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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82 리플 유머상 부문 -건새우볶음님

반지 조회수 : 3,191
작성일 : 2013-04-03 18:42:14

1. 남편은 왕성한데 본인은 하고 싶지 않다는 고민글에

 

[소나기 지나가면 가뭄 옵니다 ]

 

 

2. 종일 커피만 먹고 싶다는 고민글에

 

[노력하니 한 잔으로 줄일 수 있더라고요
피처잔으로.. ]

 

이렇게 센스있는 리플달아주신 건새우볶음님

오늘의 리플상 수상합니다 ㅎㅎ

 

 

 

 

 

IP : 125.146.xxx.24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열심상
    '13.4.3 6:46 PM (211.104.xxx.219)

    게시물은 물론 리플까지 열심히 읽어주시는 님을 '근면성실최고상 ' 을 드리고싶네요 ^^

  • 2. ....
    '13.4.3 6:49 PM (112.154.xxx.62)

    깨알같은 웃음주신 건새우볶음님과 원글님 감사합니다

  • 3. ㅋㅋㅋ
    '13.4.3 6:52 PM (14.35.xxx.1)

    쌀쌀한 봄 저녁 웃고 퇴근합니다

  • 4. ㅎㅎ
    '13.4.3 6:54 PM (211.104.xxx.219)

    전 그 글에 '커피믹스는 어른들의 불량식품 ' 이라는 댓글이 맘에 들었어요

  • 5. .....
    '13.4.3 6:55 PM (180.230.xxx.26)

    리플은 아니지만 차두리이혼소식에 어떤님 남편이
    왜?간때문이야??라고 했던 유머도 재밌었네요
    실상은 안좋은 소식이었는데 말이죠...ㅠ

  • 6. 신둥이
    '13.4.3 7:06 PM (14.54.xxx.127)

    이거빠졌네요.


    남편이 꼴뵈기 싫을때..어떻게 극복하세요?

    집에서 선글라스 쓰세요 시선차단용.

  • 7. ..........
    '13.4.3 7:10 PM (122.35.xxx.66)

    이분 혹시 전문가님과 동일인물 아닐까요??
    전문가님도 엄청 웃기던데요.. ㅎㅎ

  • 8. 반지
    '13.4.3 7:12 PM (125.146.xxx.247)

    리플들 다 웃기네요 ㅋㅋㅋ
    전문가님도 재미지신데 ㅎㅎㅎ

  • 9. 크ㅡㅡ
    '13.4.3 7:23 PM (211.234.xxx.101)

    이맛에82한다우

  • 10.
    '13.4.3 9:20 PM (180.69.xxx.179)

    완전 센스있는 답변들인걸요? ^^ 저도 상 하나 만들어 드리고 싶은 마음이네요~~ ㅋㅋ

  • 11. 저도 그생각햇어요
    '13.4.3 11:13 PM (175.223.xxx.136)

    전문가님과 같은분이신가?
    암튼 두분 다 재밋으세용^^

  • 12. 쓸개코
    '13.4.4 1:55 AM (122.36.xxx.111)

    건새우볶음님 오랜만에 등장하셨어요.^^
    전에도 간간히 웃음주셨는데.. 반갑습니다.

  • 13. ㅎㅎ
    '13.4.4 6:51 AM (61.43.xxx.201)

    전문기님과 새우님 댓글 모음 없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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