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지방광역시인데
첫째딸이 여섯살이에요 둘쨰는 전혀생각하지않고있다가
제 나이가 올해 37인데
어른들이 성화신데 집대출 9천중 오천을 갚아주신다고 ,,하니
좀 여유가 생기네요
그래도 24평 집 대출4천은 남아있어요.
맞벌이 월 300인데요
우린 소박할수 밖에 없는 살림살이
메이커안따지고 알뜰하게 사는편인거같아요 ㅎㅎ
양가 어른들 매달 저희가 보태드리는 건없고요
둘쨰 생각을 최근에 하게됬는데,,무리인가요?
우리딸이 부쩍 외로워보이네요
저도 남매
신랑도 남매로 컸는데,
형제랑 놀았던 좋은 기억들이 많은데,
우리딸은 그런게 없어서 ,미안하고 안쓰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