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송이 불륜이 아닐 확률은 단 1프로도 없는건가요?

.. 조회수 : 4,047
작성일 : 2013-04-03 03:18:43
진짜 100프로인건가요?
사람들이 너무 미워하니 이젠 긴가민가 싶네요
IP : 175.223.xxx.4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러나저러나
    '13.4.3 3:20 AM (118.32.xxx.85)

    솔직히 모르죠... 뭐..
    욕 실컷하기 위해서 100% 불륜이어야 하겠죠?ㅎ

  • 2. ...
    '13.4.3 3:25 AM (180.224.xxx.59)

    증권가 찌라시만 아니었어도 이정도는 아니었을듯 한데요 ..
    그 증권가 내용이.. 엄청 오래전 내용이예요 거기에 다 쓰여져 있던 내용인데.. 언제부터 만나서 어떻게 됐고.. 헤어질려고 했는데 남자가 어떻게 하고.. 완전 자세하게 나와있는데..
    사람들이 루머인가 부다.. 하고 잊혀질려고 하는데.. 거의다 잊을때즘 결혼하니..

  • 3. ...
    '13.4.3 3:26 AM (115.139.xxx.124)

    사실 불륜이고 뭐고 잘 관심도 없는데
    이런저런 대처가 좀 눈살찌푸려지게는 하더군요.
    딴것보다
    저는 국내 딴데서 다른 배우자가 키우고 있는 고등학생 딸이 있다면
    딸 입장 조금만 생각한다면
    절대 방송에 나와 저런 식으로 일을 풀려고 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딸 반 친구들 다 보고 있을 터인데 아무리 억울해도 성인될때까지 기다리죠...

    너무너무 억울해서 절대 못참겠다 싶으면
    차라리 고소를 통해 매듭을 풀겠어요.
    그게 덜 자극적일테고 딸아이 친구들 입방아에도 덜 오르내리게 할 방법일 테니...

    글나 저나 오랫만에 파리쿡 와봤는데 두사람 얘기밖에 없으니 지치긴 지치네요...

  • 4. 그리고.,.
    '13.4.3 3:26 AM (180.224.xxx.59)

    증권가 찌라시에 이영애 이야기도 있었고 .. 이승환 채림 이야기도 있었는데 진짜로 두분 이혼하시고.. 이영애 그분과 결혼하시고..
    이영애는 그나마 참해보여요.. 방송활동 안하고.. 조용히 계시니..

  • 5. 이러나저러나
    '13.4.3 3:29 AM (118.32.xxx.85)

    증권가 찌라시가 100%가 되는 증거 될리가 없죠... 틀린것도 많을텐데...
    다만 믿고 싶어 할 뿐이죠 다들 뭐..ㅎㅎ
    남 욕하면서 즐거워 하는 사람 인터넷에서는 많더라구요,,,

  • 6. 그얘기
    '13.4.3 3:29 AM (175.223.xxx.26)

    저는 그 커플 루머를 저 대학교때 그니까 설씨 이혼 한참 전에 들었었거든요 근데 그땐 믿거나 말거나였죠. 근데 한참후에 두 분 결혼한다 하니까.... 그냥 헐~~~ 이었어요. 에휴...그나저나 악플땜에 당사자들 엄청 힘들듯.

  • 7. ...
    '13.4.3 3:36 AM (115.139.xxx.124)

    걍 까는 쪽이고 옹호하는 쪽이고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자연스럽게 잊혀지게 내비두는게 젤 좋을듯.

  • 8. 친언니에 조카
    '13.4.3 3:37 AM (174.46.xxx.10)

    실제 친언니에 조카까지 글을 올렸다니 신빙성이 높은거에요.
    혈육이 올린 글이잖아요.

    물론 어느정도는 자기 동생/이모 편을 드는게 있겠지만, 어찌됐던 말 나올걸 아는데도 글을 올렸다는건 보통 억울한게 아니었다는거니까요.

    별거와 이혼 시기, 위자료등 끝없이 정황들이 많죠.

  • 9. ...
    '13.4.3 3:58 AM (115.139.xxx.124)

    지나친 악플 다는 사람들도 좀 그렇지만
    하루이틀이면 다 지나갈 일을
    82가 무슨 악플러의 온상인양 몰아붙이는 것도 좀 아니어 보이네요.

    사실 옛날부터 영화판 있던 사람에게 두사람 얘기 좀 듣고 하긴 했지만
    연예계에 불륜 바람 한두건도 아닌데, 관심도 없었다가
    요즘 하도 난리 난리다보니 피치 못하게 자꾸 둘의 그 이후 얘기까지 듣게 되고 있는데요...

    친언니 편지 인증건은 사건 터진 당시부터 친언니 맞다고 인증해준 기자가 있고,

    이번 설경구 쉴드 기사에서 친언니 편지 인증 부분과
    안내상 미안해했다는 부분이 대중에게 비슷한 비중으로 어필되지 않는 건
    그 기사의 의도가 설경구측 쉴드인게 너무 뚜렷하기 때문이죠.

    그런 상황에서
    친언니 편지 인증은 사실 설측에 불리하고
    안내상 미안해 부분은 설측에 유리한 부분이니
    대중은
    친언니 편지 인증이라는 부분은 기자가 불리하다는 감을 못잡고 자폭한 실수,
    안내상 미안해 부분은 뭘로 어떻게 미안해 했다는 건지도 뚜렷이 나오지 않았는데
    쉴드를 위해 맥락 절단되고 동원된 것,
    자꾸 이렇게만 받아들이게 되는 거죠.

    암튼 몇몇 유명인의 자살 등을 겪으면서
    인터넷 악플의 심각성에 대한 대중의 경각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자질 떨어지는 악플은 심각하게 걱정안해도 며칠만 있으면 사라질 듯.

    단 아직 대중은 송윤아를 받아들일 준비가 안 돼 있는듯 하니
    악플을 빌미로 송윤아에 대한 동정론까지 일으켜 빠른 복귀 수순으로까지만 몰고가지 않으려 하면 될듯.
    지금 상태에서 그런거 기도하면 역풍만 맞을 듯 하네요.

    그리고 82분들도 누가 어떻게 도발을 하고 판을 벌이건
    이제 두사람 얘기는 그만 접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이젠 걍 조용히 잊어주면 되잖을까 싶네요.

    82만의 매력인 이런저런 소소한 사람사는 얘기들이 듣고프네요...

  • 10. 설경구씨 왜 나왔어요?
    '13.4.3 5:03 AM (62.178.xxx.63)

    저도 설송 커플글에 리플다는 날이 오네요.
    하도 난리길래 두번째것만 힐링을 봤는데요.

    정말 왜 나왔는지.. 송을 정말 사랑하는거 같긴해요. 미안함도 있고.

    그런데 명확하게 불륜이 아니었다라고 하는 것도 그냥 설씨의 말뿐이었잖아요.
    이미 그들이 사귀기 전부터 찌라시던 소문이던 둘 사이에 대한 이야기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고.
    그런데 그때는 개인적으로 만나도 그런 사이는 아니었다라니...

    그리고 그때 인기를 얻으면서 자신이 가정에 충실하지 못했다는거잖아요. 술때문이라고 했지만 술뿐이었겠나 싶고..

    그리고 딸얘기도 어쩜 울다가 딸 얘기 해야한다고...
    개인적으로는 그걸보고 그냥 저 사람은 소문이 맞았구나..하는 생각이 들어버리더라고요.

    그리고 방금 송윤아씨 블로그가 악플러때문에 닫혔네 어쩌네하는데.. 아직 블로그한지 한달밖에 안된거 같던데...
    정말 왜 자꾸 오르내릴 일을 버리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저같은 아줌마한테는 힐링나와서 이미지 정말 개떡같아져버렸어요.

  • 11. --
    '13.4.3 5:25 AM (92.74.xxx.17)

    솔직히 믿을 게 어디있나요. 찌라시?...말 그냥 아무나 퍼트리면 되는 거잖아요?
    김희선 고소영도 애를 부산이랑 일본에 가서 낳았다는 루머도 있었잖아요. 어이없게도..
    설송 내막이야 모르겠지만....여기 사람들 찌라시 어쩌고 친언니 어쩌고 하는데...막말로 제대로 아는 사람 아무도 없으면서 입만 다다다 하는 거니...

  • 12. 유스프라
    '13.4.3 7:03 AM (1.247.xxx.78)

    증권가 찌라시란게 대부분 인터넷 떠돌아 다니는 루머 짜집기 한거여요, 그 찌라시를 또 인터넷에서 퍼트려 확대재생산 하는 무한루프 되는 구조여요.

    제일 진상인게 찌라시 믿는 사람들... 수천개의 루머중 몇개 맞았다고. 찌라시는 대부분 맞아 라는 사람은 진상일뿐,

    조성민을 죽게 만든 악플러들이 다시 날뛰고 있는데, 악플러들 인간쓰레기들입니다.

  • 13. 제 기억엔
    '13.4.3 8:15 AM (218.54.xxx.154)

    2002년부터였나? 줄기차게 말이 나왔던 걸로 기억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3761 초6여아와 함께,스케쥴봐주세요 7 서울여행 2013/08/05 1,073
283760 대변볼때마다 질쪽에서 피가나와요 2 부정출혈인지.. 2013/08/05 11,458
283759 아기도우미 면접 뭘 물어봐야할까요? 4 면접 2013/08/05 1,218
283758 나이30먹으면 집안에서 잔소리가 심해지는건가요? 6 ,,,,,,.. 2013/08/05 1,700
283757 서울 장마 끝났다더니 오늘 날씨가 이게 뭔가요? 6 날씨 2013/08/05 2,200
283756 청와대 앞길은 못지나 다니나요? 1 ... 2013/08/05 1,284
283755 나이들어가니 점점 말하는게 어려워지네요... 2 아줌마 2013/08/05 1,407
283754 30만원 상품권 1장 있는데요.. 8 현대 상품권.. 2013/08/05 1,215
283753 치아 잇몸이 안좋아요ᆞ다 그런가요 6 엄마 2013/08/05 2,855
283752 신랑이 강직성척추염 진단을 받았어요.. 8 강직성척추염.. 2013/08/05 3,937
283751 분유먹였던(먹이시는)분 아기 면역력을 위해 특별한 노력을 하셨나.. 1 면역 2013/08/05 1,078
283750 에어컨 켜셨나요?? 6 지금 2013/08/05 2,083
283749 인천 송도에 mall이 건축물도 좋고 구경거리가 되나요? 2 송도 구경 2013/08/05 1,309
283748 요즘들어 트러블이 많이 나요...폼플랜징? 3 모모 2013/08/05 852
283747 예전 82회원남편분께서 만드셨다는 일정관리?가계부 프로그램 아시.. 1 ... 2013/08/05 1,188
283746 남재준 ”진위 여부 떠나 국민께 심려끼쳐 송구” 4 세우실 2013/08/05 1,246
283745 박영선의원 국정조사기조발언. 속시원함. 17 국정조사후 .. 2013/08/05 3,027
283744 쌀벌레(바구미) 확실히 소탕하는 법좀 알려주세요!! 9 ///// 2013/08/05 2,713
283743 아이폰 비번 재설정 잘 아시는분 알쏭달쏭 2013/08/05 2,461
283742 박영선 네이버 검색어 1위! 4 박영선의원 2013/08/05 1,902
283741 버리지 못하는 병 8 버리지 못하.. 2013/08/05 2,676
283740 송중기도 이런 굴욕 당하는 때가 있네요~ 귀여움 ㅎㅎ 초록입술 2013/08/05 2,332
283739 연애는 왜 이렇게 어려운 거죠? 8 ... 2013/08/05 2,836
283738 주식하는 친정엄마...(원글 지웠습니다) 10 못난딸..... 2013/08/05 3,512
283737 2013.8.5 국정원 국정조사 모두발언 2 레지이실이 2013/08/05 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