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경호는 항상 겸손하고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내나이42 조회수 : 3,225
작성일 : 2013-04-02 22:05:02
요새 뭐든 열심히 하시는것같아 보기 좋아요.
오늘 일대백 프로에서도 정말 멋졌어요.


어려운 문제도 우유부단하지 않고 나름의 정확한 이유가 있고

밝고 재치있고 애교도 넘치고 동갑이지만 정말 사랑스럽기까지해요.

보고 있으면 저도 모르게 함박웃음이~^^

흔하지 않는 매력이 있는 밝고 긍정적인 사람~
IP : 222.98.xxx.1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3.4.2 10:07 PM (211.36.xxx.57)

    오늘 진짜 잘했는데 너무 아까워요 힝

  • 2. 저도요
    '13.4.2 10:30 PM (211.244.xxx.167)

    그게 함정인데 딱걸렸어요
    ㅠㅠ
    얼마전에 작은 음악회에서 몇곡 부르시는거보구
    열혈팬이됐어요
    정말 멋있더라구요
    그리고 실물이 훨씬 예뻐요

  • 3. 인우
    '13.4.2 10:50 PM (222.237.xxx.237)

    맞아요
    겸손해 하는 모습이랑 동료들 띄워 주는 마음씀씀이
    보구서 사랑받을 자격 갖춘 연예인이라 생각해요

  • 4. ^^
    '13.4.2 11:09 PM (125.142.xxx.233)

    오늘 일대백 보고 인상깊었어요~
    마지막에 넘 아까워용--

  • 5. 또랑게이
    '13.4.2 11:40 PM (59.24.xxx.52)

    김경호..완전 좋아해요..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고 성격도 좋고 ..사람이 참 ..호감이 가더라구여 ㅋ

  • 6. 아직도 기억
    '13.4.3 12:23 AM (220.119.xxx.40)

    김경호씨 백청강 아버지 부를때 옆에서 본인이 튀지 않을려고 최대한 백청강 빛나게 해주던 장면이요
    나가수에서 김연우랑 듀엣할때도 고음은 김연우가 빛날수 있도록..진정 조화와 배려를 아는 사람 같아요
    가수로서 경쟁심이 있는건 당연한 거지만 멘토가 멘티 이길려고 하는 경우를 많이봐서..협연을 해보면 대충 사람 성격보이는거 같더라구요

  • 7.
    '13.4.3 1:56 AM (112.186.xxx.9)

    노래도 잘하고 유머스럽기도하고ㅡ

  • 8. 같은맘
    '13.4.3 5:33 PM (223.62.xxx.63)

    그쵸^^
    나이도 있으시고 연예계생활을 오래 했는데도 참순수하고 맑은 사람이구나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어제 문제 푸실때 보니 똑부러지는 멋진 모습 꾸미지 않은 바른모습에 더 매력을 느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1504 드라마 돈의 화신 보시는 분 계세요? 24 아리강아지 2013/04/17 2,557
241503 잘 꼬이지 않는걸로 사고 싶어요. 2 줄넘기 2013/04/17 625
241502 신용회복기금과 국민행복기금 차이점 살펴보고 있는데요. 휘핑빵빠레처.. 2013/04/17 583
241501 변희재가 이해 안가는 점이요 15 ........ 2013/04/17 2,290
241500 낸시랭, "말하기 힘든 가족사 있다" 우회적 .. 12 호박덩쿨 2013/04/17 4,920
241499 유아축구팀명 추천 좀 해주세요~ 5 사랑둥의맘 2013/04/17 4,361
241498 만약 유진박엄마가 연아어머니같은 분이었다면 8 레드 2013/04/17 5,543
241497 요즘 진주 날씨? 벤자민 2013/04/17 1,622
241496 '나인'을 보면서... 20 ... 2013/04/17 2,279
241495 여대생 쟈켓 몇개가지고 입나요? 8 옷옷옷 2013/04/17 2,011
241494 50대 중반 이상의 일부 어머님들.. 가끔 질려요. 58 ... 2013/04/17 17,928
241493 .. 11 2013/04/17 1,559
241492 뚝배기 뒷면으로 칼 갈았어요.^^ 6 쓱싹 2013/04/17 1,241
241491 청견오렌지와 천혜향, 어느 것이 더 맛있나요? 5 엘로그린 2013/04/17 3,213
241490 차를 살짝 긁었는데 수리비만 주면 될까요? 10 수고비도? 2013/04/17 1,668
241489 국채·특수채 잔액 770조…사상 최대 3 참맛 2013/04/17 627
241488 제가 속이 좁은 걸까요.. 3 봄이 왔네 .. 2013/04/17 885
241487 껍질째먹는 포도 세척 3 맞벌이부부 2013/04/17 3,061
241486 초딩들 영양제 뭐 먹이세요? 영양제 2013/04/17 499
241485 2주 후에 처음 필드 나가요. 옷 어떻게 입고 나가야하나요? 12 어리버리 2013/04/17 2,011
241484 옛 남친의 이 말 14 mar 2013/04/17 2,962
241483 인라인 타기 좋은곳 2 강남.. 2013/04/17 702
241482 82 중독 치료 2주차 셀프 임상 보고서 8 깍뚜기 2013/04/17 1,371
241481 밥 반찬으로 알고 있던 더덕이 만병통치약 2 abraxa.. 2013/04/17 1,766
241480 지긋지긋한 질염.. 레이져 치료만이 답일까요? 24 산부인과 2013/04/17 8,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