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설ㄱㄱ송ㅇㅇ을 옹호한 사람은 별로 없는데. 왜 색칠하는지?

..... 조회수 : 1,026
작성일 : 2013-04-02 20:57:42
그냥 남의 사생활에 뭐 간단한 욕은 할수 있지만.
죽자고 저주글 퍼붓는 악플은 정도를 넘어섰으니까 좀 그만하라는건데
그거랑 설ㄱㄱ송ㅇㅇ 옹호랑 뭔상관인지요. 왜 옹호자로 몰아가는지 꼭 새누리당이 빨갱이 색칠하는것 같아 기분나쁘네요.
옹호자를 넘어서 너두 상관녀냐고 여기 저기서 핏대 올리고.. 참..
솔직히 그분들 사생활에 대해서 더 깊이 알지도 못하고 알고싶지도 않고 
알려고 해도 정확히 알수도 없는거라.. 그냥 그려러니 하고 있는데
뜬금없이 옹호자로 매도해버리는 무뇌아짐들은 참. 말로 해도 말이 안통하니 이길수가 없네요.
IP : 222.112.xxx.1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제 그만요
    '13.4.2 9:00 PM (125.186.xxx.25)

    이제 그만들

    이 게시판에서 설송 얘기좀 그만 봤으면 좋겠네요

    계속 끊임없이 올라오네요.
    그냥 무관심 투명인간 취급하고 살기로 했음

  • 2. 구태여
    '13.4.2 9:01 PM (180.182.xxx.153)

    옹호하지 못해 안달하는게 더 웃겨요.

  • 3. ㅡㅡ
    '13.4.2 9:01 PM (211.44.xxx.128)

    그러게 말이에요.
    지겹네요

  • 4. 그러게요
    '13.4.2 9:01 PM (115.139.xxx.37)

    좀 아까 어떤 글은 아예 설, 송 같이 욕해주지 않는 사람들 자식까지 저주를 퍼붓는 글 올라왔다가 댓글 13개기 모두 원글보고 한심하다고 하니깐 얼른 원글 자체를 삭제했더구만요. 자기는 본인글에 그까짓 댓글 10여개 올라오는 것도 못 참고 삭제할만큼 상처 입으면서, 관계도 없는 연예인 커플 욕도 모자라 자기 편 안 들어 주는 사람들 부모, 자식들에게까지 저주글을 퍼붓다니 정말 한심해도 너무 한심하더라구요. 루저 같아요.

  • 5. 님같은
    '13.4.2 9:02 PM (219.251.xxx.5)

    분들이 오늘은 끊임없이 재생산하네요~~
    재미있으신가봐요~~즐기는 것 같아요~

  • 6. mㅡㅡ
    '13.4.2 9:03 PM (1.247.xxx.78)

    설경구 송윤아 불륜이란거 다 헛소리네요. 팩트좌표 알려달라고 하니 대답 못하네여

  • 7. ,,,,
    '13.4.2 9:03 PM (119.194.xxx.8)

    솔직히 무관심입니다

    별로.
    관심이 가지질않는군요..그들이 그랬는지 아니었던지간에 말입니다.

    각자 알아서들 그들끼리 잘 지지고볶고잘살고 하던지요.

  • 8. .......
    '13.4.2 9:03 PM (222.112.xxx.131)

    그정도 열정이면 방송국앞에 모여서 피켓들고 시위라도 좀 하셨으면 맘이라도 시원하실텐데

    왜 애궂은 익명게시판 와서 저주들인지.. 참.

  • 9. 그러게요
    '13.4.2 9:08 PM (115.139.xxx.37)

    이 정도 기세면 송, 설네 아파트 앞에서 촛불시위라도 할 기세네요. 저는 사람들이 이성 잃고 이렇게 이리떼처럼 물고 뜯고 하니 오히려 불쌍해서 반대 심리로 잘 살라고 축복해 주고 싶네요. 설ㄱㄱ 전처나 전처 언니도 가만히 있는데 왜들 이러죠? 혹시 여기 전처가 회원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어요.

  • 10.
    '13.4.2 9:47 PM (121.188.xxx.90)

    쥐도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무는법이거늘..
    비난,비판도 정도것해야 상대방이 받아들이지...
    이건 뭐 본인들 분노표출하고싶어 그러는건지 아님 그냥 꼴보기싫어 비난하는건지 헷갈리네요..
    나에겐 엄격해도 남의 잘못비판엔 신중 또 신중해야하는데..흠..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면 내 글에 누가 비꽈서 비난글이라도 쓰면 그 댓글 꼴랑하나에도 상처받는데,
    연예인들이 왜이렇게 정신질환에 시달리는지 그 이유를 알듯도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972 아베나 홀리스터 싸게 사는 방법 알려주세요 1 2013/04/08 699
238971 요즘은 채소라는 말을 주로 쓰나봐요? 11 야채? 2013/04/08 2,282
238970 가죽공예 vs 도예 .. 뭐가 더 배우고 싶으세요?? 8 포에버앤에버.. 2013/04/08 1,752
238969 저도 평일낮에 우아하게 백화점 거닐고 싶네요. 12 ㅇㅇ 2013/04/08 3,553
238968 유치원생 아이가 이웃집 토토로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6 도나리 2013/04/08 1,149
238967 38주 접어들어요 애기 잘 내려오게 하는 방법?? 4 운동 2013/04/08 1,341
238966 맛있는 맥주음료.... 4 봄바람 2013/04/08 724
238965 출근하지 말라 한다고.... 7 두괭이..... 2013/04/08 1,271
238964 오늘의 점심 메뉴 - 부제:누가 밥 맛 없다 그랬어? 6 *^^* 2013/04/08 1,530
238963 구두굽 완전히 다른모양으로 바꾸는 것 가능한가요? 2 조언해주세요.. 2013/04/08 989
238962 유난히 가게나 음식점 가서 너무 무례한 사람요.. 8 음식점 2013/04/08 1,697
238961 분당 율동공원 건너편에 주차편한 커피샵 추천좀 부탁드려요 4 ,,,,,,.. 2013/04/08 1,358
238960 다시 태어나면 어느 나라 소속이었으면 좋겠나요? 25 ... 2013/04/08 2,237
238959 이 영화 어떤지 한번 봐주시면 안될까요? 2 ... 2013/04/08 1,221
238958 인절미 800g에 14000원이면 비싼거죠? 방앗간에서 떡 맞추.. 1 ... 2013/04/08 1,921
238957 채주 라는 행정용어 2 스노피 2013/04/08 8,835
238956 두타에 7살 여자아이 옷이나 신발 예쁜거 파는데 있나요? 1 택이처 2013/04/08 709
238955 돈의 노예냐 안빈낙도냐.. 12 ........ 2013/04/08 2,676
238954 잠원역 반포역근처 신경치료 잘하는치과 7 아파요 2013/04/08 1,570
238953 할머니 이름표 착용할때요...? 1 궁금 2013/04/08 403
238952 아버지 가발 동네에서 해드려도 될까요? 2 아지아지 2013/04/08 721
238951 힙업운동 4일째 엉덩이랑 허벅지 구분이 생겼어요.ㅋ 6 2013/04/08 4,677
238950 분양받고싶은데요~ 근데 서울에 20평대 분양했다가 마이너스P 있.. 3 백만번에 한.. 2013/04/08 1,268
238949 ㅍㅋㅋㅋ송승헌있잖아요. 3 어떡해 2013/04/08 1,609
238948 조언부탁드립니다. 아파트 2013/04/08 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