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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에게 늙어서 아프면 요양원으로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조회수 : 5,326
작성일 : 2013-04-02 18:07:18

아프면 요양원으로 보내달라고 했어요.

식구들에게 짐 지우는 거 싫다고...

요양, 간병이 직업인 사람들에게 맡겨달라고...

한 달에 한 번도 너무 자주니 두 달에 한 씩만 와도 된다고... 말은 이렇게 했네요. 

 

그런데, 간병인들이 전문적이지 못한 경우가 허다하네요.

좋은 곳에 가려면 돈을 많이 모아야 겠어요.

제가 결혼이후에 최소한 10년 맞벌이. 연봉으로 다 더해보면 큰 돈 벌었다는...

그돈으로 애들 교육에 보태고, 살림에 보태고, 집도 사고 저축도 했죠.

 

1억이면 한달 요양원비 백만원이면 10년. 2백만원이면 5년정도 가능하겠네요.

에효.... 돈이 필요해~~

건강할 때 모으자.

 

 

 

IP : 175.120.xxx.35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 6:11 PM (112.121.xxx.214)

    근데 요양원비 얼마나해요??

  • 2. 지금
    '13.4.2 6:12 PM (14.52.xxx.59)

    시세가 님 늙은 다음에도 유지될까요?
    비싼곳은 지금도 월 500도 가요
    치료와 처치 들어가면 아무도 예상못하죠

  • 3. ...
    '13.4.2 6:12 PM (180.231.xxx.44)

    사람 인생이 그리 단순하고 계산대로만 된다면 여기 익명게시판같은 게 뭐하러 있겄어요.

  • 4. 건강지키면서 살면 되요
    '13.4.2 6:13 PM (118.46.xxx.72)

    수족 못쓰면 갈까 어느정도면 도우미 이용하면서 집에서 살면되지안을까싶어요

  • 5. 원글
    '13.4.2 6:13 PM (175.120.xxx.35)

    근데 저는 요양원 갈 수 있는데, 남편은 불쌍해서 못 보낼 거 같네요.
    좀 데리고 있어야 겠어요. 간병인 부르면 좀 수월하겠죠.
    아이들에게 피해 안가는 선에서 해결해야죠.
    요즘 애들 두 명인데, 곁에 있지 않을 듯. 외국에 나갈 수도 있구요.

  • 6. .......
    '13.4.2 6:17 PM (59.15.xxx.7)

    먹고 자고 다 할려면 월300 넘는다던데.

  • 7. ,,
    '13.4.2 6:17 PM (220.78.xxx.27)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 받은 사람들은 그래도 좀 지원되지 않나요?

  • 8. 저기요
    '13.4.2 6:18 PM (117.111.xxx.83)

    저 요양원 봉사갔다가 눈물나서 혼났어요
    얼마나 불쌍한지몰라요
    거의 ㄴ뇌질환으로 정신잃으신분들인데 정말 모르는사람임에도 식사하는거 돕는데 그렇게 눈물이나오더라구요

  • 9. 공주병딸엄마
    '13.4.2 6:21 PM (218.152.xxx.206)

    요양원이... 마지막으로 가는 곳 아닌가요?
    너무 쉽게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제가 알기로는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가는..
    그런곳이에요.

    젊었을때는 쉽게 말하지만 막상 내 일이 되었을때 사람일은 모르는 것 같아요.
    아시는 분도 가족 생각해서 요양원에 가겠다고 했지만
    출발하기 전날 울면서 못가겠다고 펑펑 우셨다는데...

    돈도 중요하지만 늙으면 건강이 최고 같아요.
    그게 자식들한테도 고생 안 시키는 일이고요...

  • 10. 역시
    '13.4.2 6:21 PM (121.145.xxx.180)

    자식도 남편도 아내도 필요없고
    내돈이 최고네요.

    그나마 돈있는 남편이 나은 듯도 하고요.
    돈있는 아내도 괜찮으려나요?
    주변에 보니 돈있는 남편은 입주도우미 부르고 출퇴근간병인 집으로 부르더라고요.

  • 11. ....
    '13.4.2 6:23 PM (116.120.xxx.44)

    아마도 우리땐 실버타운,요양원이 일반적이겠죠
    자식들과 같이 사는 사람은 아예 없을듯 해요

  • 12. 원글님
    '13.4.2 6:25 PM (117.111.xxx.83)

    요양원 한번이라도 가서 구경해보세요..
    정말 좋은줄아세요?물론 좋아서가는게 아니라 어쩔수없으니 다들가는곳이긴하지만..
    저 윗님말대로 정말 젤마지막일때 가는곳이예요
    사람일 어찌될지모르는데 ...

  • 13. 원글
    '13.4.2 6:25 PM (175.120.xxx.35)

    제 주변에 노인분들이 많고, 요양원에 가 계신 분도 몇몇 있어요.
    다 상황이 다르더군요. 돈 많이 받고 별로 해주지도 않는 곳도 있고,
    저렴하면서도 깨끗한 곳도 있었어요.
    하여간에.. 늙어서 주변에 폐 안끼치고 사는 것도 어려워요. 누군가의 돌봄이 필요하니까요.

  • 14. 원글
    '13.4.2 6:31 PM (175.120.xxx.35)

    요양원에 자주 갑니다. 아주 가까운 어른이 계십니다.
    제 주변에는 요양원에 가신 분이 많습니다.
    아주 교양있고 품위 있는 분. 돈도 많고 월세도 많이 받으시는 분도 있어요.
    자식에게 다 맡기지 않으시는 분들이지요. 배우자분들도 자식에게 병간호를 강요하지 않구요.
    유명하다는 곳은 못 가봤고, 저렴이는 자주 갑니다. 조용하고 깨끗한 곳도 많이 생기네요.

  • 15. 저렴하고 깨끗한 요양원정보는 어디서
    '13.4.2 6:34 PM (183.98.xxx.197)

    알수 있나요?
    전 독거노인 예정자라서 직접 알아보구 제 발로 걸어들어가야 하거든요.
    그 때가 되는게 두려워서 정신이 번쩍 나곤해요.
    젊었을 때 정보라도 알아두어야 운신할 수 있을 떄 들어가야할꺼 같아서요.
    꼭 알려주심 고맙겠습니다.

  • 16. 리나인버스
    '13.4.2 6:34 PM (121.164.xxx.227)

    서슴없이 요양원 가시겠다는 분들 많은것으로 봐서는 뭐 다들 요양원 비용은 마련들을 하시거나 자식들 능력자로 키우지 않으면 그것도 어렵겠군요.

    다른 선택으로 스위스로 가서 알락사를 선택하는 방법도 있겠죠.


    스스로 요양원 가시겠다는 분들이니 뭐 안락사도 선택사항중 하나겠죠.

  • 17. 돈이 문제
    '13.4.2 6:38 PM (112.179.xxx.120)

    어딜가든 돈만 있다면 무슨 걱정이 있겠어요
    문제는 애들 교육시키고 생활하고 결혼에 도움까지 줘야하니
    부부 노후생활 및 치료요양 에 쓸 돈이 남아날까 싶어서요
    백세시대가 정말 반갑지 않아요

  • 18. 요양원
    '13.4.2 6:39 PM (210.94.xxx.89)

    평균 수명이 길어지고, 내 아이에게 짐 지을 수 없으니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저희 형님 요양병원 간호사인데 거기 계신 분들 여든, 아흔 넘으신 분들 많으시답니다.

    거기서 칠순 정도의 어르신들은 어리다고 하시더군요. ^^

    여든, 아흔 넘으시면 그 자녀분들도 이미 예순, 칠순의 노인분들이신데 그 분들이 그 부모님 병수발 하시겠어요? 힘이 없어서도 못하시는 상황이라 요양원 오시는 거라 하시더라구요.

    글타고 마흔, 쉰의 손자 손녀가 여든, 아흔의 할머니 할아버지 모실 수도 없구요.

    젊은 30,40대가 칠순 부모님 모시는 이런 상황이 아니라.. 옛날 분들 결혼 빨리, 아이도 빨리 낳고 하셨으니.. 당신들도 할머니 할아버지가 더 나이드신 할머니 할아버지를 모셔야 하는 이런 상황에서 다른 방법 없으니 요양원 모셔 가는 그런 상황인건데..

    거기 무조건 안 좋다 하시면.. 다른 댓글님들..도대체 방법이 뭐가 있나요?
    내 아이에게 부담을 줄 수는 없으니까.. 나이 들어서 내가 그 정도 불편함 그런 건 감수해야지요.
    어쩌겠습니까..
    그게 순리인것을요.

  • 19. 요양원
    '13.4.2 6:39 PM (222.239.xxx.142)

    요양원.. 요양원 하시는데...

    요즘 외국에서도 요양원 문제가 많죠. 프랑스서도 그렇고 미국서도 그렇고... 요양사들중에 노인들 학대한 사건들이 많은가 봐요.

    왠만하면 죽기전까지 정신줄 놓지 않고 내몸 하나 건사할 정도의 건강 유지하다 저세상 가도록 노력해보고... 정 안되어서..치매 걸리고 주변사람들 힘들정도라면 요양원 가는게 좋을듯요.

  • 20. ...
    '13.4.2 6:46 PM (222.109.xxx.40)

    대소변 혼자 못 보고 움직이기 힘들면 요양원 가야 한다고 생각 해요.
    돈 많으면 집에서 24시간 개인 간병인 쓰면 돼고요.

  • 21. 요양원도 사기업이면
    '13.4.2 6:48 PM (118.209.xxx.34)

    이득을 남기려고 운영하는 곳일거고
    이득이 안 나면 사업을 접어 버릴텐데,

    저렴하게 하면서도 잘 하는 요양원은 대체
    어디의 누가 운영하는 곳이고
    어떻게 해서 그렇게 할 수 있는 걸까요?

    돈 남겨먹으려고 하는 곳은 저렴하면서 좋을 수는 없거든요.
    비싸고 좋을 수 있고, 싸면 나쁜거고,
    비싸면서 나쁠 수는 있어도
    싸면서 좋을 수는 없는게 사기업인데요.

  • 22.
    '13.4.2 6:49 PM (223.62.xxx.97)

    저도 당연히 요양원 갈건데요. 누구한테든 짐되기 싫어요.

  • 23. 원글
    '13.4.2 6:49 PM (175.120.xxx.35)

    퇴근하는 남편에게 전화왔어요.
    저녁은 제가 며칠 전에 먹고 싶다고 말한 거 사먹자고, 저녁준비 하지 말래요.
    나갈 준비하고 있으라네요. ㅋㅋ
    애 하나는 기숙사, 또 하나는 매일 늦어요. 진짜 이제는 우리 둘뿐이예요.

  • 24. ....
    '13.4.2 7:03 PM (116.120.xxx.44)

    앞으로 노인시설도 발전하겠죠
    지금의 열악한 요양원이 아니라 다양한 모습으로
    발전하리라 봅니다
    불쌍하고 버림받은 노인이 가는곳이 아니라
    앞으론 일반적으로들 가지 않을까요

  • 25. 그렇죠...
    '13.4.2 7:08 PM (121.175.xxx.150)

    어쩔 수 없죠.
    그렇다고 늙어서 자식들에게 짐될 수는 없지 않겠어요?
    건강 지키고 혼자서라도 살 수 있는게 최선이지만 건강 무너지면 간병을 받아야 하니까요.
    요양원 갈 생각없는 분들은 자식들 결혼할때 배우자될 사람에게 미리 이야기를 하셨으면 좋겠어요.
    요즘 애들 하나 둘인데 내 부모는 요양원 갔는데 배우자 부모 모셔야 한다면...
    같은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끼리 만나서 양가 부모 같이 모시는 아름다운 상황을 만들 수 있어야겠죠.

  • 26. ///
    '13.4.2 7:11 PM (124.51.xxx.30)

    요양원은 그래도 좀 나은분들이 가는곳이고 요양병원은 정말 죽음으로가는 마지막거처더군요..
    여지껏 주변에서 요양병원에서 살아나오신 분 못뵈었어요..

    제 친정어머니는 요양원에 실습나온 60세 아주머니 실수로 침대에서 땅으로 머리를 부딪히며
    떨어져서 돌아가셨어요..
    도대체 60넘은 할머니가 몸못움직이는 80대 살찐 노인을 어떻게 관리한다고 실습을 나온건지..
    경찰서에 갔지만 그냥 다 넘어가기로 했어요..
    하지만 60살 넘은 분들이 요양사한다고 하는건 무리인듯 해요..

  • 27. 윗님.
    '13.4.2 7:34 PM (118.44.xxx.196)

    윗님, 어머니께서 요양사님실수로 허망하게 떠나셨군요.
    물론 60세이상이신분이 요양사하신다는거 무리인줄 알지만
    정말 어쩔수없이 하시는 분도 계셔요.

    제가 아는 분이 약 65세 전후쯤 되어보이는데
    80넘은 할아버지댁으로 가셔서 일을 하셔요.

    90넘은 시어머니 모시고 있고 남편분께서도 병이 있어서 일을 못하시거든요.
    대출받은 집만 달랑 하나 갖고 있지만 집을 뜯어먹고 사는건 아니니 돈을 벌으셔야죠.
    자식두명 먼저 보내고 한 명 남은 아들 빚 잔뜩지고 가출상태인데
    얼마전에 찾아와서 마지막인듯 인사하고 떠났어요.
    중병에 걸린거 같은데 다시는 자기를 찾지말라고 울면서 말하더니 어두운 새벽에 빚쟁이피해서 도망치듯 나갔대요.
    이 할머니 손자 두명까지 떠맡아서 고달프게 살아가십니다...


    그런데 환자인 할아버지가 자꾸만 거시기를 만져달라고 졸라댄대요.
    다행히 할어버지가 몸을 움직이지 못하고 누워계시어
    밥 먹여드리고 기저귀만 갈면 옆방으로 가 계신다고 합니다.
    연세가 많으니 갈데가 없어서 서러움 참고 그렇게 근무하신다고 해요.
    할아버지댁 자녀분들도 거시기만져달라고 졸라대는걸 아실테니
    젊은 요양사님을 들이고 싶어도 그리하지 못하는것 같아요.

    어머님 그리 보내신건 참 안타까운데
    그 연세에 요양사하시는 분들도 나름대로 사연이 있을거예요.

  • 28. ㅠㅠ
    '13.4.2 8:04 PM (121.200.xxx.40)

    정말 오래사는것이 축복이 아니라는 것을 실감합니다
    그렇다고 산 목숨 끊을수는 없고

    앞으로 노인들만 넘쳐나는 시대가 올텐데 ....
    자식한테 짐 지우기 싫은거야 모든 부모의 바램일텐데

  • 29. 가로수
    '13.4.2 8:36 PM (221.148.xxx.199)

    전 오십대 중반 친정어머니는 89세이시고 요양원에 계시지요
    일주일에 한번씩 가보고 있어요
    어머니가 계신곳은 가격도 비싼편이고 비교적 관리가 잘 되는 곳이예요 대신 요양보험은
    해당이 안되는 곳이고요
    대소변을 조절하지 못하시고 치매가 점점 심해져가는 상황에 함께 살던 중국아주머니가
    본국으로 돌아가는 바람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는데 엄마를 보며 내가 어느 싯점에 요양원에
    가는게 맞을까하는 생각을 했어요
    대소변이 문제가 될때 치매가 심해졌을때는 여지없이 요양원으로 가야하는 싯점이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저는 그렇게까지 심해지기 전이라도 가족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좀 더 일찍 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요양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부담이 좀 적고 관리도 잘되는 곳은 웨이팅리스트가 길더군요
    앞으로는 그런곳이 좀 더 늘어나기를 바라고 있어요 저희 엄마 계신곳에 있으려면 남은 가족의
    부담이 너무 클 것같아 제게 문제가 생기면 얼른 등급을 받게하여 제가 봐 둔 요양병원 어느곳에
    얼른 올려달라고 딸과 남편에게 말해두었어요
    누가 요양병원에 좋아서 가겠습니까? 그런데 내가 늙고 병들었을때 나에게 소모될 내 자식의 세월이
    너무 아깝고 소중해서 절 돌봐달라는 말을 하기가 싫어요
    내가 지금 얼마남지 않는 내 인격적 삶의 시간이 이렇게 아쉽고 아까운데 내자식의 삶도 그럴거 같아서요
    외가쪽으로 치매력이 있어서 전 늘 노후의 삶이 걱정이었는데 요양원을 다니면서 오히려 좀 안심을
    했답니다 이렇게 나중을 보내면 되겠구나하고요 그리고 요양보호사들께 정말 감사했어요
    젊을때부터 미리미리 내 노후의 삶을 예측하고 준비하는건 정말 필요한 일이예요

  • 30. 요양원과
    '13.4.2 10:50 PM (14.52.xxx.59)

    노인복지시설은 좀 달라요
    실버타운급은 건강한 노인이나 어느정도 불편한 분들 받지만 왠만한 사람은 감당못하게 비싸죠
    두분이 삼시세끼 드시면 500에 육박하기도 합니다
    요양원은 요양등급 나올 정도 되어야 하고,여기도 정신이 멀쩡한 분들은 못견디기 쉬워요
    나이드신 분들이 싫어하는게 나이든 환자입니다 ㅠㅠ(정말로요)
    독방시설을 만들기도 버겁고.진짜 노령화는 축복이 아닌것 같아요 ㅠㅠ

  • 31. 저도
    '13.4.3 3:06 AM (114.206.xxx.9)

    몸이 약해서 늘 많은 생각을 합니다. 벌이는 꽤 되지만 아이도 하나로 마음 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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