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넘의 내조타령이 나오더군요.
남자에게 같은 운동선수라서 내조 받기 힘드시겠어요?
그런 것을 막 물어보지 않나..
운동선수가 이혼하는 것도 일반인과 똑같은..성격차이인 것이겠지
둘이 안 맞으니까 이혼하는 것이겠지
뭔 일만 터지면 내조가 어떻고..저떻고
그 넘의 내조는 개나 줘버렸으면 좋겠다는..-.-
탤런트 한상진 씨는 자기 일 다 하면서
농구선수 아내 경기만 보러가도
외조를 잘 한다느니..외조하는 남편이라느니 완전 칭찬일색
그 넘의 내조타령이 나오더군요.
남자에게 같은 운동선수라서 내조 받기 힘드시겠어요?
그런 것을 막 물어보지 않나..
운동선수가 이혼하는 것도 일반인과 똑같은..성격차이인 것이겠지
둘이 안 맞으니까 이혼하는 것이겠지
뭔 일만 터지면 내조가 어떻고..저떻고
그 넘의 내조는 개나 줘버렸으면 좋겠다는..-.-
탤런트 한상진 씨는 자기 일 다 하면서
농구선수 아내 경기만 보러가도
외조를 잘 한다느니..외조하는 남편이라느니 완전 칭찬일색
아내의 내조는 정말 중요한거 아닌가요?
요즘 남자들은 애기라 아내가 안챙겨주면
큰일나요..
그래서 남자 운동선수들이 질질 짜면서 내조를 못받아서 이혼한다고 인터뷰하면 바로 먹힘. 여자 운동선수가 그러면 아마 미친*이라고 욕하겠죠. 지롤한다고.
원래 그래요. 맞벌이를 하더라도 집안엉망이고 애문제 생기면 아내,엄마만 욕먹는것처럼.
유명 탁구 선수 남편 알고 있는데 하는일 접고 아내 내조해요
직접 보양식도 만들고 매니저일 하고 있어요 운동선수는 특수 하잖아요 아내가 운동선수고 가장이면
남편도 내조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남편이 내조 한다고 하던일 접으면
바로 기둥서방 타령 나오는 나라라 시선 때문에 그짓도 하기 힘들어요. 전문직 남편의 아내는 내조 한다고 전업해도 남편이 내조한다고 전업하면 아내 등골 빼먹는다는 시선 누구나 하는거 부인 못하잖아요
그놈의 내조타령 할거면 도우미랑 결혼하라 그래요
정말 댓글들보다가 할말을 잃었수다
차두리선수는 별말도 없는거 같은데,
알지도 못하는 인간들이 나서서 다 내조탓이라네 ㅡㅡ
어느 내조도 못하는 부인이 허구헌날 남편동료 밥까지 해먹일까요.
박주영 인터뷰 내용
운동선수들은 대체로 일찍 결혼하려고 하지 않나?
내조가 많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고..
요즘엔 여자들도 다 자기 일을 하니까 내조라는 개념이 희미해지는 것 같다.
무엇보다 내가 내조라는 걸 딱히 원하지 않는다.
여자한테 ‘넌 집에서 살림만 해야 해’라고 말할 수는 없다.
부모가 내조를 하고 있잖아요. 근데 결혼해서도 부모가 내조하면 그가정 평화로울까요?
직업특성을 이해하자는 거지요...단순히 여자만 내조..의 의미가 아니죠.
밑에도 댓글 달았는데/
운동선수 특수하다고 할 것 없죠. 회사원도 나름 특수합니다. 그리고 특수식이니 뭐니, 매니저니 뭐니 필요하면 영양사를 고용하든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든 하면 되는 일이죠. 기왕 맡길 거 가족에게 맡길 수는 있겠죠. 연예인들도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기도 하지만 가족에게 매니저 일 맡기기도 하죠.
그것과 내조 혹은 외조 운운은 다르죠. 사람 잡으려고 밑밥 까는 거기 때문에. 여자에게만 내조 딱지 붙이니까 하고 싶은 남자도 운신의 폭이 좁은거죠. 전업주부 마냥. 전업주부는 여자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고정관념때문에 전업주부 잘 할 수 있는 남자들도 고생.
우리나라에서 남편이 내조 한다고 하던일 접으면 바로 기둥서방 타령 나오는 나라라 시선 때문에 그짓도 하기 힘 들어요. 전문직 남편의 아내는 내조 한다고 전업해도 남편이 내 조한다고 전업하면 아내 등골 빼먹는다는 시선 누구나 하는거 부인 못하잖아요 - 22222
그거 모르는 거 아닙니다..그래서 더 웃기다는 겁니다
119.69 /
여기서 여자 까대는데 열올리는 찌질한 남자백수들. 이라고 똑같이 맞받아쳐주리다.
요즘 82에서 왜 그렇게 아줌마 욕하는 댓글이 많아요???
그리고 여기가 진정 여자들만 있다고 생각하는지??
마초적인 글, 여자 욕먹이는 글 그게 여자들이 쓴거라고 생각하는지?
참 순진들하구만.
결혼못하고 허구헌날 노니 여자들한테 열등감있나..
여자들 싸이트에서 노는 주제에 뻑하면 아줌마들 공격하네.
듣는 아줌마 더럽게 기분나쁘네.
지들이 여론몰이하고 아줌마들이 했다고 덮어씌우는 요며칠 요상한 분위기.
요즘 왜 그런가요??
남편이 아내 도와주는것도 내조라고 하던데요.
셔터맨, 봉고맨 하면서 남자들이 부인 일하는거 도와주면 엄청 비하하죠.
여자들은 내조한다고 공치사가 하늘을 찌르고 말이죠
(180.65.xxx.29) 박주영은 부모가 내조를 하고 있잖아요. 근데 결혼해서도 부모가 내조하면 그가정 평화로울까요?
--->평화로우면 어쩔거죠? 박주영은 지금 갑자기 부모가 사망하면 따라 죽을까요?
여자가 여자를 아직도 남자의 보조자오 인식하고 있다니요. 서로 각자 인생이 있는거지 무슨 내조외조탓을 합니까.
부부가 서로 협력해서 사는 거죠.
근데 차두리 선수는 겉은 한국인일지언정 속은 독일사람이라;;; 사실 가족우선주의를 교육받고 자랐을 거에요. 내외조 개념도 잘 모를 듯 한데 한국사람들만 내조운운 하는 거죠.
한국처럼 사회생활우선의 사회에서 자랐다면 굳이 가족이 다같이 살려고 노력하거나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이혼조정을 신청하지도 않았을 듯 ㅠㅠ 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