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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매매 2가지중에 선택해주세요

맘맘 조회수 : 1,463
작성일 : 2013-04-02 22:46:11
남가좌동에 두군데중 매매결정하려하는데요
4살된 아기 한명있어요

1.....15년된 아파트32평ㅡ3억7천
내부는 넘오래돼서 전체적으로 수리해야할듯
회사까지 가는버스정류장까지 10분 걸어야함
지하주차장이 윗층까지 연결안됨-아기안고 비올때 이거 정말 불편하더라구요
내부수리하는데 천5백정도 들 예정
지하철역까지15분

2.....7년된 아파트25평ㅡ3억6천
내부 확장돼서 넓어보이고 좋아요
내부도 시설 정말좋더라구요 잘지은느낌
작은평수다보니 식탁놓기 좁은느낌
회사까지 가는 버스정류장까지 2분거리
바로단지앞에 정류장
단지내 휘트니스 수영장 있어서 좋아요
단지 구성도좋구요
그런데 아기가 크면 답답한 느낌
지하철역까지 7분

지금이 매매 시기가 적당하지않을수도있긴한데
2년마다 전세살이 이사하기도 힘들구요ㅜㅜ
전세가에서 조금더보태면 사겠더라구요
매매로는 결정된상태에서

어떤걸 선택하는게 좋을까요

주변구성은 가재울뉴타운 주변이라 두개다 비슷하구요

몇일째 고민중이에요ㅜㅜ
IP : 223.62.xxx.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리는 어려워
    '13.4.2 10:53 PM (125.180.xxx.206)

    우선..부럽습니다..ㅋㅋ
    저같으면 두번째집이요..
    저도4살딸이있는데20년조금넘은아파트에살다보니..가끔 녹물이..
    주변환경은참좋은데.. 아이가어리다보니 녹물이젠신경쓰이더라구요..
    심한건아닌데 은연중에 한번씩나오니 찝찝해요..
    마시는 물은 사다먹지만..
    과일 야채 쌀 씻을때 묻어날테고..
    국 밥할때도 들어갈테고..
    이사가고싶지만 돈은없고..
    부럽네용..

  • 2. 요리는 어려워
    '13.4.2 10:54 PM (125.180.xxx.206)

    목욕씻길때 흰대야에 받아보고 씻겨요..

  • 3. 봉주르8678
    '13.4.2 11:05 PM (95.91.xxx.88)

    저도 두 번째요.

  • 4. ..
    '13.4.3 12:22 AM (110.35.xxx.199)

    지하철 역과의 거리 굉장히 중요해요.. 15분은 너무 멀어요..
    두번째 집으로 하고 나중에 너무 좁다 싶으면 전세주고 몇 년 넓은 곳에서 전세사시든지,
    아님 그동안 돈 좀 모아서 30평대로 매매하시든지 하세요...

  • 5. 저도
    '13.4.3 9:40 AM (222.107.xxx.181)

    저도 두번째요.
    편의시설, 지하철이나 버스정류장까지의 거리,
    이런거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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