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용 신발로 운동활 신으면 짜리몽땅해 보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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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나이키 뉴발 아디다스 같은거요

 

평균키, 몸무계 50정도에

옷사이즈 44 혹은 55 입으시는 분 제외하고요

운동화 예쁘고 편한건 잘아는데

이게 문제점이 뭐냐믄 더운나라가서 좀 시원한 플레어스커트나

버뮤다팬츠 혹은 현지식 하늘하늘 월남치마를 입었는데

신발을 스포츠화를 신으면 영 꽝이었다는거죠.

차라리 쪼리나 탐스같은게 옷 받혀 입기는 훨 좋은데

오래신으면 발이나 다리에 무리가 온다는게 문제죠

20대때나.. 첨 서너번 여행은 거뜬한데.. 신을수록

운동화고 쪼리고 굽낮은 플랫이고 이건 아니다 싶네요.

여러분들은 좋은 노하우 혹시 가지고 계신가요?

혼자만 알지말고 좀 가르쳐주세용.

 

 

역시 살빼는게 모든 스타일의 지름길인가.. 윽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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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갈때 편한 신발신고가고 굽 약간있는 블링블링 샌들 꼭 챙겨가요

[봄이오면]

오~~ 운동화 비춥니다. 하와이 여행갈때 편한거 신으라고 해서 운동화에 젤리슈즈 가져갔는데 이건 뭘 입어도 뽀대도 안나고 마땅히 코디하기도 그렇고 영 속상해서 혼났어요. 결국 샌달하나 구입해서 원피스입고 다녔네요. 황산이나 장가계정도 아니면 통굽정도 구두 신는게 오히려 발이 덜 피곤하고 사진도 잘나와요 플랫이나 운동화는 165 이상 아니면 패스~~ 하세요

[ㅇㅇㅇㅇ]

ㅋㅋ운동화는 에러죠..캐쥬얼에만 어울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