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힐링캠프 기성용편 보면 차두리아내가 참 좋은분같던데요..

축구 조회수 : 22,363
작성일 : 2013-04-03 18:47:01

한혜진 기성용 열애설 터지고 기성용 멋있다고 재밌다고 하길래  힐링캠프 기성용편 찾아봤네요..

2부인가 1부인가 잘모르겠는데, 기성용이 3분요리들 인스턴트 한참 먹고 질려있을때,

차두리가 와서 저녁마다 차두리집에 가서 저녁맛있게 먹었다고 하지않았나요?

낮에 차두리가 항상 전화와서 오늘은 뭘 먹고싶냐고 ...자기먹고싶은 메뉴에 따라 차두리아내가

음식해놓는다..차두리 와이프가 음식솜씨가 좋다라고 했었던것 같은데...

전 그때  차두리와이프 대단하다..인정많고 착하다고 생각했었네요..

한두번도 아니고 그렇게 매일 어떻게 손님맞아서 저녁에 요리을 할수있나요?

기성용 잘챙겨주는 차두리도 착하고 아내도 참 좋은사람이다 생각했었는데...

이렇게되니 맘이 아프네요...

저도 음식해서 자주 손님 초대하는편인데, 식사하고나서 후식인 과일에 커피며..이런것들도 챙겨야하고..

그렇게 매일 자주 불러준다는건 정말 대단한것같아요..

손님가고나면 설겆이며 노동이 따로 없더군요..

IP : 124.153.xxx.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는 말씀인데,
    '13.4.3 6:56 PM (123.109.xxx.221)

    선배가 아닌 후배고 매일 오다보면 서로 편해서 어쩌다 한 번 치루는 손님처럼 온 신경 안써도 되니 좀 수월했을 거 같기도 해요. 이렇게 생각하시는 게 어때요.
    매번 오는 동네 동생하고 어쩌다 한번 오는 시댁 아주버님 밥상 차리는 게 같을까요.
    그리고 워낙 풍족하다보니 집에 항상 음식재료도 넘쳐났을테고.
    암튼 대단하고 성품도 좋아보이는 상황은 맞은데,
    무슨 사정이 있겠죠.
    좋은 것도 하다보면 질리는 날이 오듯이 개인에 따라 결혼생활도 그렇더라구요.

  • 2. ,,,
    '13.4.3 7:01 PM (119.71.xxx.179)

    좋은 사람 같더라구요. 좋은사람도 이혼할수 있죠..

  • 3. 도우미가
    '13.4.3 7:02 PM (180.65.xxx.29)

    했겠죠. 매번 어떻게 차리나요.. 차두리 부인을 평범한 월급쟁이 우리랑 비교하면 답이 안나와요
    차두리 부인이 이혼했다고 해서 나쁜사람은 아닌듯 해요
    차두리 잘못일수도 있고 두사람 사정 두사람만 알겠죠 부부가 이혼할때는 특히 아이도 있는데 이혼할때는
    여러 복합적인게 있을것 같아요

  • 4. ..
    '13.4.3 7:11 PM (211.205.xxx.127)

    이혼원인을 내조 어쩌구 몰아가는건,
    매번 그렇듯 괜히 여자 욕먹이게 하고픈 심리로 글쓰는 사람들이나 하는 얘기고요

    아이까지 있는데 결심한건 다른 여러 이유들이 종합적으로 작용했겠죠.


    그리고 아무리 편한 사이고 형편이 좋아도
    그렇게 수시로 남편동료 식사같이 챙겨주는거 수월한 일은 아니죠.
    누가 우리집에만 와도 신경쓰이는게 사람마음이고 남편이랑만 시간 더 보내고 싶은게 여자마음인데..
    그걸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좀 이해가 안가네요

  • 5. 원글
    '13.4.3 7:13 PM (124.153.xxx.4)

    도우미가 음식을 매일 차려줬어도.. 누군가 매일 집에 오는게 귀찮을수도 있잖아요..
    제주위엔 거의 집에 사람오는거 싫어하더군요...
    귀찮고 신경쓰이고 번거롭잖아요..
    근데 암만 친한사람이라도 신랑이 저녁마다 데리고와도 아무말 안하는것보면 참 좋은사람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 6. 흠..
    '13.4.3 7:18 PM (182.222.xxx.219)

    기성용선수는 차두리 아내가 더 좋아했다고 합니다.
    남편은 아프다고 인스턴트 직접 차려먹으라고 해놓고 기성용이 오면 벌떡 일어나 밥해줬다고...
    그 에피소드 읽으면서 참 재밌게 사는구나 싶어 흐뭇했는데... 에효.

  • 7. 안타까워요
    '13.4.3 8:03 PM (125.142.xxx.233)

    그 부부는 평생해로할 줄 알았는데...

  • 8. 블로그 글
    '13.4.3 8:10 PM (125.177.xxx.83)

    한창 월드컵 직후 축구선수들 트위터 캡처 많이 올라왔을때 읽은 게 기억나요
    차두리 와이프가 몸이 안좋아서 누워있느라 차두리 혼자 레토르트 뎁혀먹었는데 기성용이 형수님 배고파요 했더니
    벌떡 일어나서 오징어볶음밥을 해줬댔나..그냥 훈훈하게 넘어가도 되는 트윗이었지만
    와이프가 몸이 안좋아서 누워있었다는 대목에 약간 우울증 같은 거 있나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막상 이런 일이 터지니까 그때 읽은 트윗이 떠오르네요....

  • 9. ㅇㅇ
    '13.4.3 8:11 PM (222.112.xxx.105)

    이혼은 좋은 사람 나쁜 사람 이런거 나누는게 아닌데 참.
    그냥 둘이 살다가 안맞아서 헤어지는거지요. 갈등 상황을 잘 해결하지 못한거거나.

    그냥 이혼하나보다 하면 되지....그 속사정까지 궁금해하면서 왤까 왤까....이러는거 여기서 그 흔하게 말하는 오지랖이 아닌가 싶네요.

  • 10. ㅇㅇ
    '13.4.3 8:13 PM (222.112.xxx.105)

    이런 오지랖들 때문에 오히려 진짜 이혼해야하는 부부들도 남의 시선 무섭고 남의 입방아 오르는거 무서워서 이혼 못하고 불행하게 살기도 하지요.
    그냥 나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사회적으로 부작용을 만드는 것도 아니고
    죄를 범한 것도 아닌 그냥 사생활인데 깊이 파고들어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런 사생활에는 꼭 그것이알고싶다...처럼 심층분석하려는 사람들 별로더군요.

  • 11. ㅇㄴ
    '13.4.3 11:05 PM (79.194.xxx.226)

    두 사람 모두 좋은 집에서 잘 자란 어른들이었겠지만 ㅠㅠ 원래 외국생활 오래 한 젊은 부부들이 한국 가서 이혼을 많이 해요. 누가 나빠서가 아니라 환경이 바뀌면 상대방이 그만큼 낯설어진다고 하네요. 아마 차두리부부는 보통 유학생커플보다 더 많은 변화를 헤치며 살아갔을 테니 이렇게 되는 수도 있었겠구나 싶어서 안타까워요 ㅠㅠ

    기성용 선수 뿐 아니라 정대세 선수나 다른 일본선수들도 독일에서 차두리 선수 집에서 놀다 가고 묵다 가고 하던데 말이죠. 부인 되시는 분도 그만큼 사람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었을까 생각도 해 보네요.

  • 12. ..
    '13.4.3 11:21 PM (1.224.xxx.236)

    멀리 외국생활하면 사람 집에 오는거 그렇게
    귀찮지만은 않아요
    더군다나 동생같은 후배인데
    애들도 엄청 좋아할테고
    먹는식탁에 숟가락 하나 더 얹으면 되잖아요

  • 13. 뭐 다른 걸 떠나
    '13.4.3 11:40 PM (119.204.xxx.94)

    제가 외국생활해서 그런가. 한국이랑은 좀 달라요. 외국에 있음 누구 불러서 저녁 먹는 거 그리 부담 아니에요. 한국과 비교해서요.
    제 주위 분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한국에서처럼 누구 불러 식사 하는 걸 큰 일로 여기지 않고 잘 어울려 먹습니다.

  • 14. 정말 웃기는 글
    '13.4.4 12:55 AM (208.127.xxx.248)

    초등스럽단 말이 절로 나오네요.
    '좋은 분'이면 절대 이혼 안하나요?
    마음 아프단 말도 웃기게 들릴 정도로 사고 수준이 어린아이네요.

  • 15. 외국
    '13.4.4 1:07 AM (76.105.xxx.48)

    저도 미국에 오래 살고 있지만... 누구 불러 밥먹이는게 부담이 아니라뇨? 저녁에 가족먹을 식단 준비하는 것도 귀찮을 때가 많은데요. 한국과 달리 김치 박스채로 담그고 아침 챙겨 먹이고 도시락 싸보내는 미국 생활! 하루종일 밥 하는 것도 힘든 일인데, 손님 오는게 숟가락 하나 얹는 일이라니요! 물론 저도 손님 초대 자주 하는 사람이지만 솔직히 힘은 들어요. 며칠 전부터 신경 쓰이구요. 한국서 가족이 와도 힘들어요. 삼시세끼 신경써서 해먹이니까요. 반대로 한국 다니러가면 엄마 외엔 밥 한끼 손수 대접 못받아봤네요, 다들 외식이지. 사람은 다 같은대 왜 외국은 다른지? 희안하네요.

    물론 부잣집 딸이니까 요리사를 두고 살았을지도 모르지만 그렇다해도 호스트느 신경 쓰이는게 한두가지 아니죠. 물론 기성룡이 이쁘게 굴면 자주 데려다 먹일 순 있지만, 쉬운일은 아닙니다. 외국이건 한국이건!

  • 16. 미국하고
    '13.4.4 1:15 AM (182.172.xxx.177)

    독일은 또 다릅니다. 분위기가.
    거긴 친목이 주로 식사 같이 하는 식이고 미국처럼 한국사람이 많이 있는 게 아니다 보니
    아는 사람이면 다들 그런식으로 같이 밥먹는게 교제의 주내용이에요.

  • 17. 윗님
    '13.4.4 4:51 AM (217.84.xxx.45)

    차두리 부인하고 독일하고 무슨상관임가요 그녀가 독일인도 아닌데,,, 저도 독일 살고있지만 누가 매일매일 저녁먹으러 온다면, 독일 분위기와 상관없이 귀찮고 싫어요. 그리고 진짜 독일분위기는 그렇게 편하게 가서 밥 얻어먹고 하는 분위기도 아니잖아요 미리 계획하고 초대하고 준비하고 허락받고 그러고 가지 누가 불쑥 가나요??

    기선수가 온다고 일어나서 밥차렸다는거는 꼭 개인적인 호감이라기보단,아마 남편후배고 오히려 불편해서 잘해주는걸수도 있죠 제대로 교육받은 여자라면,,,, 편한사이면 오히려 누워있으면서 너도 편하게 이것저것 꺼내먹어라 하겠죠

  • 18. ...
    '13.4.4 6:12 AM (78.225.xxx.51)

    다른 거 몰라도 외국 살면 사람 불러 밥 먹이는 거 힘든 일 아니다? 절대 동의할 수 없네요. 미국이든 유럽이든 상관없이 내 집에 사람 불러 자주 식사 대접한 건 대단한 일이죠. 대학생 때 자취방 놀러가는 거 아닌 이상 다들 미리 얘기하고 가고, 집주인은 방 치우고 장소 제공했다는 이유만으로 음식은 다들 팟락으로 들고 오고 와인 한 병씩 꼭 사 가야지 빈 손으로 가는 법은 없는 분위기인데....그런 분위기 속에서 자주 구하기 힘든 재료로 한식해 먹인 건 대단한 일입니다. 아무리 친동생처럼 삼촌처럼 가까이 지낸 사이라 하더라도 진짜 친동생 아니잖아요. 사람 초대 즐기고 별로 부담스러워 하지 않는 건 개인 특성이지 일반적으론 서양에서도 가족 아닌 남 자주 저녁 초대는 대단한 일이죠.

  • 19. 그렇다면
    '13.4.4 8:22 AM (125.176.xxx.188)

    차두리 선수 부인은 나쁜사람?? 이였기에 이혼했다??
    좋은 사람이면 이혼안하나요??
    편견 가득한 글이네요.

  • 20. ..
    '13.4.4 8:27 AM (58.235.xxx.8)

    기성용 열애발표 나고 바로 차두리 이혼...참 ..사람일 알다 가도 모르겟네요.

  • 21. 제보기엔
    '13.4.4 9:42 AM (58.236.xxx.74)

    누나와 사이가 좋은 남자들이 그렇듯이 여자들 감성코드와 잘 맞는 거 같아요.
    식사 차리는 거 부담되더라도, 그런 사람 있어요, 여자말 잘 들어주고 섬세하고
    같이 있으면 분위기가 더 생기있게 되는 사람이요.

  • 22. ///
    '13.4.4 9:52 AM (1.247.xxx.5)

    기성용이 그 에피소드를 말한건
    차두리 부인이 아파서 누워 있는데도
    남편 밥은 못 챙겨줘도 남편의 친한 후배손님 한테는 밥을 챙겨줬다
    그 만큼 차두리 부인이 착하고 예의바르다 란것을 알리고 싶어서였겠죠
    남편은 편하고 이해도 해주고 하는데 내 집에 찾아온 손님은 아무리 친한 사이래도
    밥 안 챙겨주기가 힘들지 않나요
    저 같아도 저런 상황이면 손님 만큼은 간단하게라도 밥을 챙겨줬을것이라서 이해가 가네요

    저는 그 얘기 듣고 차두리 부인 참 괜찮은 여자라고 생각 했는데
    차두리 부인이 기성용을 남다르게 생각하는것 같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어이가 없네요

    트위터 프로필 사진은 남편하고 불화설이 있을 정도로 사이가 멀어져서
    남편사진은 내리고 제 3의 인물인 기성용과 애들이 같이 찍힌 사진 올려놓을수도 있죠
    그걸 색안경을 끼고 보는 사람이 있네요

    그리고 부인이 잘못했다 남편이 잘못했다 왈가왈부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부부 사이에 어느 한 쪽이 큰 잘못을 해서 이혼하는 경우도 있지만
    성격차이로 다투다가 사이가 멀어져 이혼하는 경우도 많더군요

  • 23. 허허
    '13.4.4 11:30 AM (99.42.xxx.166)

    외국에서도 손님오면 힘들어요

  • 24. gg
    '13.4.4 3:25 PM (116.124.xxx.2)

    아니 누워있다가 일어나 밥차려준건 손님이니까 일회용 음식으로 대접할수 없어서 그랬고 예의 차리느라고 그런거죠..... 아픈몸 이끌고 밥차려 주느라고 힘들었겠네요....

  • 25.
    '13.4.4 4:54 PM (221.146.xxx.206)

    형수님 아픈줄 알면 그 집에 가질말지
    몰랐던건데 가고보니 아팠던거면 밥해준다해도
    아니에요 쉬세요,하고 나와야지...남편도 레토르트 먹고있는데 손수밥을 해준다해도 사양해야지...너무 배가 고팠던걸까 철이 없는걸까요.저는 그냥 그런생각이 드네요.애 둘에 몸아프면 너무 힘들더라구요...

  • 26. ,,,
    '13.4.4 5:31 PM (119.71.xxx.179)

    별것도 아닌일에 남 꼬투리 잡기에 혈안이 된 사람들이 많네요. 본인들 처신이나 잘하지. 한마디 못보태서 야단.

  • 27. ..
    '13.4.4 6:28 PM (211.205.xxx.195)

    여기 부인 착하단 글 말고 별글 없는거 같은데
    꼬투리는 윗님이 잡고 있네요

    뭔 혈안된 사람 많다는건지.
    자기도 호기심에 들어와놓고서 본인은 혼자 고고한 척?

  • 28. ,,,
    '13.4.4 7:52 PM (119.71.xxx.179)

    주변사람들 꼬투리잡고있잖아요? 사이좋게 잘지낸거까지 철없니 마니 할일인가요? 사람좋은가보다 하면될일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891 7순, 8순 잔치 많이 하나요? 6 궁금 2013/05/13 5,709
250890 윤변태의 심리는 대체 뭐였을까요? 4 궁금하다 2013/05/13 1,302
250889 (임신부 클릭하지마세요) 슬프고 끔찍한 기사네요 기사 2013/05/13 1,398
250888 닭다리는 누가 먹나요? 23 월요일 2013/05/13 2,267
250887 강아지 임신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1 처음이예요 2013/05/13 923
250886 스파이더묘가 된 삐용이(고양이). 2 삐용엄마 2013/05/13 842
250885 임신 6주 진단을 받았는데요, 조언 부탁드릴게요. 11 임신 2013/05/13 2,369
250884 88사이즈 정장옷 오프라인 어디서 사나요? 5 결혼식 2013/05/13 1,843
250883 땅 공시지가 계산을 알려주세요. 3 가을바람5 2013/05/13 1,463
250882 도와주세요 1 ... 2013/05/13 451
250881 과외 선생님 소개 받을 수 없을때는 어떻게해야..... 2 과외 2013/05/13 1,220
250880 어머니가 아프신데 너무 마음이 무겁네요.. 2 Ciracl.. 2013/05/13 1,003
250879 대전 사시는분께 질문있어요~ 5 대전에 2013/05/13 893
250878 로맨스가 필요해 2는 보지 말껄 흑흑 8 ... 2013/05/13 2,528
250877 현실은.. 기 승 전 박그네 불쌍해.... 7 박그네 지지.. 2013/05/13 955
250876 ”파이시티 로비스트, 재판 중 법원에 구명로비 시도” 세우실 2013/05/13 345
250875 수학 과외 선생님께 문의해요. 1 슬픈엄마 2013/05/13 745
250874 네일샵 가서 매니큐어 안 바르는 것 가능한가요? 3 ... 2013/05/13 1,447
250873 나아지지않는 저질체력 6 .. 2013/05/13 1,340
250872 학교일을 하면 할수록 느끼는게 나쁜선생은 학부모가 만든다. 27 학부모 2013/05/13 4,291
250871 결혼 비용 중 신혼여행비 부담은요? 28 결혼 앞두고.. 2013/05/13 42,003
250870 내성적이고 과묵한 남편들 애정표현 안하는 편인가요?? 3 성향... 2013/05/13 2,383
250869 해수욕장 캠핑 해보신분 계세요? 5 바닷가 2013/05/13 1,409
250868 스타일이 늘 비슷한 친구보면 어떠세요... 12 거울아 2013/05/13 4,335
250867 자식다 출가시시킨 부모님 마음 어떤가요? 1 ㅠㅠ 2013/05/13 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