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엄마...무슨 생각으로 그랬을까요?

의도가 뭘까?? 조회수 : 14,812
작성일 : 2013-04-03 17:42:24

에고...

제가 많이 예민하가보네요,ㅠㅠ

반성해야겠어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IP : 114.200.xxx.1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3 5:45 PM (123.142.xxx.251)

    그냥 한거 같은데요..나쁜얘기도 아니고.

  • 2. 아...
    '13.4.3 5:47 PM (223.62.xxx.134)

    예민을 넘어 피곤하신 듯.

  • 3. ..
    '13.4.3 5:50 PM (125.177.xxx.222)

    아빠들까리 직접적인 친분은 없고 선배하고만 친분이 있으니
    그엄마가 굳이 먼저 아는척 할 이유는 없어 보이구요
    제기준으로는 원글님 예민하신편인듯..

  • 4. 흠..
    '13.4.3 5:51 PM (39.116.xxx.181)

    이것은 고도의 자식자랑??

  • 5. .......
    '13.4.3 5:52 PM (1.235.xxx.88)

    도대체 뭐가 문제인 건지...
    남편 얘기는 서로 안했으면 하시지 않았나요?
    그집 엄마도 그래서 일부러 아이 칭찬만 한 것 같은데
    거기서 댁의 남편을 안다 뭐 이렇게 나왔어야 한다는 건가요??

  • 6. ...
    '13.4.3 5:53 PM (117.111.xxx.224)

    왜 원글님께 먼저 아는척 해야한다 생각하셨는지요?

  • 7. ...
    '13.4.3 5:53 PM (112.154.xxx.62)

    당황스러울수야 있겠지만..뭐 넘 기분나쁠꺼 까지야 있나요?

  • 8. 어이쿠
    '13.4.3 5:55 PM (58.226.xxx.146)

    아빠들까리 직접적인 친분은 없고 선배하고만 친분이 있으니
    그엄마가 굳이 먼저 아는척 할 이유는 없어 보이구요22222222222222222222222222
    원글님 많이 예민하세요.
    그리고 자식 자랑으로 들리고요.
    평소에도 이런 방식으로 말씀 하신다면 ;;;;;;;;;

  • 9. 레이디
    '13.4.3 5:56 PM (210.105.xxx.253)

    읽는 내가 다 짜증이 나네요

  • 10. 그쪽으로
    '13.4.3 5:57 PM (175.117.xxx.125)

    그집을 너무 연구하고 그쪽서 어떻게 나와주길 은근히 기대하고 예상했다가 다른데서 얘기들으니
    좀 당황스러울수는 있으나 그사람들이 나쁜짓 한지는 잘 모르겠음.
    그나마 그쪽서 아이칭찬을 했길 망정이지 뒷담화라고 욕한게 들어왔음???너무 골똘히 생각하지 마세요.

  • 11. kerykeion
    '13.4.3 5:58 PM (128.134.xxx.85)

    어떤부분이 기분이 나쁜건지 저는 잘 이해가 안가는데요.

  • 12. 원글님
    '13.4.3 5:58 PM (183.102.xxx.33)

    이 이상하십니다

  • 13. .....
    '13.4.3 5:59 PM (124.54.xxx.201)

    그후로 1년간 아이 친구 엄마와 충분히 친해지신게 아니라면
    쓰신 내용만으로 봐서는 예민하게 받아들이시는 것 같아요.
    선배 부인과 이런저런 얘기 끝에 스쳐지나듯 나온 말일 수도 있고
    저라면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기겠어요. 그 사람 의도가 뭐였나 왜 그랬지 이런 생각하다보면
    사는게 피곤해지잖아요.

  • 14. 원글님이
    '13.4.3 6:04 PM (223.62.xxx.189)

    완전 예민하세요

  • 15. 이상한사람
    '13.4.3 6:05 PM (60.197.xxx.2)

    제목만 보고 아이 친구엄마가 뭔 잘못이라도 저지른줄 알았네요
    원글님 왜그러세요
    기분 나쁠일이 뭐가 있나요?
    친하지도 않다면서 님한테 보고하고 다른사람하고
    대화해야 해요?
    그저 이야기끝에 한마디 나온정도의,그것도 님의 아이 칭찬 한마디에 확 기분이 나빠지는 정말 별난분인거 같네요

  • 16. 음...
    '13.4.3 6:06 PM (112.171.xxx.124)

    아무 의도 없는 것 같아요;;;

  • 17. 왜 그럴까??
    '13.4.3 6:08 PM (121.129.xxx.198)

    칭찬한건데 뭘그리...예민하시네요...

  • 18. @@
    '13.4.3 6:12 PM (223.33.xxx.125)

    진짜 피곤한 스타일.....어쩌라고요.

  • 19. 아휴
    '13.4.3 6:15 PM (112.179.xxx.120)

    글만 봐도 원글님 스타일 짜증나네요
    예민을 넘어서 원글님 너무 너무 속이 좁아요
    더군다나 나쁜말도 아니고 칭찬한걸 그런식으로 받아들이다니
    아 피곤해요...

  • 20. 별일도 아니구만
    '13.4.3 6:16 PM (121.186.xxx.144)

    완전 심하게 예민하네요

  • 21. ...
    '13.4.3 6:17 PM (112.216.xxx.162)

    원글님~ 이런 글 쓴 의도가?.....

  • 22. ..
    '13.4.3 6:19 PM (211.205.xxx.127)

    와... 진짜 주변사람이 불쌍하네요.
    무서워서 뭔 말이라도 하겠나.

    반성하세요

  • 23. 베스트탑텐
    '13.4.3 6:21 PM (61.73.xxx.109)

    예민하신 분 베스트 탑텐에 들기에 충분하실 정도로 예민하세요
    그분은 아는척하고 주책떠는 아줌마도 아니신데 선배 부부하고 공통적으로 아는 사람있으면 그정도 말은 할수 있죠 흉보고 욕했다면 모를까 칭찬했다면 그건 심각하게 얘기 나온것도 아니고 어쩌다 나온 얘기라는 뜻이잖아요 내 아이 똑똑한게 비밀인가요? 아니면 사실은 착하고 똑똑한 아이가 아니라 멍청한 아이라서 그런말을 했다는걸 날 깐걸로 보시는건가요?

  • 24. ..
    '13.4.3 6:23 PM (59.6.xxx.80)

    예민하시네요.
    그쪽에서 이야기하던 끝에 잠깐 이야기 나오니 아드님 이야기 지나는 말로 나왔던거 같은데.
    원글님하고 만날때 피차 굳이 남편 이야기 꺼내서 물어볼 정도 아니니깐 안했을거고
    그 분들 만났을땐 어찌저찌하다가 이야기가 나오니 지나가는말로 한마디 했을수도 있고요.
    그럼 그 엄마가 미리 원글님한테 전화해서 허락이라도 받아야 하나요?
    "내일 그 선배분 만날건데, 아드님 이야기 해도 되요?" 하면서요????
    별로 큰일도 아닌데, 그 엄마 속마음이 뭐였을까 파고들면 본인이 더 피곤할거 같아요. 침소봉대하는 느낌..

  • 25.
    '13.4.3 6:24 PM (61.73.xxx.109)

    원글님은 위아래 구분없이 무조건 자기한테 먼저 물어보고 말해야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 같아요
    선배와는 친하고 원글님하고는 안친하면 선배에게 먼저 원글님 얘기를 할 수 있는거죠
    그걸 왜 꼭 원글님에게 먼저 말해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그런 식으로 예민하게 따지자면 원글님도 제 남편에게 당신 남편을 아느냐고 물어봐도 될까요? 하고 물어보셔야 맞는거 아닌가요 어떻게 그분께 의논도 안하고 남편에게 그분 남편 얘기를 하실수가 있으세요

  • 26. ㅎㅎㅎ
    '13.4.3 6:28 PM (1.231.xxx.242)

    반전있는 글이네요.
    뭔가 큰 잘못하신건가 쭉 읽다가 어이가 없네요.

    원글님 예민해도 정말.. 많이 예민하시네요.
    그 분은 원글님 배려해서 남편 얘기 쉽게 안 꺼냈고
    오히려 아들분 칭찬하셨는데 뭐가 그렇게 기분이 나쁠까요.
    다음에 그 엄마 만나면 또 모르는척 꽁기 하지 마시고
    남편 선배 부부랑 만났던거 얘기하시면서 자연스럽게 풀어나가세요.

  • 27. 파페
    '13.4.3 6:29 PM (115.136.xxx.24)

    완전 예민하세요.....

  • 28. 리니맘
    '13.4.3 6:30 PM (125.186.xxx.53)

    제목보다 먼일인가햇네요 내용도 별거아닌내용을 구구절절 쓰시고 참 생각이 많으십니다 그 엄마가 먼저 머리 안조아려서 기분나쁘신거같아요.

  • 29. ..
    '13.4.3 6:51 PM (111.118.xxx.165)

    칭찬도 허락 받고 해야하는군요.
    원글님같은 분 참 많이 피곤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6525 고된 엄마 삶에 대한 죄책감...조언좀부탁. 7 눙물 2013/04/30 2,120
246524 장옥정..ㅜㅜ 7 jc6148.. 2013/04/30 2,140
246523 돈걱정없이 PT 계속받고싶네요;; 4 너무비싸 2013/04/30 3,455
246522 남편의 술버릇 어찌 고칠까요? 13 서글픔 2013/04/30 4,680
246521 소녀감성.... 7 정말정말 2013/04/30 2,016
246520 외국 브랜드에 메세지를 남기려는데요. 페이스북 아님 트위터.. ,,, 2013/04/30 353
246519 직장의신 10 .. 2013/04/30 3,890
246518 여자들 많은 곳은 다 장.옥정 침방같은 5 실제 2013/04/30 1,646
246517 유아인... 숙종... 키스씬 19 다람쥐여사 2013/04/30 9,807
246516 대장내시경하고 똥꼬가 너무 아파요,. 1 ㅇㅅㅇ 2013/04/30 3,902
246515 썬크림 안좋은가요? 2 미샤 2013/04/30 1,689
246514 베.를린 다운받아 보는데 전.지.현이 9 주상 2013/04/30 2,683
246513 유치원 안가고 혹은 1년만 다니고 초등입학한 아이들 많을까요? 6 유치원 2013/04/30 1,968
246512 뭐 ..나눠주고 그러는 거..오히려 더 괴롭네요.ㅠㅠ 6 왜 이럴까요.. 2013/04/30 2,199
246511 외국인노동자 5명, 귀가중인 20대 한국여성 공장기숙사로 납치,.. 2 ... 2013/04/30 2,023
246510 방앗간 주인할머니께 배울 기술은 뭘까요? 1 방앗간 2013/04/30 984
246509 머리저림도 뇌출혈 전조증상인가요? 3 SJmom 2013/04/30 27,872
246508 고1 중간고사 영어공부 어떻게 해야하나요? 물어봐달래요~ 40 고1엄마 2013/04/30 4,368
246507 근로자의날 피부과(개인병원) 한의원은 쉬나요? 3 병원진료 2013/04/30 1,467
246506 헤나로 드디어 했어요 만족요 ㅋㅋ 2 새치커버 2013/04/30 2,081
246505 저는 남자 얼굴 따진다는 여자를 단죄하며 무섭게(?) 몰아세우는.. 3 .... 2013/04/30 1,127
246504 비린내 많이 나는 과메기 구제방법 알려주세요!!! 5 과메기 2013/04/30 1,164
246503 50대 남성 위한 건강 보조제 추천 부탁드려요. 1 어버이날! 2013/04/30 1,077
246502 진짜 아픈거니? 3 ... 2013/04/30 893
246501 다리미 작은거 갖고 가도 될까요? 2 여행 2013/04/30 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