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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면 반 점쟁이가 되나봐요?

조회수 : 869
작성일 : 2013-04-02 17:38:24

017을 유지한 덕에 20년만에 친구랑 연락이 되어

만났어요. 갑자기 캐나다로  가는 바람에 연락이

끊어졌다네요..

오랜만에 만나서 얘기하다보니 부모님 돌아가신거, 시부모편찮으신거

자식들 얘기들이었어요.

그리고 또 한달이 지나 궁금해서 머하냐고 문자를 보내고 (갑자기 시부모 중에 누가 돌아가셨나?

그럼 가봐야겠지? 부조는 얼마해야 할까?) 이런 생각을 혼자 하고 있는데

한나절이 지나고 답장이 오네요

시아버지 돌아가셔서 그동안 정신이 없었다고

좀 정리되면 다시 연락 하겠다고..

허걱!!  했습니다.

그냥 위로 문자만 보내고 말았네요...

아줌마의 촉이 무서워요 ㅠㅠ

IP : 220.76.xxx.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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