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아가고 싶어요...볼 통통했던 시절로..

0 조회수 : 1,817
작성일 : 2013-04-03 15:31:45

네이버로 어찌어찌 링크 타고 간 쇼핑몰인데 (쇼핑몰하고는 사돈의 팔촌으로도 연관된 바 없구요.) 모델이 어찌나 청순하고 아기 같은지 한참을 넋놓고 봤네요. 나도 20 년전엔 저렇게 포실포실 토싶토실 얼굴이 밤벌레 같다고 어른들이 참 이쁘다고 칭찬 많이 해주셨는데 하면서 추억에 잠겨봤답니다.. 다시 돌아가고 싶어요. 며칠만이라도 .. 이젠 저런 옷은 공짜로 줘도 못 입겠죠? 슬프네요.

 

http://www.museattic.co.kr/

첫 화면에 있는 사진이요.너무 이뻐요.

IP : 59.14.xxx.1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3.4.3 3:32 PM (182.161.xxx.251)

    제 볼 투실투실 한데 좀 가져가 주세요ㅠ

  • 2. 00
    '13.4.3 3:33 PM (59.14.xxx.122)

    사실은 저도 아직은 토실해요..근데 저런 풋풋한 토실이 아니니 슬프다는거죠

  • 3. ㅎㅎㅎ
    '13.4.3 3:34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밤먹다 밤벌레 보면 깜짝 놀라는데....
    어른들은 이쁘다고 생각하나보군요.

    가끔 모델이 너무 이뻐서 쇼핑몰에 갔었던 곳이 있었어요.
    그모델이 스킨푸드 광고에 잠깐 나오더군요. 이력서 쓰고 번번히 취업에 실패하는 에피소드로......
    쇼핑몰 보다보면 이쁜 모델들이 참 많아요

  • 4. ;;;;
    '13.4.3 3:43 PM (121.141.xxx.11)

    광고 맞네요. 뭐.. 버젓이 링크를..

  • 5. 00
    '13.4.3 3:47 PM (59.14.xxx.122)

    광고 아니라니까요!!!
    그럼 얼굴을 어떻게 표현해요..사진을 봐야 알지...

  • 6. 88
    '13.4.3 4:13 PM (61.77.xxx.45)

    전 볼살은 그런대로 있는편인데 눈 밑이 쑥 들어가네요 자꾸만...정말 슬퍼요.

  • 7. @@
    '13.4.3 4:31 PM (223.33.xxx.125)

    저 예전에 저렇게 볼통통해서 귀엽다 복스럽다 너만 사탕먹냐 뭐 이런 소리 많이 들었었는데
    나이드니까 그 볼이 추~욱 쳐져서 뺑덕어멈같아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1296 좀 퍽퍽해진 도토리묵 어떻게 해먹을까요? 7 .... 2013/04/14 897
241295 허니패밀리 시절 젊은 길 ㅋㅋㅋㅋ 성준 2013/04/14 707
241294 고데기 쓰기 쉬운가요 3 2013/04/14 1,150
241293 연애의 온도, 보니까 놀라운 장면, 은행원도 진상손님에게 멱살 .. 4 ........ 2013/04/14 2,749
241292 우리동네 홈플러스 아줌마 너무 불친절하네요.. 14 홈플러스 2013/04/14 3,916
241291 미용실에서 남녀차별? 13 숏커트 2013/04/14 2,330
241290 우울증 타령 63 depres.. 2013/04/14 12,501
241289 펌)헤밍웨이 고양이를 아시나요? 2 ... 2013/04/14 1,447
241288 조언 댓글좀-2억짜리 집 3천 증여세 내고 받는게 잘하는 일 인.. 4 걱정맘 2013/04/14 3,245
241287 놀이터의 아이들이 궁금해요.. 2 ... 2013/04/14 926
241286 스텐팬에 어떤 수세미 쓰시나요? 11 ㅡㅡ 2013/04/14 2,750
241285 만만한 사람 7 아하 2013/04/14 4,467
241284 집에서 고데기 자주 하면 머리 상할까요? 9 ... 2013/04/14 7,135
241283 인스턴트 스프끓이고 있는데 3 .. 2013/04/14 1,293
241282 강풍에 날아오는 천막의 살대에 등을 맞았어요 엉엉 5 ^^* 2013/04/14 769
241281 집에만 오면 먹어 대는 애들에겐 어떻게? 1 대는 것도 .. 2013/04/14 1,124
241280 일본 오사카도 위험할까요? 5 방사능 2013/04/14 2,480
241279 전 시어머니 이름으로 구입한 제 집.. 이혼후 찾으려면 11 걱정 2013/04/14 3,826
241278 시누이 생일이 그렇게 중요한날인가요 24 며느리 2013/04/14 4,723
241277 외국 정원의 팔각정같은 구조물 뭐라고 하나요? 5 지나 2013/04/14 1,094
241276 수정과를 자주 마셨어요 1 곶감의 효능.. 2013/04/14 2,098
241275 에드워드 호퍼, 마크 로스코의 그림을 보려면 어느 미술관으로? 10 그림 2013/04/14 2,002
241274 아이가 학교끝나고 곧바로 학원가서 8시에 오는데 먹을틈이 없대요.. 8 ///// 2013/04/14 1,186
241273 나인..ㅠㅠ 8회까지 정주행하고 오열ㅠㅠ 25 진욱홀릭 2013/04/14 4,015
241272 정말 싸이가 욕먹을까봐 걱정되시는 분들만 13 ... 2013/04/14 2,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