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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윤선생 글이 많아서 저도 묻어가는 질문요..

초6엄마 조회수 : 1,574
작성일 : 2013-04-03 12:06:16

초6아들하나 키우고 있습니다.

영유2년에 초4일년은 미국에서 보내고 온 아이인데요..

공부에 흥미를 못 느끼고 제가 시키는 것만 억지로 억지로 하는 아이입니다.

 

작년여름에 토셀하이주니어 2급, 올겨울에 토셀인터미디엇3급을 땄구요,

여어학원은 안다니고 집에서 성문기본영어를 90프로정도 했습니다.

(이번달안에 이책은 끝마치려고 합니다).

 

성문을 끝내고나면 무엇을 시켜야할지

제가 방향을 못잡고 있는 중에 윤선생 글이 오늘 많이 눈에 띄어서요..

 

문법을 다시 복습시키고,

궁극적으로는 중고등 내신과 학력고사에서 좋은 영어성적을 받으려면

윤선생을 시키는게 좋을런지요....

 

제가 매일 소리치고 다그치는것에 이젠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윤선생에서는 저의 아이 진도를 체크해가며 공부시켜줄수 있을까요?

경험하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IP : 221.147.xxx.20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4.3 12:09 PM (58.148.xxx.103)

    님 저희랑 거의 같은 코스시네요
    미국유학 아들 성향..
    윤선생은 혼자 하는 습관..능력있는 친구가 ..
    전 절대 반대입니다

  • 2.
    '13.4.3 12:13 PM (219.254.xxx.30)

    초6이면 중학교 바라보고 공부해야 하는데요
    중학생 중에 윤선생 하는 아이들 거의 없어요
    아이를 잘 봐줄 수 닜는 소규모 학원에 보내시거나
    과외를 시키시는게 훨씬 효과적일거예요

  • 3. 저 윤선생
    '13.4.3 1:44 PM (14.56.xxx.130)

    했는데 엄마몰래 대강 줄 긋고 선생님 올때마다 그렇게 했는데
    아무도 몰랐어요.

    저처럼 혼자 공부하기 싫어하고, 왜 성적이 오르면 좋은지도 모르는
    그런 애들에게는 윤선생 안맞아요.

    그런데 소수과외(실력있는 사람으로)는 효과 봤어요.

  • 4. 원글
    '13.4.3 5:59 PM (221.147.xxx.209)

    그렇군요... 학원이나 소수과외를 알아봐야겠습니다. 그런데 저처럼 은둔형 엄마들에게 소수과외는 조금 어렵네요.. 암튼 발품팔아 알아봐야겠습니다. 귀한 정보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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