬 왔드라구요....
    유스풀이랑 풀장 곳곳에서 아들이랑 친구랑 댕기더라구요..주위 의식안하고.....
    전 속으로 막내는 엄마가 델꼬 있나부다......생각하면서....아들 챙기는 임창정보면서 참 자상한 아빠다..생각했지요....위에 글 보니 임창정 아들데리고 잘 놀러댕겼나봐요.....

  • 23. ...
    '13.4.4 1:50 PM (116.123.xxx.30)

    잠원동 한강 수영장에서 혼자서 아이들 데리고 자주 왔었어요.
    엄마는 항상 못봤는데 아이들이 안쓰럽네요

  • 24. 평범하진않은듯
    '13.4.4 4:30 PM (110.70.xxx.70)

    근데 아무리 이혼할거라지만...
    자기애가 초등학교 입학을 하는데 엄마가 안가볼수있나요? 보통 결심아니고서야...

  • 25. 참...
    '13.4.4 6:23 PM (222.111.xxx.109)

    윗님, 남의 일이라고 그렇게 쉽게 얘기하면 안 되지요.
    엄마가 키우면 혼외자식이 되는 거예요.
    해도해도 너무 하신다,,내 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172 코우스 한국문화재 보호재단 공연장에서 장애인 할인을 안해줬는데요.. 3 별똥별00 2013/04/04 303
237171 노트북 부팅시에 걸어놓은 LOCK을 잊어버렸을 때... 4 .... 2013/04/04 1,024
237170 소파 사는 법 6 소파사기 2013/04/04 1,908
237169 과탄산도 원산지가 중요할까요? 4 과탄산 2013/04/04 1,598
237168 현장학습 도시락 맞추는 분위기... 24 부적응중 2013/04/04 3,664
237167 전쟁 12 ... 2013/04/04 1,635
237166 허니문갈때 승용차에 플랜카드문구 "저희 애기 만들러가.. 18 ... 2013/04/04 2,441
237165 점점불편해지는 관계 13 적당한 거리.. 2013/04/04 3,851
237164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하시는분들, 어떻게 하세요? 11 sss 2013/04/04 1,149
237163 '탈퇴 시 각목 50대' 대학 역도부 동아리의 악습 1 세우실 2013/04/04 435
237162 극과 극은 통한다고 1 결혼 2013/04/04 556
237161 이럴 경우 돈관리는 어떻게해요? 7 답변기다립니.. 2013/04/04 1,166
237160 반팔원피스 5 요즘 옷 2013/04/04 1,087
237159 나이가 뭔지..ㅠ 3 덧없어요 2013/04/04 1,164
237158 여주 아울렛 vip패스포트 쿠폰북 본인확인해요?? 1 여주 2013/04/04 1,160
237157 한글을 영어로 번역 좀 해 주시와요~~ 2 편지 2013/04/04 653
237156 마음이 행복해지는 글과 유머 시골할매 2013/04/04 814
237155 유행 중인 수분크림과 오일 한방울 섞은 제품은 없나요? 6 궁금이 2013/04/04 1,887
237154 강황가루 활용법? 5 ... 2013/04/04 2,914
237153 와~ 진짜 말조심 해야겠다 싶어요!! 9 사회생활 2013/04/04 3,838
237152 저는 초1 폭력피해자 엄마인데요.. 15 초1 피해자.. 2013/04/04 4,471
237151 티비에 하리수 시어머니 나와요 7 ㅇㅇ 2013/04/04 4,044
237150 수영하루하고 몸살났어요. 몇가지 질문좀.. 4 수영초보 2013/04/04 2,250
237149 밤늦은 시간 골목에서 소리지르는것.. 벌금 없나요? 어젯밤 2013/04/04 379
237148 올챙이 뭐 주면 되나요 4 올챙이 2013/04/04 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