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 준비중 버리고 또 버리고~

이사 조회수 : 1,517
작성일 : 2013-04-02 19:13:09
두주후정도 이사네요.
이삿집센터 예약은 끝났고 요새하는 일은 버리고 또 버리는게 일이네요.
작년에 이사올때 1톤 트럭 두대로 와서 책상 두개 늘은 짐인데
이사오고 보니 참 불필요한 짐이 많네요.
책도 정리해서 50권은 알라딘에 팔고, 30권은 고물상에
옷도 계속 정리중인데 거의 3/1은 줄을꺼 같고,
안쓰는 머그랑 그릇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고 왔네요.
맘같아서는 화악~ 줄이고 싶은데 남편이 도움이 안돼요.
이사가 귀챦고 돈은 들지만 가끔은 이사를 해야
군살림은 확 줄어들어 좋네요.

IP : 118.176.xxx.1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 7:15 PM (114.207.xxx.58)

    저도 엄청 잘버립니다.
    너무 심하게 잘버려서 탈이긴 하지만.
    그래서 뭘 잘 사지도 않아요.
    그래서 이사갈 때 이삿짐 센터에서 오면 되게 좋아하더라구요.
    자질구레한 것들이 없어서 이사하기 편하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967 저 지금 전기 만들어요. 9 나거티브 2013/04/02 1,441
236966 직장의 신 러브라인이 뒤바뀌었네요. 2 파견의품격 2013/04/02 3,311
236965 직장의 신 - 재밌는데요. 4 ^^ 2013/04/02 2,239
236964 야왕 진짜 만화도 아니고 6 2013/04/02 2,996
236963 아직도 난방 틀고 패딩 입어요 13 아직도 2013/04/02 2,823
236962 아파트매매 2가지중에 선택해주세요 6 맘맘 2013/04/02 1,467
236961 15개월 아기 심한 잠투정 고칠 방법 9 도와주세요 2013/04/02 11,669
236960 하류 속터지네요ㅡㅡ 11 o 2013/04/02 2,699
236959 요새 제철음식 뭔가요? 4 제철음시 2013/04/02 1,573
236958 어디한번 밑바닥까지 가보자... 7 중2아들 2013/04/02 2,357
236957 민감하신분들 쉐어버터 얼굴에 바른후 어떠셨나요 6 피부 2013/04/02 1,718
236956 보세요!! 법륜스님 이렇게 설교 잘하시는데 목사들 하는말이 5 호박덩쿨 2013/04/02 1,655
236955 공정위원장 내정자 2억여원 소득 미신고…즉시 납부하겠다? ㅋㅋ 3 참맛 2013/04/02 601
236954 카페에서 파는 커피를 선물차원에서 가지고 갈때...어떻게 하면 .. 5 커피선물 2013/04/02 1,284
236953 샤브향 3 ........ 2013/04/02 1,316
236952 해외 계신분들 중 LG L7 이나 L9 쓰시는분께 여쭤요 2 마스코트 2013/04/02 417
236951 아침 드라마 연기 레전드 2 건새우볶음 2013/04/02 1,735
236950 지금 너무 행복해요. 언젠간 죽는게 잊는다는게 견딜수 없네요. 21 기우 2013/04/02 10,689
236949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각남면 xx리 3 마을이름 2013/04/02 1,691
236948 김경호는 항상 겸손하고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8 내나이42 2013/04/02 3,259
236947 남동생때문에 죽고 싶습니다 ㅠ 40 고통 2013/04/02 18,790
236946 자두맛사탕vs청포도사탕vs계피사탕 17 ㅇㅇ 2013/04/02 1,827
236945 우리나라 사투리 200개이상 혹시 있는지 1 궁금해요.... 2013/04/02 533
236944 다이어트후 근육량 손실에 대하여. 6 .. 2013/04/02 2,042
236943 방금 볼살 처지고 팔자주름 글 지우셨나요? 1 .. 2013/04/02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