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반고의 현실ㅜㅜㅜㅜㅜ
1. ,,,
'13.4.3 1:14 AM (119.71.xxx.179)어렸을때부터 많이 시키는데 왜 그런걸까요...
2. 이제
'13.4.3 1:16 AM (14.52.xxx.59)고교를 전략적으로 선택해야 할 시기가 온것 같아요
휘문고가 올해 졸업생은 자율고가 아니었는데 100명 넘게 의대를 갔습니다
정화여고 숙명여고가 40명넘게 보냈구요
여고의 이과가 적은걸 감안하면 대단한거죠
어차피 인서울은 반에서 5명도 못하는게 현실이구요
의대 갈 아이들은 내신도 좋아야하니 일반고 골라서 가구요
무조건 남이 간다고 가지말고 자기 아이 성적이나 성향보고 결정하면 될것 같은데
문제는 이도저도 아니면서 수업료만 더 받는 자율고들이네요 ㅠㅠ3. 학교
'13.4.3 1:16 AM (223.62.xxx.233)해도 안 되는 경우거나, 엇나간 사춘기를 겪는 시기라거나, 수학머리 안 되니 수포자가 되고 딴 과목까지 포기 한다거나 사유는 많습니다.
4. 음
'13.4.3 1:24 AM (14.52.xxx.59)일단 대학 정원이 줄었어요
엄마들 다니던 시절엔 졸업정원이 있어서 미리 많이 뽑았죠
그리고 지거국에서 지방인재를 흡수했습니다
지금은 전국에서 인서울 전문대가 지거국보다 낫다고까지 말하면서 몰려들어요
게다가 예전엔 한반에 70명,지금은 30명선이죠
그러니 한반 5명이면 나름 잘간 편이라는게 맞는거죠
단순 계산을 하면 안되요
또 달리 생각하면 그 일반고 꼴찌도 가려면 어디든 갈수 있다는거죠
고등학생 숫자보다 대학생 정원이 더 많아요
생전 듣도 보도 못한 대학이라서 그렇지만요5. ..
'13.4.3 8:31 AM (112.144.xxx.14)저도 지거국이 궁금하네요.지방에 있는 국립대??
6. 지거국
'13.4.3 8:33 AM (218.237.xxx.250)지방 거점 국립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