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윤선생 글이 많아서 저도 묻어가는 질문요..

초6엄마 조회수 : 1,597
작성일 : 2013-04-03 12:06:16

초6아들하나 키우고 있습니다.

영유2년에 초4일년은 미국에서 보내고 온 아이인데요..

공부에 흥미를 못 느끼고 제가 시키는 것만 억지로 억지로 하는 아이입니다.

 

작년여름에 토셀하이주니어 2급, 올겨울에 토셀인터미디엇3급을 땄구요,

여어학원은 안다니고 집에서 성문기본영어를 90프로정도 했습니다.

(이번달안에 이책은 끝마치려고 합니다).

 

성문을 끝내고나면 무엇을 시켜야할지

제가 방향을 못잡고 있는 중에 윤선생 글이 오늘 많이 눈에 띄어서요..

 

문법을 다시 복습시키고,

궁극적으로는 중고등 내신과 학력고사에서 좋은 영어성적을 받으려면

윤선생을 시키는게 좋을런지요....

 

제가 매일 소리치고 다그치는것에 이젠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윤선생에서는 저의 아이 진도를 체크해가며 공부시켜줄수 있을까요?

경험하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IP : 221.147.xxx.20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4.3 12:09 PM (58.148.xxx.103)

    님 저희랑 거의 같은 코스시네요
    미국유학 아들 성향..
    윤선생은 혼자 하는 습관..능력있는 친구가 ..
    전 절대 반대입니다

  • 2.
    '13.4.3 12:13 PM (219.254.xxx.30)

    초6이면 중학교 바라보고 공부해야 하는데요
    중학생 중에 윤선생 하는 아이들 거의 없어요
    아이를 잘 봐줄 수 닜는 소규모 학원에 보내시거나
    과외를 시키시는게 훨씬 효과적일거예요

  • 3. 저 윤선생
    '13.4.3 1:44 PM (14.56.xxx.130)

    했는데 엄마몰래 대강 줄 긋고 선생님 올때마다 그렇게 했는데
    아무도 몰랐어요.

    저처럼 혼자 공부하기 싫어하고, 왜 성적이 오르면 좋은지도 모르는
    그런 애들에게는 윤선생 안맞아요.

    그런데 소수과외(실력있는 사람으로)는 효과 봤어요.

  • 4. 원글
    '13.4.3 5:59 PM (221.147.xxx.209)

    그렇군요... 학원이나 소수과외를 알아봐야겠습니다. 그런데 저처럼 은둔형 엄마들에게 소수과외는 조금 어렵네요.. 암튼 발품팔아 알아봐야겠습니다. 귀한 정보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4608 일주일뒤 이사.. 집청소하기 정말 싫네요 . 3 귀찮아 2013/04/23 1,439
244607 욕좀 해주세요!!! 2 열불나 2013/04/23 551
244606 로이킴 목소리 좋네요 13 오호~ 2013/04/23 2,459
244605 청춘의 나에게 돌아간다면 16 ㅡㅡ 2013/04/23 2,095
244604 오늘 미남얘기가 많아서...미녀얘기도..^^ 미남미녀 2013/04/23 1,283
244603 버릇없는 빌 게이츠 10 감히 2013/04/23 3,140
244602 장옥정 작가가 여자라던데 6 장옥정 2013/04/23 1,426
244601 아빠가 심근경색으로 입원하셨다는데요 ㅠㅠ 12 심근경색 2013/04/23 3,475
244600 역촌동 구산동 연신내 근처 어른들 모시고 갈 곳 추천해주세요 ^.. 2 외식 2013/04/23 1,807
244599 뭐래도 기내식은 여행의 꽃임 31 누가 2013/04/23 4,806
244598 제가 잘못한 것은 알겠는데. 9 휴휴 2013/04/23 2,281
244597 포스코 왕상무 기록읽으니. 4 앙꼬 2013/04/23 4,164
244596 족벌경영진의 횡포에 미래를 빼앗긴 경북외대생들을 도와주세요! 3 참맛 2013/04/23 1,034
244595 세정 방법을 바꾸었더니 2 2013/04/23 1,626
244594 도데체 이 남자는 ---나인 11 다람쥐여사 2013/04/23 2,252
244593 요즘은 이성이 너무 좋다는 표현을 8 .,,, 2013/04/23 1,966
244592 나인 13회 ... 한편의 느와르 영화를 본 것 같습니다. 18 신의한수2 2013/04/23 3,241
244591 전문대 세무회계과 전망있을까요? 1 2013/04/22 7,422
244590 흑인도 잘생겼어요^^ 13 김장미엄마 2013/04/22 3,237
244589 (별얘기 없어요) 얼마전 사주글 보고 ㅇㅁ 철학관에 전화상담해봤.. 6 ..... 2013/04/22 3,875
244588 당분간 친정에 안가려구요 1 힘들다 2013/04/22 1,312
244587 공부안하는딸 미워죽겠어요 3 ᆞᆞ 2013/04/22 2,040
244586 아이큐 160은 어느정도인가요? 50 궁금해요 2013/04/22 13,416
244585 오늘도 나인 12 ㅋㅋ 2013/04/22 1,643
244584 기내식 먹으면 붓지 않나요? 9 2013/04/22 1,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