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낮에 먹는맥주는 너무 맛있어요.
집안일 다 해놓고 맥주한캔..쭉 마시면 정말 행복하고..
반찬 이것저것 만들어 놓고 혼자서 늦은점심 먹으면서 한캔..쭉 들이키면
말썽부리는아들놈도 예뻐보일것같네요.
하루 맥주캔 두캔..
정말 소소한 행복입니다.
1. ...
'13.4.3 4:12 PM (116.123.xxx.74)매일 두캔이라~~
건강에 부담스럽진 않으신가 모르겠어요
한 캔으로 줄이심이~~~
전 일년에 두번은 꼭 마셔요
명절에 시댁 주방에 들어서면서..2. 이러심 안돼요..
'13.4.3 4:12 PM (182.209.xxx.37)급 땡기네요. 밖에 해가 쨍쨍하니 더 그래요... 냉장고 뒤져봐야겠어요..
3. 맥주쟁이
'13.4.3 4:29 PM (24.86.xxx.157)저도 가문에 흐르는 애주가의 피로 인해 맥주 참 좋아해요.
퇴근하고 오면 캔하나 마시면서 저녁밥해요. 저는 stella artois 좋아하구요. 하루에 두캔 마시면 남편한테 걱정들어서 자제합니다.4. 저도
'13.4.3 4:52 PM (164.124.xxx.147)몇년전부터 술맛(?)을 알게 되버린 술 안받는 아짐인데 여전히 맥주 한 캔이면 얼굴 벌개지고 심장도 조금 벌렁 거리지만 그 시원하고 개운한 해방감을 잊을 수 없어 한 캔씩 마시게 돼요.
땡길 땐 며칠간 매일 한 캔씩 먹기도 했지만 요즘은 한달에 한번, 두번 정도네요.
명절때 모든 행사를 끝낸 날 밤, 그리고 금요일 밤에 애 재워놓고 테레비 보면서 혼자 조용히 맥주 한 캔 하는건 정말 크나큰 행복이예요.5. 맛없어도
'13.4.3 8:50 PM (220.119.xxx.40)하이트 미니로 드세요 매일 맥주 두캔은 많은거 같아요
저는 살만 아니면 주구장창 먹을수 있는데 그래도 하루에 한캔 혹은 주3~4회만 마실려고 노력합니다6. ...
'13.4.3 10:21 PM (121.139.xxx.160)저도 맥주 너무 좋아하는데 근 십여년을 마셔대니 남은건 뱃살과 위장병뿐이네요ㅜㅜ
요즘은 일주일에 캔으로 두세개정도로 자제하고 있어요.7. 꾸지뽕나무
'13.4.3 11:09 PM (14.43.xxx.170)매일은 아니지만~
어쩌다가 점심에 매운거 해먹은 날에는 맥주 한캔 사러 나갑니다...ㅋㅋㅋㅋ
살은 빼야겠고
맥주도 먹고 싶고~
요새 괴로와요~~~~ ㅠㅠㅠㅠ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50115 | 초 5 딸아이 연산 학습지를 시키려하는데.. 3 | 고민맘 | 2013/05/10 | 1,214 |
250114 | 성추행과 성폭행 차이가 뭔가요? 8 | 윤씨 | 2013/05/10 | 4,834 |
250113 | 꽃게를 11만원어치나 사왔는데 어떻해요 ㅜㅜ 41 | 걱정이 태산.. | 2013/05/10 | 5,109 |
250112 | 유기견을 데리고 왔어요~~~~ 35 | 카라 | 2013/05/10 | 2,832 |
250111 | ‘웃음 속에 흐르는 눈물’ 더 이상 없도록 | 감정노동자 | 2013/05/10 | 423 |
250110 | 옷 잘 입는분들 잘 입는 쎈스좀 알려주세요(살빠지십니다) 5 | 티셔츠 | 2013/05/10 | 2,159 |
250109 | 이게 자랑인지요? 4 | 흠.... .. | 2013/05/10 | 798 |
250108 | 프뢰벨책사주고싶은데요.. 9 | 프뢰벨 | 2013/05/10 | 1,254 |
250107 | 아이 코세척하다가 귀에 물들어갔어요ㅜㅜ 3 | 일곱살 | 2013/05/10 | 6,701 |
250106 | 내일 회사 야유회 안갈 핑계거리 없을까요? 11 | 음 | 2013/05/10 | 5,919 |
250105 | 박근혜가 우리나라 노동자들 임금 깎아주겠다는 15 | 선물 | 2013/05/10 | 1,676 |
250104 | 강아지 수제사료 먹이시는분 계신가요? 4 | .. | 2013/05/10 | 1,418 |
250103 | 아직 오자룡 보면 안되겠죠..?? 7 | jc6148.. | 2013/05/10 | 1,758 |
250102 | 일을 한다는 것은 구속이겠지요. 1 | 돈 받고 | 2013/05/10 | 588 |
250101 | 부모님을너무 사랑해서 애기낳기 싫은경우 18 | farrow.. | 2013/05/10 | 3,048 |
250100 | 빨리 걷거나 운동하면 하체가 죽을듯이간지러워요 ㅠㅠ 17 | 간지러움 | 2013/05/10 | 31,875 |
250099 | 본인인 윤창중의 주장이 올라왔네요. 99 | 어처구니없네.. | 2013/05/10 | 12,354 |
250098 | 자식 버리고 집 나간 엄마 12 | 참혹 | 2013/05/10 | 6,545 |
250097 | 비교되는 노무현 첫 해외순방 사진 17 | 참맛 | 2013/05/10 | 5,318 |
250096 | 윤창중 사건을 보고 속상한 건 14 | 어이없음 | 2013/05/10 | 2,297 |
250095 | 감기 걸리면 어떻게 사세요? 6 | 지르텍 | 2013/05/10 | 1,139 |
250094 | 가카 드디어 성추행 외교를 마치시고 돌아오다 | 레이디가카의.. | 2013/05/10 | 549 |
250093 | 급질) 전남대 토목과와 세종대 토목과.. 7 | ... | 2013/05/10 | 2,337 |
250092 | 호수공원근처 갈만한 카페나 식당 있을까요? 6 | 호수공원 | 2013/05/10 | 1,123 |
250091 | 수학학습지는 보통 선행학습아닌가요? 3 | 아미 | 2013/05/10 | 1,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