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아들하나 키우고 있습니다.
영유2년에 초4일년은 미국에서 보내고 온 아이인데요..
공부에 흥미를 못 느끼고 제가 시키는 것만 억지로 억지로 하는 아이입니다.
작년여름에 토셀하이주니어 2급, 올겨울에 토셀인터미디엇3급을 땄구요,
여어학원은 안다니고 집에서 성문기본영어를 90프로정도 했습니다.
(이번달안에 이책은 끝마치려고 합니다).
성문을 끝내고나면 무엇을 시켜야할지
제가 방향을 못잡고 있는 중에 윤선생 글이 오늘 많이 눈에 띄어서요..
문법을 다시 복습시키고,
궁극적으로는 중고등 내신과 학력고사에서 좋은 영어성적을 받으려면
윤선생을 시키는게 좋을런지요....
제가 매일 소리치고 다그치는것에 이젠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윤선생에서는 저의 아이 진도를 체크해가며 공부시켜줄수 있을까요?
경험하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