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중보기도 해달라고 올렸던 사람입니다. 엄마 아프신데 종양인지 결석인지 몰라서 너무 걱정된다고요..
오늘 병원 가셔서 확인받았는데 결석이라고 해서 정말 눈물 나왔습니다.
아빠가 같은 기관에 종양이 있어서 4년 전에 돌아가셨었거든요. 엄마도 혼자 너무너무 불안하셨을 거예요.
같이 중보기도 해주신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누군가 위로와 기도가 필요할 때 꼭 함께할게요.
자랑후원계좌(?)에 입금도 조금 하려고 해요. 자랑은 아니지만 불특정 다수의 82쿡 여러분께 감사를 표할 수 있는 길이
이런 것 뿐이라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