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버럭하는게 나을지.
1. ㄹㄹㄹ
'13.4.3 5:19 PM (58.226.xxx.146)어머.. 버스가 흔들려서 그런건데.. 그리고 님 잘못은 아니지만 사과도 하셨고요.
그런 사람은 딱 보면 티가 나게 뭔가 표시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발이라도 꽉 밟아주고 미안하다고 했음 덜 속상했겠네요 !2. .......
'13.4.3 5:20 PM (112.104.xxx.221) - 삭제된댓글지는게 이기는 경우예요.
제3자는 잘잘못을 떠나 큰소리 낸 사람을 싫어합니다.
같이 버럭 하는 순간 원글님이나 그사람이나 똑같다...라고 평가하죠.
남의 눈을 의식하신다면 원글님의 처신이 더 좋고요.
항상 그런건 아니지만,이경우에는 그래요.
만약 그런 취급 받는게 너무 억울하다...하는 원글님 감정이 소중하다면
버럭 해 주는 게 좋겠죠.
그런데 이경우 대가 센 경우 아니면 되로주고 말로받는 참사가 될 수도 있고요.
제 개인적으로는 요새 무서운 세상이니 안전이ㅡ제일이라고 생각해서
원글님처럼 했을거예요.3. 마그네슘
'13.4.3 5:23 PM (49.1.xxx.69)여자가 배려심이 없네요. 한번 사과했으면 됐지, 뭘 그렇게 쏘아붙이기까지 하는지...
요새 날카로운 사람들 많아요. 거기서 끝냈으니 그나마 다행이에요.
만약 원글님이 한마디 했으면 머리채라도 잡을 포스의 여자잖아요. 그 광경 보는 사람들도
그 여자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을 거예요. 그냥 그렇게 끝내시길 잘했어요.4. 음
'13.4.3 5:26 PM (61.73.xxx.109)잘하셨어요 지금은 나만 바보같이 군것 같아 속상할수도 있지만 그렇게 성질 더러운 사람하고 부딪히면 정말 일만 커지고 나도 마음이 더 크게 상하고 몸과 마음 다 다치고 시간지체하고 그렇게 몹쓸 일만 당하게 되기도하더라구요
그렇게 당하고 나면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5. 경우에 따라
'13.4.3 5:33 PM (211.246.xxx.126)님의 포스가 허락한다면 "버스가 흔들리는데 어쩌라고? 사과 했잖아?"
굵고 짧게 한마디 해주는게 좋았겠고, 평소 그런 경험이 없었다면 그대로 넘기신게 잘한 겁니다.6. ....
'13.4.3 5:53 PM (116.123.xxx.74)잘하셨어요
비정상하고 부딪혀봐야 험한꼴밖에 더 볼까요
전 욱해서 앞뒤 안가리고 싸웠을 수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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