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30 평 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니 뭐 그런대로 괜찮게 준비는 된 샘입니다.
자동차나 기타도 구입하면 되겠으나 문제는 수입이 변변찮다 보니 여기서 문제가 되더군요.
재산은 좀 있으니 아내될 사람이 약간의 맞벌이로 벌어주면 나중에는 뭐 괜찮은 경제 상황을 만들 자신이 있는데~~
문제는 당장 결혼식 비용부터 시작해서 결혼하고 아이를 갖고 낳고 키울려고 하면 아내가 직장 다니기 어렵더군요.
남자가 집이 있던 없던 일단 괜찮은 직장을 가지거나 아니면 돈이 많거나 둘중 하나는 되어야 한다는 거죠.뭐 설사
결혼할 여자가 생간다 한들 시골로 시집을 올것이냐 하는 것도 그리 호락 호락한 문제는 아니고 서울서 살던 사람은 아무
래도 서울서 살고 싶어할 것이니 역시 결혼이란 고려해야할 부분이 하나 둘이 아니라는 거죠.
하지만 그럼에도 괜찮은 조건이 무엇이냐고 생각하냐하면.
1.남여 서로 사랑하는 사이고
2.돈이 없으면서 직장을 둘다 다닌다면
3.일단 혼인신고하고 같이 살다가 결혼식을 올린다.
이렇게 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봐요.
모든것을 다 갖추고 산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재미 없는 겁니다.
살면서 하나 하나 장만해 가는 즐거움도 있으니까요.저는 전자렌지를 2013 년에 처음 사용해 봤어요.
너무 너무 좋더군요.
집이나 돈이라는 부분에 너무 집착을 하시면 좋은 사람을 포기할수도 있는 상황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