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맛있는 과일 고르는 비법 좀 전수해주세요

qqqqq 조회수 : 1,444
작성일 : 2013-04-03 13:05:45

집에서 차로 십분 거리에 농산물 시장이있어서

가끔 들리는데요

항상 맛없거나 시들한것만 들고오네요

살때는 좋아보이는데

왜 항상 집에오면 .......ㅡㅡ

 

 

과일 잘고르시는 분들은 잘고르는 비법이 뭔가요?

 

 

IP : 211.222.xxx.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
    '13.4.3 1:07 PM (203.226.xxx.121)

    비싼게 맛있긴해요 ㅠㅠ 그래서 선물용으론 무조건 비싼거삽니다. ㅠㅠ
    저도 과일고르는 눈이 없어서요 ㅠ

  • 2. 신둥이
    '13.4.3 1:10 PM (14.54.xxx.127)

    사과는 냄새.
    배는 무조건 큰거,
    수박도 무조건 큰거,
    복숭아도 향,
    귤은 먹어보고,
    대충 이렇습니다...

  • 3. ...
    '13.4.3 1:11 PM (220.72.xxx.168)

    싱싱하게 생긴걸 고르는 건 기본이고, 냄새를 맡아봐요.
    향이 진한 것일수록 맛있더라구요.

  • 4. phua
    '13.4.3 1:13 PM (203.226.xxx.193)

    저는 모든 과일을 무게를 가늠해 보고 삽니다.
    무게가 무거운 것이 대부분 맛이 있더 군요.
    오렌지를 하나씩 들어 보면 무게를 가늠 할 수가 있답니다.

  • 5. 오프시장은
    '13.4.3 1:18 PM (180.182.xxx.109)

    무서워요. 가면 막 사람들이 들러붙어서
    인터넷에서 사요.
    상품평 많은곳가보세요.
    품질좋고 저렴한 과일 판매합니다.
    저도 두번째 구매인데 만족해요.

  • 6. 과일은 그래서
    '13.4.3 1:22 PM (202.30.xxx.226)

    뜨네기 사람이 될 수 밖에 없는 곳에서는 안 사고요.

    좀 비싸더라도 동네마트나 과일가게에서만 사네요.

    그래야 지난번에는 맛있었다, 맛 없었다, 귤이 많이 상했더라(이럴 경우 그 만큼의 보상이 있고요)..

    등등 비싼 만큼의 좋은 점이 있어요.

  • 7. qqqqq
    '13.4.3 1:24 PM (211.222.xxx.2)

    저도 한라봉이나 천혜향은 매년 구매하는 사이트 있는데
    다른 과일은 아직 괜찮은 곳을 못 찾았어요

    에휴.. 다른 분들도 큰 비법은 없나보네요
    무겁고 향진한것...
    오늘 배운 두가지 명심하고
    지금 사과사러가야 겠어요

  • 8. 참외는
    '13.4.3 1:37 PM (175.121.xxx.55)

    골이 깊게 팬인 것이 맛있고 복숭아나 배는 큰 게 맛있고 수박은 꼭지 싱싱한 걸로...

  • 9. ....
    '13.4.3 3:54 PM (183.108.xxx.2)

    과일은 색보단 향이 우선이에요

  • 10. ...
    '13.4.4 12:02 AM (58.143.xxx.195)

    냄새!! 사과 딸기 참외는 맛있는ㅇ냄새가ㅇ나요

    귤은 껍질 얇은거 아님 무조건 하우스귤

    글고 비싼게 거의 맛있어요

    바나나는 스위티오나 몽키처럼 작은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285 월화 드라마 다 재밌네요.ㅠ 3 .. 2013/04/09 1,258
238284 해독주스 맞는건가요 3 2013/04/09 1,483
238283 전화영어학원 어디서 배워야 잘 배울까? 커피프린스2.. 2013/04/09 294
238282 서초우성5차 아파트 (24평) 사려고 하는데 어떤가요? 3 ... 2013/04/09 3,079
238281 확장한 24평이면 세명 살기에 어떤가요 14 ... 2013/04/09 3,933
238280 힐링캠프인가 거기서 은지원이 나와서 한말 4 ... 2013/04/09 3,855
238279 벌쭘한 분위기 아무렇지 않은 성격이 크게 보여요 3 미소 2013/04/09 1,087
238278 인생이 불공평한 이유는 바로 13 인생 2013/04/09 4,005
238277 초등4학년이 매일 공부해야할 양 ? 4 ^^ 2013/04/09 1,684
238276 비틀즈 영상을 볼수록 신기한게.. 3 전설 2013/04/09 1,025
238275 부산 한정식 괜찮은 곳 추천 좀 부탁드려요 3 부산한정식 2013/04/09 1,820
238274 (급)인감증명서 대리인이 뗄 때 어느 동사무소나 가능한가요..?.. 3 ... 2013/04/09 2,275
238273 해독주스에 호두 추가해서 드셔보세요. 2 Irene 2013/04/09 1,963
238272 휘트니스 클럽 진상 아줌마;;; 3 너누구야 2013/04/09 2,671
238271 7살 유치원생 아들.. 주먹으로 배 가슴 이마 맞고 왔어요ㅠ 22 .. 2013/04/09 3,791
238270 지나간 영화 댄싱퀸 봤어요 내맘대로 2013/04/09 598
238269 아토피 없었는데 아토피가 생긴거 같아요 5 ... 2013/04/09 1,042
238268 혹시 아이폰 사진을 컴으로 다운받는 방법 아시나요? 1 .. 2013/04/09 909
238267 어제 안녕하세요에 나온 개명하고싶다던 딸의 아버지.. 정말 답 .. 17 .. 2013/04/09 5,144
238266 저는 프로야구가 싫습니다. 22 나비부인 2013/04/09 2,404
238265 날씨예보엔 있다하고 날씨지도엔 없네요? 오늘 황사있.. 2013/04/09 384
238264 사춘기를 겪고 있거나 지난 분들 아이들 증상 이야기 함 해 봐요.. 9 엄마 2013/04/09 1,995
238263 코스트코 치즈볼통 활용해보세요 8 ㅇㅇ 2013/04/09 2,637
238262 82쿡 옆에 롯데아이올 광고하는거요.. 혹시 5 깜놀 2013/04/09 804
238261 기가 막혀 웃음 밖에 안 나오네요.. 41 내게도 이런.. 2013/04/09 15,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