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면 반 점쟁이가 되나봐요?

조회수 : 860
작성일 : 2013-04-02 17:38:24

017을 유지한 덕에 20년만에 친구랑 연락이 되어

만났어요. 갑자기 캐나다로  가는 바람에 연락이

끊어졌다네요..

오랜만에 만나서 얘기하다보니 부모님 돌아가신거, 시부모편찮으신거

자식들 얘기들이었어요.

그리고 또 한달이 지나 궁금해서 머하냐고 문자를 보내고 (갑자기 시부모 중에 누가 돌아가셨나?

그럼 가봐야겠지? 부조는 얼마해야 할까?) 이런 생각을 혼자 하고 있는데

한나절이 지나고 답장이 오네요

시아버지 돌아가셔서 그동안 정신이 없었다고

좀 정리되면 다시 연락 하겠다고..

허걱!!  했습니다.

그냥 위로 문자만 보내고 말았네요...

아줌마의 촉이 무서워요 ㅠㅠ

IP : 220.76.xxx.7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084 고가의 중장비.. 도욱 맞으면 못찾을까요? 새장비 들였는데 도둑.. 3 ... 2013/04/03 1,101
    237083 신장 1 결석 2013/04/03 531
    237082 설씨의 눈물을 보고 36 2013/04/03 3,110
    237081 원데이 아큐브 코슷코에 파나요? 1 ..... 2013/04/03 675
    237080 나는 사람들의 말이... 잠시 2013/04/03 387
    237079 전주-인문학, 철학 책모임 첫준비모임! 4 봄날에 2013/04/03 1,124
    237078 끓이지 않는 장아찌비율 알고 싶어요. 3 ... 2013/04/03 1,687
    237077 이런 사랑 고백 어떠신가요? 4 ... 2013/04/03 1,259
    237076 갑자기 이유식을 거부해요... 도와주세요~~~ 5 jianni.. 2013/04/03 716
    237075 국민티비 라디오 8 2013/04/03 601
    237074 고등 아이의 스트레스 4 어떻게 2013/04/03 1,200
    237073 중학생 영어 어떻게하나요? 3 ... 2013/04/03 999
    237072 자동차 도로변 가로수 가지치기 왜 하나요..? 8 그것이 알고.. 2013/04/03 906
    237071 자게가 쓰레기통이 되가네요 ㅜㅜ 15 ..... 2013/04/03 1,746
    237070 어린이집 끝나고 친구집 놀러가고 싶다고 매일 졸라요 9 외동 2013/04/03 1,069
    237069 요거 하나만 더 봐주세요^^ 1 40대초 2013/04/03 488
    237068 라디오반민특위 진행자 황선씨 압수수색 당했다네요 2 라반특청취자.. 2013/04/03 1,369
    237067 받침벽돌깔고 드럼세탁기 vs. 9kg드럼세탁기 vs. 통돌이세탁.. 3 세탁기고장 2013/04/03 7,670
    237066 설송 커플에 대한 글 댓글 달지 마세요! 11 낚시 2013/04/03 1,203
    237065 아이 대학보내놓고 보니 86 자식 2013/04/03 15,764
    237064 아침에 못일어나는 아이 3 힘들어 2013/04/03 2,884
    237063 저도 중년의 위기를 스포츠카로 극뽁하고 싶은데 6 Namele.. 2013/04/03 1,344
    237062 이런 경우, 어느게 낫나요? 1 궁금 2013/04/03 395
    237061 부자들은 십일조할까요? 5 @.@ 2013/04/03 2,041
    237060 참치캔 반찬통 시어머니 글읽고--울 시어머니의 패트병 사랑 11 아놔 2013/04/03 4,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