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쪽에서 먼저 좋아해서 사귀는 경우, 이거 점점 좋아지나요?
1. ...
'13.4.3 1:50 PM (211.246.xxx.28)한달 사귀어도 아니면 전 관두는게 낫다고 봐요
안좋아하면서 사귀는것도 힘들던데
결혼은 더더욱 아니고요
안좋아하면 내마음도 편치 안더라구요
미안하지만 자꾸 딴생각도 하게되고
상대방에 대한 예의도 아닌거 같구요ㅜ2. ...
'13.4.3 1:54 PM (59.15.xxx.245)그런상태에서 결혼하는 사람도 있고..
헤어지는 사람도 있고.
상대가 누구든간에 연애감정자체가 별로 안생기는 사람도 있고.
천차 만별이죠..
본인 마음에게 물어보세요. 본인 마음이 젤 정답임.3. ᆢ
'13.4.3 1:58 PM (1.238.xxx.67)1.호감이 있다.ㅡ현상 유지 하면서 주는 사랑 받으면서 기다리세요.
여자가 남자 좋다고 매다려 결혼한 커플중 대다수가 불행합디다.
남자가 좋아해서 결혼한 커플들 제 주위엔 10년이상 결혼생활 잘 하코 있구요.
2.전혀 호감이 없다.ㅡ그 남자를 위해서도 직구 날리세요.
내 타잎 아시라구요.4. 케바케
'13.4.3 2:01 PM (180.65.xxx.29)남자가 더 좋아해서 사귀면 오래 되면 남자쪽은 비워지고 여자쪽은 채워져서 여자가 더 좋아하는
경향이 많은데 만나기도 싫고 전화 와도 귀찮고 하면 지금이라도 만나지 마시고
그건 아니라면 좀더 만나 보세요5. 케미?
'13.4.3 2:01 PM (114.207.xxx.42)이건또 뭔가요?케미
6. ...
'13.4.3 2:01 PM (211.246.xxx.28)꼭 한쪽만 좋아하란 법 없어요
저 만났던 남자 딱 제 이상형타입이었는데
저를 저보다 더 좋아해줬어요
집안사정으로 헤어지긴 했지만
서로 좋아하는거 가능합니다.
한쪽만 좋아하는건 별로에요;;;7. ..
'13.4.3 2:03 PM (182.212.xxx.83)남자가 더 좋아해야 한다는건 여자도 그 남자를 좋아한다는 전제하의 말이에요. 서로 좋아하지만 남자가 좀 더 좋아할때 행복하다는 말이고 한쪽만 좋아하는건 짝사랑일 뿐이죠. 한쪽만 사랑하는 연애와 결혼은 서로에게 불행입니다요.
8. 점세개
'13.4.3 2:05 PM (118.32.xxx.169)더 만나봐야 이 남자보다 더 나은남자 만날 것 같지 않고
더 만나봐야 이 남자보다 더 나은남자 만날 것 같지 않고
더 만나봐야 이 남자보다 더 나은남자 만날 것 같지 않고
더 만나봐야 이 남자보다 더 나은남자 만날 것 같지 않고
그렇게 생각하시면
그냥 더 만나보세요..
아직까진 호감이 많으신거같은데...
조건때문에 만나시는건지...
근데
아무리 그래도 둘이 뭐가 맞아야 자꾸 만나고싶지않나요?
남자에게 큰 매력을 못느끼는데
그거 오래 가겠나요...?
평생 살아야하는데....
이건 님이 아는 감정문제라서
아무도 대답해줄수없음.9. 저는
'13.4.3 2:05 PM (121.164.xxx.32)헤어졌어요. 그사람은 여전했지만 저는 사소한 스킨십조차 난관이더라구요. 결국 제가 안되겠어서 몇달후 헤어졌네요.
10. aaaaa
'13.4.3 2:08 PM (58.226.xxx.146)남자가 더 좋아해야 한다는건 여자도 그 남자를 좋아한다는 전제하의 말이에요.222222222222222222
이성으로 안느껴지고 케미도 안생기면 결혼까지는 .. 님을 위해서도 안하는게 낫고요.
사람 성격에 따라 다르지만, 애정 없다가도 남자가 주는 애정 받아가며 애정이 생기는 사람도 있고,
애정 없는데 결혼해서 난 너를 안좋아한다 티 팍팍내며 남자 들볶고 사는 사람도 있고요.11. 이런감정들면
'13.4.3 2:11 PM (118.32.xxx.169)결혼까지 못가요
의구심이 드는순간
이미 헤어질 시간이 임박했다는의미도되요.
남자만 좋아하는데 평생 어찌 살아요
산다해도 내가 바람나던지 남자가 바람나던지하겠네요12. ...
'13.4.3 5:04 PM (58.143.xxx.211)손잡고 뽀뽀하고 이런 스킨쉽이 가능하지않다면 인연이 아닌거죠.
이성으로 안느껴지고, 만약 스킨쉽하는 상상을했는데 상상이 안되고 징그럽거나 싫다 그러면 ~~~ 뭐.13. ..
'13.4.4 6:56 AM (211.244.xxx.31)그렇군요..
14. ...
'13.4.4 6:58 AM (211.244.xxx.31)웬지 원글님은 다정한 사람보단 약간 나쁜남자 스탈? 좋아하시는거 같아요..
아니면 말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8810 | 집안 안살피는 남편 | ᆞᆞ | 2013/04/08 | 592 |
238809 | 6월연휴에 제주도여행가는데요 3 | 아침가득 | 2013/04/08 | 1,032 |
238808 | 과외비? 5 | 고딩엄마 | 2013/04/08 | 1,313 |
238807 | 아침부터 급질문드릴께요 (계약기간 못채우고 집나갈때) 3 | 123 | 2013/04/08 | 600 |
238806 | 4월 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 세우실 | 2013/04/08 | 289 |
238805 | 아이들 가르치는 일 4 | .. | 2013/04/08 | 754 |
238804 | 어제 EBS 바보들의 행진 재미 있게 봤어요. | 시대상 | 2013/04/08 | 493 |
238803 | 아이들 학교보내고.. 마음이 참 힘드네요.. 32 | .... | 2013/04/08 | 8,441 |
238802 | 백년의 유산에서 최원영씨.. 19 | jc6148.. | 2013/04/08 | 3,964 |
238801 | 30대 중반 제2의 직업을 가지고 싶은데 어떤게 있을까요 ? 1 | 인생2막 | 2013/04/08 | 3,178 |
238800 | 영어문법과외 3개월만에 끝내기 가능한가요? 7 | 딸래미 | 2013/04/08 | 1,983 |
238799 | 맛난 재래식 된장을 위해 6 | 애숭이 | 2013/04/08 | 1,135 |
238798 | 자식 이기는 부모 계신가요? 19 | 웬수 | 2013/04/08 | 5,873 |
238797 | 핸드폰 통화 내역서 발급받을 수 있나요? 3 | 댓글요! | 2013/04/08 | 8,550 |
238796 | 영화 웜바디스 4 | 초등학생 | 2013/04/08 | 915 |
238795 | 지금 손석희 시선집중의 안철수요.. 27 | 1113 | 2013/04/08 | 2,739 |
238794 | 4월 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 세우실 | 2013/04/08 | 411 |
238793 | 대저 짭짭이 토마토 샀어요 6 | 봄나들이 | 2013/04/08 | 2,238 |
238792 | 실비보험문의 6 | 보험 | 2013/04/08 | 440 |
238791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120t 누출 3 | ... | 2013/04/08 | 995 |
238790 | 미국으로의 전학 7 | 고민맘 | 2013/04/08 | 1,643 |
238789 | 엄마와의 관계... 10 | ... | 2013/04/08 | 2,383 |
238788 | 시조카 돌잔치가 뭔지.... 13 | 에휴 | 2013/04/08 | 7,138 |
238787 | 뇌에 좋은 운동과 음식들.. 1 | 두뇌 | 2013/04/08 | 1,742 |
238786 | 민들레 언제 캐나요 7 | 행운여신 | 2013/04/08 | 2,4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