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커플이 불륜인지 아닌지..잘 모르지만...
내가 설씨였다면...
딸을 생각해서...
새로 이룬 사랑에 대해 방송에서 이야기 안할듯...
그냥 조용히 새가정 이뤄나갔으면 좋았을 뻔 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딸이라면...
아빠가
엄마아닌 다른이를 사랑한다는게...머리로는 이해 되겠지만 방송에서 본다면...왠지 씁씁할듯...
딸이 한참 사춘기에 이런 일들이 있었네요.
지금은 고딩이라는데...
학교 가기 곤란하지 않을까...맘이 아픕니다.
푼수거나 뻔녀
내 자식 아파 동동거릴때 그 사춘기 자식들은
감정이입 안되나봐요? 홧당(홧병날것만큼황당함송을
계기로 신종어 발현) 그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