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셰인좋아하시는분들

요즘 조회수 : 1,628
작성일 : 2013-04-03 12:53:33
제가 위탄에서 셰인보고 반해서 
한국노래로 가수데뷔했다는 소식까지는 알고있는데
요즘 셰인 어떻게 지내나요.
가끔 생각나고 신경이 쓰이네요.
캐나다에서 한국와서 잘 지내는지..
아이돌 위주 한국음악산업에 끼어들어
제대로 역량은 발휘하는지...
어쩌다 기사검색해보면 음방에 나왔다고 기사가 나오기는 하는데
기사가 갈수록 텀이 길지네요. 위탄이후로는요
나름 아끼는 가수인데 
딱히 팬카페 가입하고 한건 아니지만, 
신경쓰이고 잘지냈으면 좋겠고 뭔가 안쓰럽고..
그런느낌이에요.
요즘 셰인 뭘하고 지내나요?

IP : 180.182.xxx.10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당시
    '13.4.3 12:55 PM (180.182.xxx.109)

    위탄방송때 셰인한테 문자보내주고 했었는데...셰인 잘지내나 모르겠네요.

  • 2. 셰인이
    '13.4.3 12:57 PM (180.182.xxx.109)

    일반인이었다가 가수데뷔해서 캐나다인이 한국와서 어찌지내나..그것도 언어도 문화도 다른 한국와서 어찌지내나...궁금하네요..
    무척 감성을 울리는 목소리였는데...첫사랑의 소년같은 느낌...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그느낌이었는데
    요즘 어찌 지내나요?

  • 3. apples
    '13.4.3 12:57 PM (223.62.xxx.166)

    매일 음악 디제이 해요 영어방송으로요
    모국어로하니 얼마나 유창한지 ㅋ
    궁금하심 에프엠 101.3 저녁 8시에요

  • 4. 애플님
    '13.4.3 1:00 PM (180.182.xxx.109)

    아..그런가요? 들어봐야겠네요...
    음방까지 진행하다니 잘지내네요... 꼭 들어볼게요. 감사합니다.

  • 5. 저도
    '13.4.3 1:18 PM (203.142.xxx.231)

    위탄1 출신의 다른 가수지망생을 응원해서. 셰인 카페도 가입했었는데(지금은 탈퇴)
    음악적 역량을 제대로 밀어주는 기획사를 만나지 못한 느낌이에요. 그 팬카페도. 음반내고, 활동을 하는데도 공중파는 제대로 나오지도 못하고. 회원들은 하나씩 빠져나가고..

    하여간 좀 안타깝더라구요.

  • 6. 린덴
    '13.4.3 4:53 PM (223.62.xxx.101)

    저도 셰인 좋아하고 응원하는데 소식 궁금했어요
    글 보니 반갑네요^^

  • 7. 디케
    '13.4.3 5:45 PM (112.217.xxx.67)

    셰인 너무 착하고 여려 보여서 저도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한국에서 승승장구 했으면 하는 외국인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201 미용실에서 남녀차별? 13 숏커트 2013/04/14 2,266
240200 우울증 타령 63 depres.. 2013/04/14 12,422
240199 펌)헤밍웨이 고양이를 아시나요? 2 ... 2013/04/14 1,378
240198 조언 댓글좀-2억짜리 집 3천 증여세 내고 받는게 잘하는 일 인.. 4 걱정맘 2013/04/14 3,180
240197 놀이터의 아이들이 궁금해요.. 2 ... 2013/04/14 852
240196 스텐팬에 어떤 수세미 쓰시나요? 11 ㅡㅡ 2013/04/14 2,618
240195 만만한 사람 7 아하 2013/04/14 4,397
240194 집에서 고데기 자주 하면 머리 상할까요? 9 ... 2013/04/14 6,917
240193 인스턴트 스프끓이고 있는데 3 .. 2013/04/14 1,224
240192 강풍에 날아오는 천막의 살대에 등을 맞았어요 엉엉 5 ^^* 2013/04/14 701
240191 집에만 오면 먹어 대는 애들에겐 어떻게? 1 대는 것도 .. 2013/04/14 1,041
240190 일본 오사카도 위험할까요? 5 방사능 2013/04/14 2,401
240189 전 시어머니 이름으로 구입한 제 집.. 이혼후 찾으려면 11 걱정 2013/04/14 3,742
240188 시누이 생일이 그렇게 중요한날인가요 24 며느리 2013/04/14 4,645
240187 외국 정원의 팔각정같은 구조물 뭐라고 하나요? 5 지나 2013/04/14 1,012
240186 수정과를 자주 마셨어요 1 곶감의 효능.. 2013/04/14 2,021
240185 에드워드 호퍼, 마크 로스코의 그림을 보려면 어느 미술관으로? 10 그림 2013/04/14 1,920
240184 아이가 학교끝나고 곧바로 학원가서 8시에 오는데 먹을틈이 없대요.. 8 ///// 2013/04/14 1,104
240183 나인..ㅠㅠ 8회까지 정주행하고 오열ㅠㅠ 25 진욱홀릭 2013/04/14 3,939
240182 정말 싸이가 욕먹을까봐 걱정되시는 분들만 13 ... 2013/04/14 2,596
240181 미란다커가 들고있는 이가방 어디껀가요?? 5 미란다키커 2013/04/14 2,444
240180 며칠전에 쉽게 발효빵 만드는법 나온 글 좀 찾아주세요. 2 가을 2013/04/14 1,044
240179 스트레스받습니다. 왜 사람들이 자꾸 남의물건에 손을 댈까요.... 4 ㅜㅜ 2013/04/14 1,419
240178 그게 싸이잖아요 10 2013/04/14 1,388
240177 디올 립글로우 연아 립밤 어떤가요? 16 .. 2013/04/14 4,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