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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준비중 버리고 또 버리고~

이사 조회수 : 1,526
작성일 : 2013-04-02 19:13:09
두주후정도 이사네요.
이삿집센터 예약은 끝났고 요새하는 일은 버리고 또 버리는게 일이네요.
작년에 이사올때 1톤 트럭 두대로 와서 책상 두개 늘은 짐인데
이사오고 보니 참 불필요한 짐이 많네요.
책도 정리해서 50권은 알라딘에 팔고, 30권은 고물상에
옷도 계속 정리중인데 거의 3/1은 줄을꺼 같고,
안쓰는 머그랑 그릇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고 왔네요.
맘같아서는 화악~ 줄이고 싶은데 남편이 도움이 안돼요.
이사가 귀챦고 돈은 들지만 가끔은 이사를 해야
군살림은 확 줄어들어 좋네요.

IP : 118.176.xxx.1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 7:15 PM (114.207.xxx.58)

    저도 엄청 잘버립니다.
    너무 심하게 잘버려서 탈이긴 하지만.
    그래서 뭘 잘 사지도 않아요.
    그래서 이사갈 때 이삿짐 센터에서 오면 되게 좋아하더라구요.
    자질구레한 것들이 없어서 이사하기 편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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