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중기씨 목소리가 참 좋네요.

gg 조회수 : 1,805
작성일 : 2013-04-02 16:26:28

송중기씨 미소년 느낌의 얼굴이라

이쁘장하게 잘 생겼다. 정도였지

연기라던지 다른 큰 매력은 못느꼈어요.

그렇게 좋아하거나 안좋아 하거나 하지 않는

그냥 그런가보다..하는 느낌.

 

근데 요즘

광고에서 송중기씨가 내레이션 하는 게 있던데

아 정말 그 느낌의 목소리 좋아요.

노스페이스였나?  무슨 등산복인지 등산화인지

그런 광고였던거 같은데..

IP : 58.78.xxx.6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햄버거 선전할때도
    '13.4.2 4:28 PM (220.119.xxx.40)

    목소리 좋아요
    송중기씨 보고 외모성향을 떠나 발성+연기가 되면 멋진 연기자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저는 뿌리깊은 나무 보고 반했고 늑대소년 보고 연기가 멋지더군요

  • 2. 원글
    '13.4.2 4:32 PM (58.78.xxx.62)

    송중기씨 첨엔 이쁘장하니 미소년에 잘생겼다...정도만 느꼈지
    큰 매력은 없었는데
    목소리가 뭐랄까.
    은근히 스며들면서 착 내려앉는 ..여튼 광고에서 내레이션 목소리
    들을때마다 좋다..하면서 들어요. ^^;

  • 3. 송중기는
    '13.4.2 4:42 PM (180.65.xxx.29)

    부모님 좋은 유전자란 유전자 몰빵으로 물려 받은것 같아요 인물도 좋은데 목소리도 죽이고
    여동생은 전~혀 아니더라구요 나름 스트레스 받았겠다 싶었어요

  • 4. 원글
    '13.4.2 4:44 PM (58.78.xxx.62)

    그래요?
    아 진짜 좀 억울하겠는데요.^^;

    여동생이 있는 줄 몰랐네요.ㅎㅎ

  • 5. 송중기
    '13.4.2 5:01 PM (125.135.xxx.131)

    인성 안 좋다고 들은 말이 있어서 별로였는데..
    늑대소년 마지막 부분에서 할머니보영에게 괜찮습니다...하면서 대사하잖아요.
    그 때 목소리 너무 좋아서..이미지 좋아졌어요.

  • 6. 케이사랑
    '13.4.2 5:05 PM (14.39.xxx.21)

    엠비시 다큐 "남극의 눈물"이 송중기 나레이션일꺼에요.5부작인대 아직 안보셨으면 한번 보세요 ^^

  • 7. hear_me
    '13.4.2 5:20 PM (124.54.xxx.222)

    정수기 광고에서도 목소리 나오던데
    너무 좋아서 저도 놀랐어요

  • 8. 원글
    '13.4.2 5:35 PM (58.78.xxx.62)

    남극의 눈물 봤었는데 그때만 해도 그냥 송중기 목소리네...정도였어요.
    근데 요즘 광고 방송에서 나오는 목소리 들으면서는
    너무 좋은 거에요.

    들으면 들으수록 참 좋더라고요.^^;

  • 9. 네.....
    '13.4.2 6:22 PM (39.119.xxx.150)

    저도 목소리에 홀딱 반했어요. 외모도 훌륭하지만 남자는 역시 목소리도 중요한것 같아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782 피클링스파이스 없이 오이피클 만들어도 되나요? 5 지혜 2013/04/02 3,631
235781 분당,판교,수지엔 머리 잘하는 디자이너분 없나요? 3 호두와플 2013/04/02 1,558
235780 안방에 천장 빨래 건조대 설치하면 보기 싫을까요? 12 하루8컵 2013/04/02 4,531
235779 여행다닐수록 자꾸 더러운것만 눈에 들어오네요. 19 .... 2013/04/02 4,342
235778 주말농장에 심을 씨감자는 어디서 구하나요? 5 농사 2013/04/02 914
235777 경남(홍준표)에 안사는게 다행! 5 인서울 2013/04/02 1,397
235776 결혼이 왜 현실이냐 생각해 본적이 있는데. 9 리나인버스 2013/04/02 1,514
235775 여기서 말하는 아이허브 싸이트가 여기가 맞는지좀 알려주세요. 6 .. 2013/04/02 794
235774 남을 속이지 않고 돈잘버는 직업이 있을까요 12 무서운세상 2013/04/02 3,134
235773 개원의사 하다가 대학병원 교수로 가기도 하나요? 1 ? 2013/04/02 1,812
235772 심각한 분위기중에 감자볶음 비법 좀 여쭐께요^^ 9 Yeats 2013/04/02 1,571
235771 도배 견적은 몇대 몇으로 하는건가요? 1 궁금 2013/04/02 1,066
235770 맘모톰이 날까요? 수술이 날까요? 6 .... 2013/04/02 1,999
235769 요리 어플 소개함니다 11 123123.. 2013/04/02 1,601
235768 노처녀 임플란트 하러 왓어요ㅠ넘 무섭네요 6 2013/04/02 2,214
235767 커튼 어떻게 구입하셨나요? 조언이 필요합니다. 3 싸랑해싸랑해.. 2013/04/02 1,442
235766 통원확인서를 떼야 하는데 실손보험 2013/04/02 1,333
235765 초등3년 why책 사주면 도움이 될까요? 9 초3 2013/04/02 2,370
235764 요즘 동네미용실 머리자는데 얼마받나요 15 얼떨떨 2013/04/02 2,523
235763 커피 마시면서 20대를 추억합니다. 2 내게도 2013/04/02 972
235762 두돌 맞은 여자아이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7 김나오 2013/04/02 3,643
235761 `예비 장모' 위한 아름다운 간 기증 12 ㅇㅇㅇ 2013/04/02 6,155
235760 sh공사에서 전세자금도 대출해주나요? 주인에게 복비 지원도 해준.. 3 .. 2013/04/02 3,898
235759 정말 난감합니다.. 3 난감 2013/04/02 698
235758 월남쌈에 새우, 크래미, 고기 같은거 말고 12 .. 2013/04/02 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