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등하원 도와주는 도우미 있는건 첨알았네요..
저희집도 애(4살) 어린이집 등하원.. 이거 해결이 쉽지 않더라구요.
둘다 직장있고 아침잠도 많고 밥먹을 시간도 없는데 우는 애까지 달래서
어린이집 보내야 하니.
근데 그런것 좀 못미덥기도 하고.
등하원도우미 구한다고 지역카페보면 자주올라와요좋은분만나면 서로좋은거죠
같은 아파트 단지나 동네에 알아보면 구하기 쉬워요.
저도 쓰는데 아침에 아이 일찍 깨워서 제대로 아침도 못 먹이고 보내다가 도우미 쓰니까 아이도 늦게까지 자고 아침도 먹고 가고 좋네요. 저도 정신없이 아이 데리고 출근하다가 여유가 생겨서 좋고요
각구마다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아이돌보미 사업이 있습니다 문의해보세요
여성단체나 보육단체 같은곳에 의뢰하시면 신원 확실(그 기관에 신원증명서 같은거 내나봐요)한
가까운 곳에 사시는 분으로 연결해줘요
제 동생도 지금 3년째 한분이 해주시고 계세요
같은아파트단지 사시는 분에게 부탁하는 경우 많아요.제친구는 앞집 아주머니에게 부탁해서 출근하고나면 집에와서 애 깨워 밥먹이고 옷입혀서 보내주고 했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