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트미역은 원래 맛이 없나요?

초주부 조회수 : 1,359
작성일 : 2013-04-03 18:30:04
제가 원래 식당가면 주는 미역국 정말 잘먹구요
흐르는듯한 질감의 미역 후루룩!
먹는거 좋아하거든요. 다이어트식으로도 좋잖아요
근데 마트서 사온 자른미역(오뚜*,청정#)은 아무리 오래불려도
국 끓이면 뻣뻣~해서 꾸역꾸역 먹게되는ㅠ
그래서 안끓여먹게돼요
제조리법이 문젤가요 미역이 문젤까요?
그냥 시장에서 파는 미역이 맛날까요?
IP : 203.226.xxx.8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4.3 6:32 PM (61.73.xxx.109)

    좋은 미역이랑은 차이가 커요 근데 자른 미역도 뻣뻣한 정도는 아닌데...자른 미역들은 많이 안불려도 되고 미역국은 푹 끓여야해요 미역국의 미역이 뻣뻣하다면 좀 덜 끓이신거 아닌지

  • 2. 초주부
    '13.4.3 6:33 PM (203.226.xxx.82)

    아..그럼 푹 끓일수록 고기처럼 부드러워지나요?

  • 3.
    '13.4.3 6:57 PM (175.200.xxx.243)

    기장미역 맛있어요

  • 4. 초주부
    '13.4.3 7:00 PM (203.226.xxx.82)

    감사합니다 기장미역..장볼때 알아봐야겠네요~

  • 5. 신둥이
    '13.4.3 7:01 PM (14.54.xxx.127)

    기장미역, 궁중가닥미역..

  • 6. 파페
    '13.4.3 7:19 PM (115.136.xxx.24)

    압력솥에 푹 끓이면 부드러워지긴 해요..

  • 7. ...
    '13.4.3 7:37 PM (121.181.xxx.125)

    풀무원 미역 완전 맛있어요.
    한 줄 20만원 짜리 미역보다도 더~

  • 8. 염장미역
    '13.4.3 7:37 PM (183.97.xxx.218)

    주문진가서 횟집식당에서 나오는 미역국이
    맛있어서 무슨미역인가 물어봤더니 염장미역이래요
    마트에서 파는거라고

    부드러우면서도 퍼지지 않는,,
    그래서 서울와서 찾아보다가 마트에 파는 간미역(염장미역)
    하나 사보니 부드러웠어요
    맛도 그런데로..........

    그동안은 완도어린미역 사 먹었어요
    인터넷으로 박스로 사서 시골어른께도 드리고
    나눠 먹었어요
    마트파는 자른미역보다 우리식구입맛에는 더 좋았어요

  • 9. 후루룩
    '13.4.3 8:29 PM (119.196.xxx.153)

    ㅇ저는 미역 재래시장에서 파는거 어떤게 좋은지 몰라 늘 마트에서 사는데요
    것도 원글님 말씀하신 자른 미역...제가 잘 사먹는 상표들 있네요
    미역국은 아주 푹 끓이셔야 해요 첨에 센불로 하다가 끓기 시작하면 중간불로 줄이고 한 30분은 끓여요 그럼 뿌옇게 되는데 그때 간 맞추고 불 끄심 되요 저는 맛있던데...

  • 10. 초주부
    '13.4.3 8:29 PM (203.226.xxx.82)

    아~댓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참고할게요~

  • 11. ...
    '13.4.3 9:22 PM (222.109.xxx.40)

    이마트 산모용 박스에 들었는데 3만원 가까이 하는것 있어요.
    아니면 재래시장 미역, 다시마, 김만 파는 전문 가게가면 대장곽이라고
    사람 키만한 미역 있어요. 가격은 비싸도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225 윤씨 되게 억울한가봐요 어쩔~~ 2 누구냐넌 2013/05/11 1,164
250224 윤창중은 미국에 관광갔나 봅니다. 가이드라니... 3 이런 써글... 2013/05/11 1,469
250223 서향인데 중층이고 나무가 앞에 있는 아파트 어떤가요? 5 ..... 2013/05/11 2,432
250222 윤창중이 잘했건 잘못했건 그건 둘째치고...... 1 잠잠 2013/05/11 1,091
250221 CCTV 확인하면 다 드러날 일입니다. 12 정답 2013/05/11 2,766
250220 원래 저렇게 말 못하는 사람이였나요? 6 ... 2013/05/11 1,582
250219 전남담양여행 떡갈비맛집 좀알려주세요 9 노을이 2013/05/11 1,789
250218 그럼 왜 야반도주 하셨나요? ㅇㅇ 2013/05/11 876
250217 개소리하네... 2 허허허.. 2013/05/11 930
250216 구잘구질 찬중이 분당 아줌마.. 2013/05/11 583
250215 남의 집에서 자고 오는거 허락하세요? 17 답답하다 2013/05/11 3,999
250214 헐..가이드가 무능해서 방맹이로 혼냈다? 4 .. 2013/05/11 1,675
250213 폰 북마크가 갑자기 다 사라져요ㅠ 2013/05/11 478
250212 시조카 아이돌잔치. 9 얼마하면 되.. 2013/05/11 1,160
250211 초등딸 제모 해줘야 될까요? 5 초등딸 2013/05/11 3,209
250210 원래 유치원은 소풍비없는거죠? 4 kkkk 2013/05/11 701
250209 전업되니 서럽네요.. 4 ... 2013/05/11 2,302
250208 좌파종북성향사이트들은 윤창중건으로 완전 잔치가 열렸네요. 29 잔칫날 2013/05/11 2,207
250207 아이랑63빌딩 1 맘맘 2013/05/11 458
250206 [조선] [윤창중 파문] 靑, 尹 조기귀국 종용한 듯 8 세우실 2013/05/11 1,580
250205 말린 다음에 씻는게 낫겠죠? 8 표고버섯 2013/05/11 1,031
250204 사탕이나 젤리 자가 제조? 1 ... 2013/05/11 505
250203 서른 후반 순금팔찌 어떤가요?? 2 ... 2013/05/11 2,510
250202 찹쌀가루가 많은데요 3 이사떡 2013/05/11 694
250201 현직아빠가 써보는 결혼식 포스 2 퍼온글 2013/05/11 1,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