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원시터 비용 얼마가 적당할지 봐주세요

Nn 조회수 : 1,023
작성일 : 2013-04-03 02:17:03
애들은 3살 5살 남매이구요..
복직앞두고 다행히 좋은분을 만나게 되었어요
애들도 잘따르고 이모님도 좋은 분이세요
계약 조건은 집안일 1시간(청소기돌리기+아침먹은설겆이+빨래돌려서널기/전날빨래 개기) 하시고
애들 5시에 찾아서 저퇴근하는 6:30까지 간식먹이고 봐주시고요.
보통 하루 근무시간이 2시간 반인데요..
월급제이면 얼마가 적당할까요?
IP : 222.112.xxx.2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3 6:47 AM (218.209.xxx.59)

    청소+설거지+발래 널기.개기가 한시간에 되나요?
    빨래 개는거 은근히 귀찮은 일중에 하나인데요.

  • 2. 보통
    '13.4.3 6:59 AM (121.165.xxx.189)

    시터는 시간당 만원꼴이예요. 집안일까지 일부 한다면 +알파가 있어야겠죠.

  • 3. 월급으로
    '13.4.3 7:24 AM (99.225.xxx.55)

    60만원 정도면 하시지 않을까요??
    오후 잠깐만 하시면 되긴 하지만..딱 저녁시간이 맞물려 있으니 조금 더 주시는듯 해야 오래 계실거에요.
    안그럼 사람이 자꾸 바뀌실 수도 있다는..

  • 4. misty
    '13.4.3 7:27 AM (121.167.xxx.82)

    한시간에 너무 많은 집안일을 하시길 기대하시네요.
    하루 3만원 정도는 해야겠네요.

  • 5. 집이 10 평대 인가요??..
    '13.4.3 8:26 AM (211.58.xxx.40)

    초소형 평수가 아니라면 1 시간안에 하는 집안일 치곤 좀 많아요.. 힘들지야 않겠지만 시간 걸리는 일들이잖아요..

    저두 하루 3 만원 동의요.. 집안일+ 아이 돌보기에 3 시간은 필요할듯요

  • 6. 잘주세요
    '13.4.3 8:40 AM (14.52.xxx.192)

    아이가 3살 5살이니 둘이 잘 놀 것 같으니 빨래개기 설거지 정도는 아이픽업 후에 해도 될 것 같고
    빨래 돌리고 청소기돌리고 픽업후 간식주고 빨래개고 널고 설거지
    근데 애보는게 여간 힘든 일이라는거 아시죠?
    3만원이상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386 극과 극은 통한다고 1 결혼 2013/04/04 514
236385 이럴 경우 돈관리는 어떻게해요? 7 답변기다립니.. 2013/04/04 1,137
236384 반팔원피스 5 요즘 옷 2013/04/04 1,049
236383 나이가 뭔지..ㅠ 3 덧없어요 2013/04/04 1,131
236382 여주 아울렛 vip패스포트 쿠폰북 본인확인해요?? 1 여주 2013/04/04 1,118
236381 한글을 영어로 번역 좀 해 주시와요~~ 2 편지 2013/04/04 616
236380 마음이 행복해지는 글과 유머 시골할매 2013/04/04 777
236379 유행 중인 수분크림과 오일 한방울 섞은 제품은 없나요? 6 궁금이 2013/04/04 1,843
236378 강황가루 활용법? 5 ... 2013/04/04 2,877
236377 와~ 진짜 말조심 해야겠다 싶어요!! 9 사회생활 2013/04/04 3,758
236376 저는 초1 폭력피해자 엄마인데요.. 15 초1 피해자.. 2013/04/04 4,428
236375 티비에 하리수 시어머니 나와요 7 ㅇㅇ 2013/04/04 4,002
236374 수영하루하고 몸살났어요. 몇가지 질문좀.. 4 수영초보 2013/04/04 2,210
236373 밤늦은 시간 골목에서 소리지르는것.. 벌금 없나요? 어젯밤 2013/04/04 329
236372 올챙이 뭐 주면 되나요 4 올챙이 2013/04/04 525
236371 홍게/대게 택배로 받을경우 생물이 낫나요? 쪄서보내는게 낫나요?.. 4 게게게게게 2013/04/04 2,439
236370 외국어를 잘하는분 무슨 일 하나요? 2 .. 2013/04/04 1,114
236369 미혼때도 외로웠고 기혼이 지금도 외롭네요..외로운팔자인가봐요. 2 외로움 2013/04/04 1,320
236368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때, 괜찮네요 2013/04/04 566
236367 이제 옷 하나사면 딸들이랑 같이입어요.. 10 좋네요 2013/04/04 1,216
236366 A컵금) 얇은 니티류 입는 계절인데요 5 ... 2013/04/04 1,266
236365 부회장엄마가 절 호구로 알아요. 11 직장맘의 자.. 2013/04/04 3,834
236364 현대·기아차 미국서 190만대 리콜(종합2보) 1 세우실 2013/04/04 763
236363 이 음식의 이름을 알고 싶어요 먹고싶다 2013/04/04 407
236362 제주도 일정 보시고 갈만한곳 추천좀 해주세요 7 2박3일 2013/04/04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