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각한 분위기중에 감자볶음 비법 좀 여쭐께요^^

Yeats 조회수 : 1,565
작성일 : 2013-04-02 17:12:51
왜 맨날 감자볶음을 하면 떡이 될까욯ㅎ
엄마가 해주시는건 기름에 야들야들 하던데 제가하면 부서지고ㅠㅜ
감자 얇게 채썰어 소금뿌리고 기름에 계속 볶기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IP : 223.33.xxx.1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 5:14 PM (119.64.xxx.213)

    감자 채썬거를 물에 잠깐 담궈
    전분을 빼고 체에 걸러서 볶으심 떡이 안되요

  • 2. 저는
    '13.4.2 5:16 PM (1.231.xxx.3)

    그런 떡이 된 감자 볶음이 더 맛있지 않나요?ㅎㅎ
    전 그래서 밥에 비벼 먹는데 일부러.ㅎㅎ

  • 3. 냉탕열탕
    '13.4.2 5:17 PM (121.133.xxx.77)

    감자를 채썰어서 끓는물에 살짝 데친뒤에 물기빼고
    후라이팬에 볶으심 전분기빠지고 식당에서 나오는
    아삭아삭한 감자볶음 돼요
    좀 번거롭지만 이렇게 해주면 애들이 완전 잘먹어요ㅋ

  • 4. ...
    '13.4.2 5:19 PM (119.197.xxx.71)

    저도 물에 살짝 데친뒤에 볶아요.

  • 5. ㅈㄷ
    '13.4.2 5:20 PM (115.126.xxx.98)

    저도..그 떡된 감자 볶음 더 좋아하는데..
    거기다..약간 눌은..

  • 6. 방금
    '13.4.2 5:27 PM (223.33.xxx.11)

    감자볶음했는데 다 부숴지고 눌고 ㅎㅎ 눌은거 긁어 먹으니 맛나요^^ 한번 데쳐서 해봐야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 7. 쏠라파워
    '13.4.2 5:38 PM (125.180.xxx.23)

    버터로 볶으면 더 맛있어요.

  • 8. ...
    '13.4.2 5:38 PM (121.134.xxx.140)

    저도 아삭한 감자볶음 보다는 좀 떡지고 눌은게 훨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물에 담가서 해봤다가 다시 옛날식으로 돌아갔어요.

  • 9. 붕어
    '13.4.2 5:52 PM (58.143.xxx.211)

    채썰은다음 소금물에 절여서 물기를 꼭 짠다음 볶으면 야들야들하죠,

    전 전자렌지에 일분정도 돌린다음 볶아요. 그러면 야들야들한데 속은 폭 잘익어서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028 스타벅스.. 맛있나요? 15 궁금 2013/04/05 2,593
237027 부모님이 이해가 안됩니다. 10 2013/04/05 3,200
237026 오늘 저녁 뭐 드셨어요? 30 우동 2013/04/05 2,286
237025 미장원말고 헤어샵 팁은요? 4 삼백년만에 .. 2013/04/05 1,488
237024 애견미용 얼굴만 하면 얼마정도 하나요 8 .. 2013/04/05 1,591
237023 쿡앤락님 무생채 레시피 가지고 계시나요? 4 총총 2013/04/05 1,725
237022 올레 가려구요‥ 1 봄바람 2013/04/05 409
237021 이정도먹으면 폭식인가요.. 17 어렵네요ㅠㅠ.. 2013/04/05 2,362
237020 초등아이들 어디까지가 장난이고 폭력일까요? 26 고민맘 2013/04/05 3,210
237019 오늘 먼지농도 높네요 10 어리수리 2013/04/05 1,470
237018 남편이 혼자 bar에서 술마신다면? 19 화나요 2013/04/05 7,802
237017 오늘 같은 먼지 뒤집어 쓴 날씨는 첨 봐요. 8 ㅇㅇ 2013/04/05 1,767
237016 어머님이 하시는 말씀때문에...ㅠㅠ 3 자꾸만 스트.. 2013/04/05 1,249
237015 홈쇼핑에서 토마토를 샀는데 5 토마토 2013/04/05 1,486
237014 구두 하나 사려고 하는데요~ 하나 골라주세요~^^ ywyoun.. 2013/04/05 683
237013 제시어머니 얘기입니다. 16 청개구리 2013/04/05 4,485
237012 국민학교 나온 분들 19 ... 2013/04/05 2,784
237011 이런경우도 증여세를 내나요 4 어쩌지요 2013/04/05 1,460
237010 음식점에서 주는 밥이 왜이리 맛있을까요? 1 음식점 2013/04/05 712
237009 자연의 벗 화장품 오래 쓰신 분... 5 궁금 2013/04/05 1,327
237008 일기 어디에써야 보관도 쉽고 저만 볼수있을까요? 1 단상들 2013/04/05 832
237007 19) 남편이랑 냉전중이라 하고 싶진 않은데.. 13 그게참.. 2013/04/05 7,567
237006 수학진도..이게 맞는건지... 5 수학과외 2013/04/05 1,063
237005 요즘 여대생들은 태권도 유단자인 사람의 비율이 어느정도 될까요?.. 태권도선수 2013/04/05 531
237004 코스트코에 남자 잠옷 바지 5 ... 2013/04/05 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