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예비 장모' 위한 아름다운 간 기증

ㅇㅇㅇ 조회수 : 6,322
작성일 : 2013-04-02 16:55:1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

이당시 기사의 리플 중에는 이런글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짚고넘어가야하는 의문점.... 최모씨와 그녀는 7년간의 연애를 했는데 왜 아직도 결혼을 안했을까요,, 장모되실분한테 약이며 뭐며 아주 지극정성을 보였는데요... 나이가어려서??,,장모님건강때문에??
남자의 저런행동을 보아서는 남자는 정말 사랑한것은 맞는것같구요,, 마치 남자분만 여성분을 정말로 사랑한듯하거든요,, 그렇다면 여자분쪽에서 뭔가 더 기다렸던게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들고요,,
그리고 최모씨의 여동생들이 말한"나중에 잘못되면 어떻하냐..'" 이말은 여러가지 당시 상황을 짐작하게끔 만드네요,, 나중에,,건강상의 잘못도 있겠지만,, 둘이 헤어지면 어떻게 하냐는 의미도 내포되어 있는듯한 말이네요..
그리고 기사 어느 부분에도 가장 중요한 약혼자의 심정이 들어난 말은 없네요,,흠..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궁금해 할수 있는 결혼은 언제쯤!! 할건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없고!!!,,,,, 그냥 장모님의 미안한 마음에 하시는"나~중에.. 결혼식에 꼭!!참석을 하고 싶다",,는말.. 그냥 참석도 아니고.."꼬옥~"... 마치 둘이 꼬옥!결혼했으면 하는 바램이 담긴 말처럼 들리네요,,
그리고 보통 저런기사에 사진이 실린다면 신랑,신부,장모 이렇게 함께있어야 더 저런기사에 걸맞는 사진구도 같은데..신부가 안보인다는점... 이제 이걸로 인해 만약에라도 여자분이 그럴리야 없겠지만 결혼은 꼭해야할 상황입니다,,혹시라도 그렇지 않다면 사회에서 매장당할수 있는 상황이구요,,
암튼 그냥 의문점이 들어서 몇자 깔짝여 봤습니다,, 나 이거 또 사설탐정에서 스카웃제의 들어오는거 아닌지..풋.. "

그리고 5년후 2012년.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211&docId=145668396&qb=64K...

3줄 요약
1. 7년 사귄 여친이 결혼을 미루는 와중에 장모 간 이식까지 해줌
2. 얼마뒤 헤어짐
3, 남자가 고소




세상 참 무섭네요.
IP : 59.15.xxx.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4.2 4:56 PM (211.219.xxx.62)

    여자가 약았고 남자가 호구네요.

  • 2. 그런데
    '13.4.2 5:05 PM (119.197.xxx.71)

    어쩌다가 시간이 이렇게 흐른후에 다시 예전 글이 나오는건가요?
    지식인 질문도 작년이네요. 남자쪽에서 억울해서 글을 올리는건지...
    보상을 해주는게 맞는것 같은데 참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 3. 세우실
    '13.4.2 5:09 PM (202.76.xxx.5)

    그런데 궁금한게 처음에 결혼 명목으로 간을 떼어준 게 아니라면 남자는 어떤 명목으로 고소를 할 수 있는거죠?

  • 4. ggg
    '13.4.2 5:10 PM (218.39.xxx.175)

    이래서 머리 검은 짐승에겐 은혜를 베풀어도 아무 소용없다는 말이 나오나 봅니다.

    여자측이 양심이 있다면 보상해줘야죠.

  • 5. ggg
    '13.4.2 5:14 PM (218.39.xxx.175)

    혼빙자로 고소할수 있지 않을까요

  • 6. ㅇㅇ
    '13.4.2 5:27 PM (222.112.xxx.105)

    헐.
    남의 간 떼어먹은 집안이네요. 살살 달래서요.

    하류같은 호구가 드라마에만 존재하는줄 알았는데 역시 현실은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하군요.

  • 7. 위에 댓글 분...
    '13.4.2 6:15 PM (116.37.xxx.141)

    간 이식 해 준 사람 재생? 되는거 아니네요
    저희 집안에 환자가 있어서 알아요
    그냥 사이즈가 커지니 재생 된다고 생각 들 하시는데요
    위 도 그렇고. 세포수가 늘어나는건 아니니 예전 같은 생활은 않되요
    신장도 둘이 하던거 하나가 해야하니 용량이 줄어드는 것처럼 같답니다

    그나저나...아들놈 잘 키워야 겠는데 에휴~
    혼자 저러고 돌아다니니 어쩔수 있는지.

  • 8. 건새우볶음
    '13.4.2 6:16 PM (202.136.xxx.231)

    이 기사를 판단하시기 전해 혹시 오해하실지 몰라서 말씀드리는건데
    간이식을 받은 여자분의 두 딸은 사위로 부터 간 이식 수술을 받기 이전 이식 가능여부 테스트를 받았고
    두 딸 전부 부적격 판정을 받은 상황이었습니다

  • 9. 세상에 60%나 떼주었다네요.
    '13.4.2 7:53 PM (58.143.xxx.246)

    자기 간을 요. 그 아버지도 고령인데 떼주고 싶어했다고~~ 생명의 은인인데 8천 청구들어왔슴
    조용히 2천이라도 더 얹져 줄것이지 누가 될지 모르나 전 애인쪽에 간 떼이고 몸에 상처까지
    있는 사람을 누가 좋게볼 수 있을까요?
    생명을 바친거죠! 기가 차네요! 사람 속은 정말 믿을 수 없다는~~
    예비장모한테 간이식으로 검색해보세요!

  • 10. 세상에 60%나 떼주었다네요.
    '13.4.2 7:56 PM (58.143.xxx.246)

    혼인빙자간훔죄에 그 여잔 구미호 맞네요!

  • 11. 정말 무섭네요.
    '13.4.5 3:02 AM (85.170.xxx.185)

    저러고 또 다른 남자 찿아서 결혼하겠죠?
    뉘집 아들래미랑 결혼할런지...ㅠㅠㅠ

  • 12. dd
    '13.4.5 1:28 PM (121.130.xxx.7)

    윗님 글 보니까.
    저라면 자식 말고는 이식 못해줄 거 같아요.
    생명도 중요하지만, 삶의 질도 중요하잖아요.
    내 자식을 위해서라면 희생할 수 있지만
    부모, 형제, 남편에게 선뜻 기증하지 못할 거 같아요.
    고민하겠지요.
    내가 엄마로서 자식들을 보살펴야하니까, 내 건강을 담보로 할 순 없을 거 같아요.
    자식이 없었다면 달랐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762 마음이 너무 헛헛할때 5 . 2013/04/03 1,698
238761 취약성과 수치심에 관한 TED 강연-브레네 브라운 박사 31 수잔 브라운.. 2013/04/03 3,023
238760 아줌마·아줌씨가 뭡니까? 2 2013/04/03 1,335
238759 자식딸린 남자는 왜 싫을까요? 35 리나인버스 2013/04/03 5,874
238758 근력운동 하려고 하는데 조언 좀 부탁드려요! 58 몸짱이 될꺼.. 2013/04/03 5,695
238757 제주도에서 새벽에 나와야해요. 도움 좀 주세요. ㅜㅜ 4 제주도 2013/04/03 1,123
238756 설송이 불륜이 아닐 확률은 단 1프로도 없는건가요? 13 .. 2013/04/03 4,095
238755 방통대 영문과... 알려주세요..(도움절실) 3 고민중 2013/04/03 7,021
238754 뜬금없이 밤에 사고쳤어요.ㅠ 3 루비 2013/04/03 1,660
238753 설송 커플에 대한 2 생각 2013/04/03 1,151
238752 편의점 알바생 폭행 1 더듬이 2013/04/03 967
238751 하원시터 비용 얼마가 적당할지 봐주세요 6 Nn 2013/04/03 1,158
238750 결호 4년차.. 애기 둘엄마인데..꾸미는게 언젠가 부터 너무 부.. 4 애기엄마 2013/04/03 2,132
238749 힘 실리는 변호사 예비시험제 박영선 2013/04/03 922
238748 유통기한 한달된 개봉 안한 두부..먹으면 죽을까요;;; 14 ... 2013/04/03 8,777
238747 장사꾼 똥은 개도 안 먹는다더니....정말 힘드네요. 20 미침 2013/04/03 5,316
238746 winner takes it all 16 사랑과 결혼.. 2013/04/03 2,534
238745 산모미역에서 시큼한 냄새가 나요. 1 궁금 2013/04/03 937
238744 아이허브 메일 2 알려주실분?.. 2013/04/03 1,220
238743 일반고의 현실ㅜㅜㅜㅜㅜ 6 학교 2013/04/03 3,221
238742 김밥재료 만든거..냉장실말고, 베란다에 두어도 될까요? 2 다시한번 2013/04/03 950
238741 '기형 딸기' 누구 책임? 2 .. 2013/04/03 1,521
238740 급 영작 부탁드립니다. 부탁해요 2013/04/03 578
238739 절임 김치가 매우 짜요 2 김치 고수님.. 2013/04/03 664
238738 야밤에 짜증나는 기사 3 2013/04/03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