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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판지우개 털다가"…중학생 학교서 추락사

.. 조회수 : 2,835
작성일 : 2013-04-03 14:56:33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2일 오후 12시35분께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의 한 중학교 건물 4층에서 2학년 학생 A(15)군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군은 점심시간에 4층 복도 창문에서 칠판지우개를 털던 중 창문 밑에 떨어뜨린 칠판지우개를 주우려 창문 바깥으로 나가다가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402163508131&RIGHT_...

 

 

 

IP : 1.224.xxx.2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해가 안가요...
    '13.4.3 3:25 PM (115.20.xxx.5)

    학부모로소 가슴이 메어지네요... 부디 좋은곳으로 가세요... 근데 의문점이 있어요. 학부모라 학교 가보면 먼지 방지로 젖은 지우개 쓰는것 같던데... 아닌가요? 그걸 왜 털은거죠?

  • 2. ..
    '13.4.3 3:42 PM (58.235.xxx.8)

    남자 아이들은 장난도 심하고 객기같은 것도 부리고...제발 선생님들이 학교폭력 뿐 아니라 안전사고에 대해서도 수시로 교육시켰으면 합니다... 정말 이런 기사볼때마다 미치겟어요.

  • 3. 50년대도아니고
    '13.4.3 3:43 PM (58.124.xxx.210)

    참..가슴이 아파서..
    그부모는 어찌 살까요?ㅠㅠ

  • 4. ..
    '13.4.3 5:21 PM (1.224.xxx.236)

    저두 중학생아이 키우는 엄마인데
    정말 한시도 맘을 놓고 살수가 없네요
    길에서 자전거 타고 하교하는 중등남자애들 지그재그 운전하는거 보면서도 가슴이 철렁철렁하더라구요 엄마들이 항상 안전에대해 귀가 따갑게 잔소리해야할거 같네요

  • 5. 하늘땅별땅
    '13.4.3 6:13 PM (182.208.xxx.182)

    울사촌오빠도 학교서 추락해서 갔습니다.. 것도 80년초에요.. 4층 건물서 유리창 청소하다가요..당시 고등학생이었는데.. 남자라 .. 그부모님이 너무나 슬퍼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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