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딸린 남자는 왜 싫을까요?

리나인버스 조회수 : 5,721
작성일 : 2013-04-03 05:14:19

자식 둘 딸린 남자가 싫다라....뭐하러 그러냐구요.

 

뭐 제 주변에서 사춘기 아이 2 달린 이혼녀와 재혼한 총각을 봐서 그런가요.아이 둘 딸린 남자와 결혼하는 것이 뭐가 어떻다는 걸까요.

 

아이 둘 딸린 여자와 결혼하면서 원했던 것은 "내 아이를 한명 낳아 다오" 였죠.

 

 

 

제 생각으로는 아무리 그래도 혼자 사는것 보다는 여럿이서 가정을 꾸미며 사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44 세 여성이라면 이제 뭔가 조건을 따질만한 상황은 아니라는 생각이네요.

 

보통 남여의 나이차이 생각하면 이제는 47~49 세 남자를 찾아야 하는데 그 나이에 정말 조건 좋은 남자가 남아 있을까 싶네요.

 

이혼도 아닌 사별이라면 남자의 문제라고 보기도 뭐하죠.

 

남자들은 애 딸린 이혼녀도 고려의 대상으로 생각하는데 여자들은 전혀 아니라고 하시니 참 이상하기는 합니다.여자들이 이기적이라서 일까요.

 

갑자기 애 둘 키우기 어려운 것은 사실이겠으나 혼자 사는 것 보다는 낳다는 생각입니다.앞으로 10 년만 지나면 호구지책이 만만치 않아질테니 말입니다.

 

주변에만 애 딸린 여자와 결혼이나 동거중인 총각이 2 명 정도 보이네요.

 

 

IP : 121.164.xxx.227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질문
    '13.4.3 5:20 AM (39.119.xxx.206)

    원글이 남자??

  • 2. ....
    '13.4.3 5:25 AM (58.124.xxx.141)

    여자들은 혼자 살아도 얼마든지 재미있게 잘 살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악조건을 굳이 감수해가면서 결혼하지 않는 거랍니다 ^^ 원글님도 자기 싫다는 여자분한테 왜싫냐 뭐가싫냐 엉겨붙지 마시고 쿨하게 사세요~

  • 3. ....
    '13.4.3 5:33 AM (61.105.xxx.31)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527954&page=1&searchType=sear...

    전문가 나셨네요

  • 4. 리나인버스
    '13.4.3 5:36 AM (121.164.xxx.227)

    질문님 무슨 행동을 하고 싶어서요.

    ....님 어줍잖은 충고는 사양 싫다는 여자 쫓아 다닌적 없습니다.

    비아냥의 전문가가 .... 님 이신가요?

  • 5. 프린
    '13.4.3 5:43 AM (112.161.xxx.78)

    글쎄요
    전 남자가 미혼에 여자 애둘 이라도 지인이라면 또 게시판에 물었다면 하지말라 할거 같은데요
    아이 키우는게 장난 아닌데 내자식도 감당이 안될때도 있는데 남의 애 거기에 선택을 할필요는 없잖아요
    그 글쓴님 지인이라는분도 스스로 선택한거니까 아무소리 없던거지 어딘가에 물었다면 절대 찬성의 의견이 나오지 않았을거예요
    그런 결혼이 가능한건 당사자가 선택에 있어 단한점의 고민없이 결정하기때문예요

  • 6. 리나인버스
    '13.4.3 5:47 AM (121.164.xxx.227)

    프린님 말씀을 인용하자면 인터넷 게시판은 속물들 이기적인 여자들의 의견만 있다는 뉘앙스가 보이네요.

    현실에서는 수용 가능해도 인터넷 에서는 찬성할수 없다가 대다수 라면 말입니다.


    인터넷이 사회의 발전적인 방향이 아니라 퇴보적인 방향으로 흐른다는 느낌도 받게 하네요.

  • 7. 프린
    '13.4.3 5:50 AM (112.161.xxx.78)

    흥 제말을 이상하게 해석하시네요
    늘 주변인또는 보편적으로 물어도 반대다
    하지만 그런결정들이 있는건 당사자 미혼인측이 결정에 흔들림 없이 단호하기 때문이다
    입니다

  • 8. 어쩌라고75
    '13.4.3 5:50 AM (221.143.xxx.237)

    혼자 사는 거보다 애 둘 딸린 남자랑 결혼하는 게 낫다는 건 그냥 님의 머릿속 생각일 뿐이고,
    한편 여자 머릿속 생각은 애 둘 딸린 남자랑 결혼하는 거보다 혼자 사는 게 낫다는 거예요.
    여자는 자기 생각대로 행동하는 건데, 남의 행동을 바꾸려면 님 생각의 근거를 대셔야겠죠.
    통계나 뭐 그런 객관적인 자료라든가.
    님이 아는 어떤 노처녀가 있는데 걘 불행하고 애 둘 딸린 남자랑 결혼한 여자는 행복하게 살더라 이런 거 말고요.
    반대 경우 수십 건은 댈 수 있으니까.

    결론은 그냥 그 남자가 별로인 거예요.

  • 9. ...
    '13.4.3 5:57 AM (120.144.xxx.203)

    "혼자 사는 것보다 낳다"
    맞춤법 좀 지키세요....
    모르시면 배우신 후 쓰시고요.
    그리고 낫긴 뭘 나아요. 속물의 기준은 또 뭐랍니까. 무식해서 그러신거 같아요.

  • 10. 리나인버스
    '13.4.3 5:58 AM (121.164.xxx.227)

    행복과 불행의 기준부터 불명확하니까요.

    46 살에 교회 다니면서 나름대로 만족하며 사는 사람과 그냥 자기 애 둘 낳고 키우는 쪽중에서 누가 더 행복하냐고 질문 받는다면.


    혼자 사는 사람이겠죠.


    결혼하고 아이낳고 키우면서 힘들지 않고 마냥 행복하다는 여자들을 본적이 없어서 말입니다.행복이랑 계량할수가 없으니까요.

  • 11. 어쩌라고75
    '13.4.3 5:59 AM (221.143.xxx.237)

    //프린님 말씀을 인용하자면 인터넷 게시판은 속물들 이기적인 여자들의 의견만 있다는 뉘앙스가 보이네요.

    현실에서는 수용 가능해도 인터넷 에서는 찬성할수 없다가 대다수 라면 말입니다.


    인터넷이 사회의 발전적인 방향이 아니라 퇴보적인 방향으로 흐른다는 느낌도 받게 하네요.//

    님 생각은 두 가지(우선 생각나는 것만) 점에서 문제가 있어요.

    1.님 주위에 처녀랑 결혼하는 총각이 결혼하는 경우가 많나요, 애 둘 딸린 이혼녀랑 결혼하는 총각이 많나요.
    그 비율은 이 게시판에서 찬성/반대의 비율과 크게 다르지 않을 거예요.

    2.남의 일에는 냉정하게 충고할 수 있지만 막상 닥치면 감정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죠. 즉, 이 게시판에서 그런 결혼은 절대 안 돼! 라고 하는 사람들이 막상 그런 결혼을 할 수도 있다는 거예요. 그리고 실제 자기가 그런 결혼을 해 봐서 이건 아니구나 하는 사람들이 충고를 할 수도 있는 거고. 이 게시판에서 어떤 말을 하는 사람들이 실제 상황에서 다른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건 이 게시판 사람들이 속물적이고 현실 사람들이 그렇지 않다는 뜻이 아니라(둘은 실제로 같은 사람이니까), 사람이 이론과 행동이 다를 수 있다는 뜻일 뿐이에요. 이 설명을 님이 이해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지만요.

    결론은, 님은 전반적으로 사고방식이 좀 합리적이지 못하신 것 같아요.

  • 12. 리나인버스
    '13.4.3 6:02 AM (121.164.xxx.227)

    어쩌라고75 님 합리적 이유를 대면서 반대하는 사람들 보다는 감정적인 이유가 많아요.

    가령 "왜 애딸린 남자와 살아요 혼자 살아요" 아주 전형적인 82cook 의 답변들이죠.

    "혼자사는 것이 더 행복해요" 등의 답변을 보면 어떤 이론적인 설명도 없습니다.단지 자신들이 조건을 따지면서 결혼하듯이 남의 조건을 따져서 기계적으로 답변을 달고 있을 뿐이죠.


    그 남자가 좋으냐? 라는 질문은 못본것 같습니다.

  • 13. 어쩌라고75
    '13.4.3 6:03 AM (221.143.xxx.237)

    내가 혼자 사는 게 더 행복하다는 데 근거를 댈 필요는 없죠. 내 행복은 내가 아니까.
    근데 님은 님 기준으로 다른 사람의 행복을 재단했잖아요. 본문에서. 그럴 경우 근거를 대야 하죠.

  • 14. 어쩌라고75
    '13.4.3 6:04 AM (221.143.xxx.237)

    그남자가 좋으냐고 물어볼 필요가 없는 게, 좋지 않으면 왜 애 둘 딸린 남자와 처녀가 결혼을 하겠어요.

  • 15. 리나인버스
    '13.4.3 6:06 AM (121.164.xxx.227)

    ㅎㅎ 어쩌라고 75님 스스로 본인의 기준으로 행복하니 혼자 살라고 하고 있잖습니까?

    그건 님의 기준으로 재단한것이라는 생각이 안 드십니까?

    내 행복을 기준으로 남의 인생까지 그럴것이다 라는 것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가 아닐까요? 그것도 진지한 질문을 하는 여성에게 말입니다.

    저는 당장 현재만이 아닌 미래까지 바라보면서 얘기하고 있습니다.

  • 16. 어쩌라고75
    '13.4.3 6:09 AM (221.143.xxx.237)

    아니죠. 님을 일단 이 게시판에 내가 여잔데 애 둘딸린 남자랑 결혼을 할까요 말까요라고 물어보지 않았어요.
    님은 남자고, 님이 거론한 그 여자가 애 둘 딸린 남자와 결혼하지 않는 건, 당연히 결혼하지 않는 게 더 행복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자기가 판단하기에. 사람은 다 행복을 추구하지 않나요? 당연히 자기가 행복한 결정을 내렸겠죠. 근데 님은 그 여자의 판단이 잘못됐다고 말하고 있는 거잖아요. 지금. 근거는 님이 "노처녀로 사는 것보다 애 둘 딸린 남자랑 결혼하는 게 더 낫다(행복하다)'라고 생각한다는 것뿐이고. 그 생각에는 아무런 근거도 없고.

  • 17. 어쩌라고75
    '13.4.3 6:11 AM (221.143.xxx.237)

    님만 무슨 천리안을 가지고 있어서 남들 모르는 미래를 볼 수 있나요? 그 여자도 당연히 미래 생각하고, 그 남자랑 답이 안나와서 결혼 안하는 거예요. 제발... NO는 NO로 좀 받아 줍시다.

  • 18. ..
    '13.4.3 6:11 AM (211.205.xxx.127)

    밑에서 아줌마 디스하시고
    본인은 아줌마스럽게 뭐하세요? ㅋㅋ

    진짜 개그한다
    글도 더럽게 못쓰고

  • 19. 리나인버스
    '13.4.3 6:23 AM (121.164.xxx.227)

    어쩌라고님은 본인이 행복하니 남도 행복하다고 하고 있지 않습니까? 저는 총각이 애 딸린 여자와 같이 살아도 대체적으로 잘 살기 때문에 하는 얘기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어쩌라고님 얘기는 그 질문을 한 여성은 단지 결혼하지 않는 이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싶다라고 얘기하고 싶으신 건가요?

  • 20. eheocp
    '13.4.3 6:24 AM (58.226.xxx.69)

    도대체 뭐하는 사람이길래..

    희한한 이야기를 하루에 몇 개씩이나 쓰고 리플을 기다리는지..
    거기에 이시간에.ㅎㅎㅎㅎ

  • 21. 리나인버스
    '13.4.3 6:27 AM (121.164.xxx.227)

    뭐하는지 알려주면 그걸 가지고 물어 뜯고 날리가 날테니 굳이 알려줄 필요는 없겠죠.

    이 시간에 리플 다시는 분

  • 22. 다크하프
    '13.4.3 6:31 AM (101.119.xxx.2)

    이 아저씨 잘 알려진 관심병 환자에요
    진지한 댓글 달아봐야 헛수고

  • 23. ...
    '13.4.3 6:34 AM (61.105.xxx.31)

    고정닉 써주는게 고마울뿐 ㅋㅋ

  • 24.
    '13.4.3 6:47 AM (203.226.xxx.139)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25.
    '13.4.3 6:54 AM (61.102.xxx.19)

    주변에 애딸린 이혼녀랑 결혼한 총각은 보고
    애딸린 이혼남이나 사별남이랑 결혼한 처녀는 못보셨나봐요?
    둘다 존재 하고 가능 하죠.
    하지만 양쪽의 경우다 주변에서는 말리는 결혼 인겁니다.
    평범하게 결혼하는것보다 쉬운길은 아니거든요.
    서로 좋아서 결혼을 생각 할땐 극복이 가능하다고 생각 하지만 생각보다 결혼해서 생활할때 극복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아이들이 친엄마나 친아빠가 아니라고 말을 안듣기도 하고 또 솔직하게 내가 낳은 자식이 아니다 보니 소흘할수도 있고 그러다보면 그걸 바라보는 상대편 배우자(아이들의 친엄마나 친아빠를 말하는거죠)로서는 못마땅 할수도 있겠지요. 그러면 서로의 사이도 벌어지게 되고

    더 큰 문제는 둘이 결혼해서 이전에 있던 자식 외에 새로이 자식을 더 낳을 경우에
    우리는 사람이기 때문에 아무리 똑같이 해준다고 생각 해도 어딘가 나도 모르게 내가 낳은 자식과 이전의 자녀를 똑같이 대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 입니다. 아이도 상처 받고 역시 그 아이의 친부모도 상처 받겠지요.
    그러다보면 또 사이가 안좋아 질수 있고 말이죠.

    물론 그런거 없이 정말 다 사랑으로 품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게 그렇게 쉬운것은 아니라는겁니다.
    사람은 누구나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이죠.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내 피를 나눈 자식과 아닌 자식에게
    100퍼센트 똑같은 마음을 가질수는 없어요. 남자도 여자도 마찬가지에요.
    어쩌면 원글님 지인처럼 내 아이를 하나만 낳아줘! 이건 아이 딸린 재혼상대에게 가장 가혹한 요구가 될수도 있다는걸 아셔야 하는거에요. 그 사람들 평온하게 잘 살아 가는거 같아도 겉에서 보는것과 달리 그 사람들 속마음을 우리는 100퍼센트 알수 없는거죠.

    물론 이 모든 경우가 그런 재혼가정의 모두에게 나타나는 문제는 아닌것도 사실 입니다.
    모든 사람이 똑같을순 없으니까요.

    짝이라는 티비 프로그램에 보면 이혼남녀특집을 두어번 진행 했는데
    거기서 보면 이혼한 남자임에도 상대 이혼녀에게 관심이 있지만 그녀가 아이를 데리고 있다고 하면
    꺼려 했던것이 사실 입니다. 남자의 경우에도 유독 원글님이 보신경우처럼 여자가 애 있어도 무조건 상관없다고 하는 경우만 있는건 아니에요. 오히려 남의 남자의 자식 이라는 이유로 남자들이 여자들 보다 더 꺼려해요.

    그리고 애딸린 이혼남이나 사별남과 결혼하는 처녀들도 생각보다 많아요.

  • 26. 뜬금
    '13.4.3 7:02 AM (203.226.xxx.12)

    이미영이 자기 애들 데리고 외국 남자랑 재혼 했다가다시 이혼했어요

  • 27. 참..
    '13.4.3 7:28 AM (39.121.xxx.55)

    82에 간섭하기 좋아하는 인간 하나 나셨군...
    남이야 좋아하든 싫어하든...
    할 일 더럽게 없나보네..ㅉㅉ

  • 28. ........
    '13.4.3 7:36 AM (175.121.xxx.29)

    ㅎㅎㅎㅎㅎㅎ
    이시간에 한가하게 이런얘기 하는 사람들은
    도대쳬 뮈하는 사람인지 그것이 알고싶다
    나는 큰애 학교 보내고 둘째 깨길 기다리는중

  • 29. 스마일01
    '13.4.3 7:55 AM (203.226.xxx.84) - 삭제된댓글

    님이나 많이 애딸린. 남자랑 결혼 하세요. 미혼44세라도. 안하면 말지. 몰. 조은 조건 찾기가 힘든가요. 별~~~

  • 30. ..
    '13.4.3 8:09 AM (1.241.xxx.27)

    주변엔 한사람도 제법 있어요. 자식딸린 사람과.
    하지만 사는게 힘들어보이니 친구나 동생들에겐 어렵다 조언하는거죠.
    그냥 좀 융통성 있게 생각해보세요.
    저 아는 애도 다섯살 애 있는 집으로 시집갔는데 그집애는 이 애를 엄마로 알고 있구요.
    그런데도 자기 애 낳고 나서 마음이 지옥이더군요.
    시도때도 없이 때리고 소리 지르고 그런다더라구요. 그 애 정말 천사같은 애였거든요.

    그냥 다 그냥저냥 상황에 맞춰 살아가지만
    남에 대한 조언은 그런데 가지 말아라. 그러는거고
    또 거기에 이런글 다시 생성해서 82인들 소환은 하지 말아주세요.

    여기 님보다 못한사람 없어요.
    항상 벽에 써놓으세요.
    나보다 못한 사람 없다.

    제가 아들에게 조언한겁니다.
    저도 실제로 그렇게 살구요.

    님도 할 수 있어요.
    찌질하게 사는데서 탈출해봅시다.

  • 31. 에고...
    '13.4.3 8:48 AM (121.175.xxx.150)

    그러고 놀다가 절대 결혼 못해요.
    결혼하고 싶지 않아서 안하는거면 남이 상관할바 아니지만 보아하니 결혼하고 싶어서 몸살난 사람으로 보이는데...
    부모님 생각해서라도 정신차리세요.

  • 32. ......
    '13.4.3 8:48 AM (58.233.xxx.148)

    48세 아이 두 명 있는 여자분 계시면 꼭....... 소개시켜드릴게요

  • 33. 보보
    '13.4.3 9:19 AM (115.136.xxx.24)

    모르시면 차라리 겸손한 자세로 알려달라고 부탁을 하세요.....

  • 34. 그럼 당신이
    '13.4.3 9:43 AM (218.148.xxx.50)

    자식 딸린 여자 만나든가.
    여자 44살이라고 다 같은줄 아나...적어도 원글같은 왠만한 남자들보단 경제력 있고, 자기 인생 즐겨도 될만큼의 능력 있는데 누구 좋으라고 남 딱갈이?!

  • 35. 제로스
    '13.4.4 12:21 AM (93.34.xxx.99)

    님의 글의 문제가 뭔지 아세요? 모든 전제를 "조선여자가 이기적인 썅년이다"를 깔고 시작한다는 거임ㅋㅋㅋ
    늘 어떻게든 포장을 하려 하시는데 불만이 있으시면 대놓고 말하시는 게 나아요!
    "제 친구가 이러는데염~ 저는 모르겠떠염 알려주떼염 ㅇㅅㅇ" 하는건 중2짜리나 하는 거 아닙니까 ㅋㅋㅋ
    그리고 결정적으로 님의 모든 글은 "내 주변은 이렇다!! 이게 진리다!!!" 라고 어필하는거 같은데,
    우와 위아더월드도 아니고 님 반경에서 벌어지는 일이 진 to the 리 만고불변의 법칙일리가 없잖아요 ㅋㅋ

    아맞다!!
    님 근데요 왜 후배 와이프한테 충고했다는 글 지우셨어요? ㅋㅋㅋㅋ
    저 되게 기대하면서 님의 댓글 기대했는데 밑장빼는게 어딨나요 ㅋㅋㅋㅋ
    저도 합리적인 댓글 좀 받아보고 싶어서 여쭤보는 거예요 ㅋㅋㅋ

  • 36. 리나인버스
    '13.4.10 5:55 AM (121.164.xxx.227)

    제로스님 삭제한적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099 역사학자 전우용 트윗 9 e2 2013/05/10 2,498
250098 이알바 어떨까요 3 ... 2013/05/10 829
250097 하와이 오하우섬 크기 2013/05/10 2,469
250096 전화와서 신청접수만한 핸폰취소가능하나요? 2 급해 2013/05/10 555
250095 저희개를 이웃개가 물어서 수술을 했네요 ㅠㅠ 10 새옹 2013/05/10 1,973
250094 윤창중 인턴녀 92년생이네요 [펌] 6 소나기와모기.. 2013/05/10 33,872
250093 전주에 소아 정신과 친절하고 능력있고 잘 보시는의사샘 아시는분?.. 소소 2013/05/10 1,910
250092 초 5 딸아이 연산 학습지를 시키려하는데.. 3 고민맘 2013/05/10 1,231
250091 성추행과 성폭행 차이가 뭔가요? 8 윤씨 2013/05/10 4,855
250090 꽃게를 11만원어치나 사왔는데 어떻해요 ㅜㅜ 41 걱정이 태산.. 2013/05/10 5,131
250089 유기견을 데리고 왔어요~~~~ 35 카라 2013/05/10 2,862
250088 ‘웃음 속에 흐르는 눈물’ 더 이상 없도록 감정노동자 2013/05/10 448
250087 옷 잘 입는분들 잘 입는 쎈스좀 알려주세요(살빠지십니다) 5 티셔츠 2013/05/10 2,182
250086 이게 자랑인지요? 4 흠.... .. 2013/05/10 826
250085 프뢰벨책사주고싶은데요.. 9 프뢰벨 2013/05/10 1,273
250084 아이 코세척하다가 귀에 물들어갔어요ㅜㅜ 3 일곱살 2013/05/10 6,764
250083 내일 회사 야유회 안갈 핑계거리 없을까요? 11 2013/05/10 5,987
250082 박근혜가 우리나라 노동자들 임금 깎아주겠다는 15 선물 2013/05/10 1,699
250081 강아지 수제사료 먹이시는분 계신가요? 4 .. 2013/05/10 1,448
250080 아직 오자룡 보면 안되겠죠..?? 7 jc6148.. 2013/05/10 1,784
250079 일을 한다는 것은 구속이겠지요. 1 돈 받고 2013/05/10 624
250078 부모님을너무 사랑해서 애기낳기 싫은경우 18 farrow.. 2013/05/10 3,074
250077 빨리 걷거나 운동하면 하체가 죽을듯이간지러워요 ㅠㅠ 17 간지러움 2013/05/10 32,060
250076 본인인 윤창중의 주장이 올라왔네요. 99 어처구니없네.. 2013/05/10 12,391
250075 자식 버리고 집 나간 엄마 12 참혹 2013/05/10 6,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