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처하고 문제 없이 살다가 송이 들어서 그런건가요?

어떤건지 조회수 : 2,918
작성일 : 2013-04-02 19:11:06


이미 불화 상태에 있던 상태에서 송을 만나게 된건지
아니면 잘 살고 있던 상태에서 설이 바람피고
송이 멀쩡한 유부남인거 알면서 지 감정에 겨워서
여러 사람 눈물나게 하고 설과 그런 짓을 벌린 건지에
따라 그 두 사람에 대한 생각이 달라질 것 같아요.
후자라면 송이라는 여자는 자기 감정에는 충실했는지는
모르지만 가정파괴범인거죠.

사회적으로 도덕적으로 아무리 욕 먹어도 할 말 없는
우스운 여자인거구요 물론 남자도 마찬가지겠죠.
그리고 앞으로 살면서 떳떳한 대우를 바란다는게 도둑놈
심보겠죠. 남이 가지고 있는 것도 내 맘에 든다고 내 하고
싶은대로 다 하고 살아지는게 아닐텐데 저런 사람은 그런
건 무시하면서 대중을 상대로 돈까지 벌겠다니 완전
저들이 뻔뻔스렁 사람이거나 대중이 우스운 사람들이거나
아니면 둘 다 이거나 한거겠죠. 전 대중은 아닌 것 같아요.

IP : 182.172.xxx.17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ㄴ
    '13.4.2 7:13 PM (115.126.xxx.98)

    작작 좀 하슈..남의 개인사에 뭘 그리 잘안다구...
    훈수는...그럴 시간있음 자신의 개인사에 관심이나
    더 갖던지...

  • 2. 문제없는 부부
    '13.4.2 7:14 PM (61.106.xxx.184)

    얼마나 되나요?
    그래서 바람날 거 같으면 결혼제도 자체가 존재할 수 없습니다.

  • 3. ...........
    '13.4.2 7:20 PM (117.16.xxx.37)

    저는 설씨가 아예 함구하는게 그나마 좋았을 거라 생각해요
    아니면 루머 내용을 좀 정확하게 해명하던가요

  • 4. ,,
    '13.4.2 7:20 PM (84.196.xxx.172)

    작작 좀... 도대체 알바가 몇명씩 되는지 아직도 칠만명 ? 전쟁난다는데 연예인 잡기로 혼줄 빼는건지...불쌍한건 연예인들.

  • 5. ㅇㅇ
    '13.4.2 7:40 PM (222.112.xxx.105)

    둘이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 정확하게 아는 사람은 여기 아무도 없어요.
    설마 여기 누가 답해주리라고 생각하고 질문하신건 아니겠지요?

    어차피 다 가정해서 추측해서 예측한 뒤 단정지어서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욕하는거지요.
    원글님이 후자...라고 하면서 말했던 대로 뻔뻔하고 어쩌고 하면서요.

  • 6.
    '13.4.2 7:44 PM (211.246.xxx.124)

    불륜이 인정받을려면
    이혼합의후 서류제출하고 법원결정만 남은상태일때만 가능하죠

  • 7. 여성동아에서
    '13.4.2 7:50 PM (123.212.xxx.132)

    4년동안 별거했다는 기사는 봤네요.

  • 8. 기자회견
    '13.4.2 8:07 PM (2.217.xxx.65)

    팔년 지켜봤는데 한결같은 남자가 설이었다네요. 2009년 결혼 기자회견.
    2004년 조영구와 인터뷰시 결혼할 남자 있다 해놓고 뒤로 삭제요망
    2007년 사랑을 놓치다에 감독이 원한 여배우는 따로 있었는데 송을 월권으로 꽂음
    기자들 엠바고 지키고 결혼발표시 먼저 알리고 공유하는 조건으로 이혼전 불륜건 무마 합의

  • 9. 수정
    '13.4.2 8:13 PM (2.217.xxx.65)

    사랑을 놓치다 2006년 1월 개봉이니
    꽂아주도록 월권한건 2005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833 질문요! 아이패드 미니 와이파이만 되는거 사려는데.. 1 아이패드미니.. 2013/04/02 776
235832 평택 비전2동 아시는분 2 아파트형 원.. 2013/04/02 1,057
235831 예전에 OTTO (otto) 라는 수입 보세 의류 (?) 사이트.. 12 에버린 2013/04/02 3,979
235830 운동화 빨리 말리기 13 떡볶이는 또.. 2013/04/02 2,761
235829 빵 먹고나면 묽은 침이 자꾸 생겨요.. 1 2013/04/02 1,032
235828 피부과에 다니면 피부탄력에 도움 될수도 있을까요? 2 저두 팔자주.. 2013/04/02 1,834
235827 갓 김치 질문입니다~ 7 올빼미 2013/04/02 756
235826 헤어 팩? 트리트 먼트? 어느 제품 쓰세요? 1 ㅅㅅ 2013/04/02 870
235825 (급)로넨펠트차 구입처 알려주세요. 4 애플 2013/04/02 1,156
235824 위가 안 좋은 사람.. 쑥 괜찮을까요? 9 .. 2013/04/02 1,688
235823 어느정도 포기한 자식 있나요? 15 .. 2013/04/02 5,164
235822 친정아빠가 너무너무 싫어요 3 순돌이맘 2013/04/02 7,537
235821 정말 옷 잘입고 피부 관리 눈부시게 잘하는 사람 딱 두번 봤어요.. 7 패셔니스트 2013/04/02 5,173
235820 미역국 급질이요! 진간장밖에 없는데 이거라도 넣어야 하나요? 13 급하다 2013/04/02 8,420
235819 낮에 있었던 추워서 코트 입는다는 글 4 코트 2013/04/02 1,841
235818 오리고기는 정말 몸에 좋은가요? 5 구이 2013/04/02 2,554
235817 대기업(금융권포함)취업할때 1 취업준비생 2013/04/02 841
235816 우리신랑이 냄비밥한다는데 알려주시어요.ㅠㅠ 8 냄비밥 2013/04/02 1,130
235815 대구 지리 잘 아시는분 도움좀 ^^ 14 대중교통 2013/04/02 1,082
235814 설레는 봄입니다 3 부끄러움 2013/04/02 525
235813 아사이베리가 효능이 그럴게 좋은가요? 5 토끼 2013/04/02 10,721
235812 근데 설ㄱㄱ송ㅇㅇ을 옹호한 사람은 별로 없는데. 왜 색칠하는지?.. 10 ..... 2013/04/02 987
235811 초중고 음악 교과서 노래 모음집 같은 것 있으면 알려주세요~ 1 아가야 2013/04/02 550
235810 도덕성도 없고, 자질도 부족하면 사퇴해야겠죠?? 3 도리돌돌 2013/04/02 585
235809 주위에 사람이 하나도 없는 느낌입니다. 2 주위에 2013/04/02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