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과 전쟁 그거는 진짜 실화 바탕인가요?

ㅇㅇㅇ 조회수 : 3,002
작성일 : 2013-04-02 17:37:51
그 드라마 보고있으면 어이가 없는게
거의 실존할수 없는 이상한 가족들 이야기를 내보내 주는데.
거기 등장인물들이 한명만 이상한게 아니라. 쌍으로 떼로 다 정신이상자 처럼 나오잖아요.
그래서 무슨 작가가 약먹고 대본쓰냐고.
픽션을 써도 좀 현실성 있게 써야. 시청자도 공감할게 아니냐.
EBS 방구대장 뿡뿡이보다 현실성이 없다.
이랬더니. 아니라고 그거다 실화바탕이라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안되거든요.
평생 살면서 그런 이야기 비스무리한 집도 본적이 없네요.
진실은 뭔가요? 작가가 약먹고 대본 쓴거 맞죠?
IP : 59.15.xxx.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 5:39 PM (39.121.xxx.55)

    실화를 바탕으로 실제일을 순화해서 옮긴 드라마예요,
    그러니 실제일은 드라마보다 더 막장에 개판이라는거죠.

  • 2. 아니요
    '13.4.2 5:41 PM (61.106.xxx.184)

    오래전에 이모네 아파트에서 벌어졌던 사건이 사랑과 전쟁의 소재로 방송돼서 깜놀~
    그리고 제가 알고 있는 사랑과 전쟁용 엽기적인 부부와 시댁의 사연들도 수십가지인데 차마 제보는 못하고 있습니다.

  • 3. 맞습니다
    '13.4.2 5:41 PM (220.76.xxx.72)

    실화 바탕 맞구요 실화는 그것보다 더하답니다 그리고 사례공모를 해요 저도 지인의 이야기 익명으로 올린적 있어요 세상이 일반적인 상식으로 돌아가는게 아닌게 더 많아 현실이 슬픈거죠

  • 4. ...
    '13.4.2 6:05 PM (121.181.xxx.234)

    실화를 바탕으로 조금은 과장하는 면도 있겠죠.

  • 5. ...
    '13.4.2 6:29 PM (112.149.xxx.161)

    실화 맞을꺼예요. 거기에서 약간 각색하거나 짬뽕하거나 그런걸꺼예요.
    저도 신혼 초에 여성 사이트에 하소연한 내용이 (절대 흔한 사연 아니었음) 사랑과 전쟁에 나와서 깜짝 놀랐네요. 물론 좀 뒷부분은 다르게 해서요..
    남편도 나중에 보고 좀 놀래했어요. 정말 특이한 사연이었는데..

  • 6. **
    '13.4.2 6:42 P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예전에 사랑과전쟁 중단했을때
    사연 남아있는 거 4~5년치 된다고 들었어요
    실제 사연을 내보내는데 너무 막장스럽지않게 각색한다더라구요
    저는 당연히 막장스럽게 고치는줄 알았더니
    실제사연이 더 막장이라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877 방금 볼살 처지고 팔자주름 글 지우셨나요? 1 .. 2013/04/02 1,217
236876 설씨 불안해보인다는글 17 2013/04/02 4,073
236875 내성적이신 분들 결혼식 어떻게 견디셨어요?ㅎ 16 ㅇㅇ 2013/04/02 4,654
236874 질문요! 아이패드 미니 와이파이만 되는거 사려는데.. 1 아이패드미니.. 2013/04/02 791
236873 평택 비전2동 아시는분 2 아파트형 원.. 2013/04/02 1,064
236872 예전에 OTTO (otto) 라는 수입 보세 의류 (?) 사이트.. 12 에버린 2013/04/02 3,997
236871 운동화 빨리 말리기 13 떡볶이는 또.. 2013/04/02 2,775
236870 빵 먹고나면 묽은 침이 자꾸 생겨요.. 1 2013/04/02 1,047
236869 피부과에 다니면 피부탄력에 도움 될수도 있을까요? 2 저두 팔자주.. 2013/04/02 1,845
236868 갓 김치 질문입니다~ 7 올빼미 2013/04/02 772
236867 헤어 팩? 트리트 먼트? 어느 제품 쓰세요? 1 ㅅㅅ 2013/04/02 880
236866 (급)로넨펠트차 구입처 알려주세요. 4 애플 2013/04/02 1,162
236865 위가 안 좋은 사람.. 쑥 괜찮을까요? 9 .. 2013/04/02 1,703
236864 어느정도 포기한 자식 있나요? 15 .. 2013/04/02 5,178
236863 친정아빠가 너무너무 싫어요 3 순돌이맘 2013/04/02 7,548
236862 정말 옷 잘입고 피부 관리 눈부시게 잘하는 사람 딱 두번 봤어요.. 7 패셔니스트 2013/04/02 5,191
236861 미역국 급질이요! 진간장밖에 없는데 이거라도 넣어야 하나요? 13 급하다 2013/04/02 8,428
236860 낮에 있었던 추워서 코트 입는다는 글 4 코트 2013/04/02 1,853
236859 오리고기는 정말 몸에 좋은가요? 5 구이 2013/04/02 2,563
236858 대기업(금융권포함)취업할때 1 취업준비생 2013/04/02 849
236857 우리신랑이 냄비밥한다는데 알려주시어요.ㅠㅠ 8 냄비밥 2013/04/02 1,142
236856 대구 지리 잘 아시는분 도움좀 ^^ 14 대중교통 2013/04/02 1,092
236855 설레는 봄입니다 3 부끄러움 2013/04/02 529
236854 아사이베리가 효능이 그럴게 좋은가요? 5 토끼 2013/04/02 10,737
236853 근데 설ㄱㄱ송ㅇㅇ을 옹호한 사람은 별로 없는데. 왜 색칠하는지?.. 10 ..... 2013/04/02 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