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에서 제일 좋아하는 동네

조회수 : 4,932
작성일 : 2013-04-03 14:15:03
삼청동ᆢ
종각 부근ᆢ

여러분 은요?
IP : 203.226.xxx.10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광화문^^
    '13.4.3 2:19 PM (14.34.xxx.79)

    그냥 좋은 곳.

  • 2. ㅁㅁㅁ
    '13.4.3 2:20 PM (58.226.xxx.146)

    저는 대학로요.
    삼청동 인사동 종로 광화문은 묶어서 두 번째~

  • 3.
    '13.4.3 2:21 PM (220.93.xxx.95)

    삼청동 인사동이요

  • 4. ㅠㅠ
    '13.4.3 2:22 PM (67.87.xxx.133)

    저두,
    광화문,
    부암동,
    삼청동
    ...
    가고 싶은 고국이네요 ㅠㅠ

  • 5. 쓸개코
    '13.4.3 2:27 PM (122.36.xxx.111)

    마음의 고향으로 생각하는 곳이 대학로에요. 그곳에 살았었어요.^^
    저도 삼청동 효자동 처럼 오래된 동네가 좋아요.

  • 6. EKr
    '13.4.3 2:29 PM (58.226.xxx.69)

    딱히 없어요..

    사람 좀 없는 동네면. 그저 좋다고 생각하네요

  • 7. 동부이촌동이요
    '13.4.3 2:29 PM (115.140.xxx.163)

    서울에 와서 유일하게 안정된 느낌이었어요 그러나 너무 비싸더군요 ㅠㅠ

  • 8. ...
    '13.4.3 2:30 PM (119.64.xxx.213)

    대학로요~

  • 9. ..
    '13.4.3 2:32 PM (211.40.xxx.122)

    제가 광화문 근처 서촌에 삽니다. ^^

  • 10. ..
    '13.4.3 2:50 PM (223.62.xxx.140)

    전 도곡동..

  • 11. dnfehdsp
    '13.4.3 3:02 PM (210.205.xxx.124)

    종합운동장 ,,울동네

  • 12. 저도
    '13.4.3 3:09 PM (1.216.xxx.16)

    동부이촌동

    들락거리는 외지인도 적고 안정적이고 다소 폐쇄적인 느낌^^

  • 13. 음하하
    '13.4.3 3:15 PM (211.246.xxx.46)

    저 광화문 살아요 ^^V
    산책 나가면 좋아요. 종로 도서관 올라가도 좋구요 성곽길 걸어도 좋구요
    꽃 심으면 광화문길 걸어도 좋아요 (너무 시내라 공기는 좀 별로지만요 ^^;;)
    교보 가서 책 구경하다 한 권 사들고 슬렁슬렁 들어와도 좋구요
    솔직히 무거우면 인터넷으로 주문하기도 해요^^;; (게다가 할인 혜택;;)
    명동은 좀 멀긴 하지만 날씨 좋을 땐 명동도 걸어나가기도 하고요
    삼청동도 걸어다니고요. 강북은 거의 걸어다니네요. 홍대랑 이태원 빼고요.
    강남은 3호선 타고 가면 되니까 교통의 요지! 진짜 편해요. ^^
    막히는 시간만 잘 피하면 택시타면 집에 쓩 와요 ㅋ 광화문 진짜 좋아요!

  • 14. ㅇㅇㅇ
    '13.4.3 3:27 PM (182.215.xxx.204)

    서래마을이요.
    걸어다니며 구멍가게며 전파사 같은 구식 가게도 가끔있고
    모퉁이 커피집에 레스토랑까지 다 해결되서
    진짜 동네느낌 나요 공원도 가깝고

  • 15. ...
    '13.4.3 3:46 PM (211.110.xxx.2)

    광화문 사시는 분들은
    어디 경희궁의 아침 쪽에 사시나요?
    그쪽에 주거지역이 별로 없어서 궁금하네요.

  • 16. ㅇㅇㅇ
    '13.4.3 4:20 PM (182.215.xxx.204)

    윗님 경희궁 옆에 스페이스본이라구 제법큰 단지가 또있어요 친구가 사는데 아주 좋더라구요..

  • 17. ..
    '13.4.3 5:19 PM (112.170.xxx.3)

    저도 동부이촌동이예요,,
    초등부터 결혼하구도 5년 살다가 이사했는데,,,
    여기 정말 살기좋아요,,,

  • 18.
    '13.4.3 5:40 PM (211.221.xxx.142)

    울남편에게 나중에 성북동에서 살자고 했어요!^^

    조용하고 경치도 좋고 오래된 친밀함이 남아있는 동네.

  • 19. ㄹㅎ
    '13.4.3 6:04 PM (79.194.xxx.226)

    전 대학로를 지나 종로2가에서 시청 명동까지가는 그 일대요^^; 어렸을 때 무작정 다요트를 겸해 걸어다녔죠 ㅎㅎ
    광화문도 좋고 경복궁도 좋아하는데 삼청동은 이상하게(랄까 어른이 된 다음에ㅠㅠ 개발됐는데 데이트를 하려니 택시타고 들어가기가 어려워서) 많이 못 갔어요.

    지금은 해외생활 중인데 언젠가 혹 한국에 돌아가 자리잡게 되면 꼭 종로구에 집 얻으려고요^^; 이루어지지 않을 꿈일 가능성이 더 높지만요 ㅎㅎ

  • 20. 양재천이 흐르는 대치동
    '13.4.3 7:42 PM (58.232.xxx.178)

    좋아요 ~~~

  • 21. .....
    '13.4.3 10:06 PM (222.106.xxx.45)

    그냥 일원동 대모산 아래...대치동 .......혜화동

  • 22. ,,
    '13.4.4 12:09 AM (112.147.xxx.24)

    촌놈인데 서울 구경가야 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1054 ”尹, 귀국 직전까지 이남기 수석 방에 숨어” 外 4 세우실 2013/05/13 1,865
251053 '애들 놀리다'는 표현, 잘못된 것 아닌가요? 7 놀리냐? 2013/05/13 977
251052 비타민의 갑은? 4 나도 한번 .. 2013/05/13 2,051
251051 박근혜는 분명히 통상임금 문제가 뭔지 몰랐을 거에요 13 심마니 2013/05/13 2,285
251050 아이를 키워보고 싶어요 4 싱글 2013/05/13 976
251049 혹시 은행원 계신가요? 9 ........ 2013/05/13 5,801
251048 죄송한데 오늘 오자룡 요약 좀... 부탁드려요 4 자룡 2013/05/13 1,711
251047 중학생 학교 체육복 4 미적미적 2013/05/13 1,321
251046 갤럭시 sadpia.. 2013/05/13 380
251045 놀고 있는 아들을 보며 드는 끝없는 고민 9 엄마 2013/05/13 2,688
251044 손연재 선수는 아사다 마오정도 급이라고 보면 맞을까요? 16 뭐라고카능교.. 2013/05/13 3,640
251043 오랫만에 윤후 한번 보세요~ 3 2013/05/13 2,032
251042 남자친구와의 결혼 12 고민중 2013/05/13 4,240
251041 질좋고 맛있는 잣 판매처 5 알려주세요 2013/05/13 1,003
251040 무는 개보다 더한 개 주인 1 분당 아줌마.. 2013/05/13 851
251039 청와대까지 수사를 받게 될지도 모를 국면이네요 4 참맛 2013/05/13 1,422
251038 친할머니 장례식, 이럴때어찌할까요? 13 기혼 2013/05/13 4,842
251037 “방문 잠그고 두 사람이 울며, 소리를 질렀다” 5 봉봉 2013/05/13 3,336
251036 양배추물 마시면 설사하는게 정상인건가요? 2 gngn 2013/05/13 5,835
251035 나는 풀타임인데... 2 풀타임 2013/05/13 887
251034 미국 들어가는 데 책 추천해주세요. 미국 2013/05/13 430
251033 [강연 안내] 유시민 '어떻게 살것인가?' 내일입니다 2 마을학교 2013/05/13 982
251032 오자룡 좀 가라..! 12 오지룡. 2013/05/13 3,080
251031 20살차이가나는 여자를 짝사랑한적이 있었습니다. ㅋ 21 창피할지 2013/05/13 6,386
251030 술집안주로 나오는 황태구이 어떻게 하나요? 4 맥주랑 2013/05/13 2,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