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카페에서 파는 커피를 선물차원에서 가지고 갈때...어떻게 하면 되나요?

커피선물 조회수 : 1,317
작성일 : 2013-04-02 22:30:49

제가 커피를 워낙 못마셔서...카페에서 커피를 마실일도 거의 없거든요

그런데...커피전문점에서 파는 커피를 선물로 드리기도 하던데요..어디 찾아뵐때나..등등

 

그럴경우...

뜨거운 커피같은 경우..가다가 식을수도 있고, 단맛조절은 시럽말고 설탕을 챙겨가면 되나요?

 

여름에 차가운 커피일경우..

카라멜마끼아또같은 경우...크림같은거...그런게 가는 도중에 다 없어지지 않나요?

아이스커피같은 경우..얼음도 들어있는데..그런것도 녹을수도 있구요.

살얼음같은 자잘한 얼음들은 커피들은..그거 다 녹으면 맛없지 않나요?

 

많은 인원의 커피를 주문해서 가지고 가셔...힘드신데 드시라고...할때..

어떻게들...하시는지...

커피전문점 고수님(?)들~~ 방법 좀 알려주세요~~

IP : 1.231.xxx.8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4.2 10:43 PM (14.52.xxx.59)

    선물 받는 분 바로 코앞에 있는 카페에서 사야죠
    근데 금새 식고 녹아서...그냥 기프티콘 주는게 빠르고,먹을걸 사가고 싶으시면 다른걸 사가세요
    빵이나 과일로

  • 2. ..
    '13.4.2 10:57 PM (175.114.xxx.39)

    꼭 바로 커피를 먹어야 한다면 보온병에 에스프레소를 받아다가 그 집 가서 뜨거운 물, 얼음물에 세팅해서 먹습니다. 2. 원두를 사 갑니다. 3. 더치를 한 병 사 갑니다. (더치는 에스프레소라고 생각하고 뜨거운 물에 적당량 타 먹고, 우유에 부워 먹고, 그냥 먹을 수 있습니다.)

  • 3. 커피접대
    '13.4.2 11:17 PM (58.233.xxx.178)

    업무상 자주 하는데 가까운 곳에서 식거나 녹지 않은 가까운 거리에서만 사갑니다. 취향을 안다면 시럽 미리 타가기도 하겠지만 보통은 설탕 챙겨가구요. 정말 많은 양을 준비해야하는 경우에는 캐이터링 서비스가 가능한지 문의해서 된다고 하면 이용하는 방법도 있구요.

  • 4. ...
    '13.4.3 3:27 AM (108.180.xxx.193)

    이런건 그 사람 취향을 모르면 안하는게 좋아요. 저 가끔 선물 받는데, 제 취향을 아는 사람이 가지고 오는건 좋은데 아니면..ㅠ.ㅠ 버리기도 미안하고 반쯤 먹다가 나중에 몰래 버려요.

    그룹으로 커피접대를 하는거면 위에 님처럼 하면되고요.

  • 5. ..
    '13.4.3 1:56 PM (110.14.xxx.164)

    식으면 맛없어서..
    그 건물 앞에서 바로 사는거 아니면 별로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4435 문선명은 외국에서 어떤 식으로 유명한가요? 7 ... 2013/06/17 1,764
264434 너의 목소리... 무슨 재미에요? 3 드라마 2013/06/17 1,314
264433 자기 아내에게 순순히 바랄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싶어 생각.. 15 리나인버스 2013/06/17 1,863
264432 멘붕-도움절실) 아이폰 전화번호가 삭제 되었어요 1 리턴공주 2013/06/17 1,038
264431 심하게 말하는 남편.. 6 ... 2013/06/17 1,108
264430 어렵다 2 친구 남편 2013/06/17 504
264429 브리카냐 스텐포트냐 그것이 문제로다.. 6 모카 포트 2013/06/17 1,232
264428 명절제사 얘기. 50 리나인버스 2013/06/17 4,583
264427 벌레땜에 미치겠어요..ㅠㅠ 도대체 정체를 몰라요. 14 아침부터 죄.. 2013/06/17 6,631
264426 어디까지 개입했을까요? 불법선거 2 국정원 2013/06/17 610
264425 알 참 꽃게 언제까지 살 수 있나요? 1 게장 2013/06/17 526
264424 [단독] 390억 들인 NEAT, 수능 대체 '없던 일로' 2 .. 2013/06/17 1,581
264423 전 남친을 봤어요. 27 새벽 2013/06/17 17,727
264422 가방 수선 하고 싶은데요. 서울 2013/06/17 852
264421 눈가 지압하면 주름살 방지되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요? 3 지압? 2013/06/17 2,196
264420 오늘아침 뭐 해드시나요? 12 너머 2013/06/17 2,060
264419 너의 목소리..보셨어요? 10 미치미치 2013/06/17 3,182
264418 학교선생님이 학생을 좋아할수 있을까요? 14 2013/06/17 25,072
264417 서울에 빈대떡으로 유명한 6 ..... 2013/06/17 1,204
264416 35세 건어물녀... 집이 갖고 싶어졌어요. 6 내집. 2013/06/17 3,023
264415 항문배농수술 ㄴㄴ 2013/06/17 1,444
264414 아래 가족의 죽음 글과 댓글 읽고, 저의 경우 14 힘들어요 2013/06/17 4,005
264413 이번 달 82에서 읽은 글 중, 최고 진상은 ? ..... .. 2013/06/17 960
264412 가족의 죽음, 어떻게 이겨낼까요 6 꿈속에서라도.. 2013/06/17 4,480
264411 만삭인데... 계속 아쉽고 서운해요. 15 엄마 2013/06/17 2,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