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중기씨 목소리가 참 좋네요.

gg 조회수 : 1,799
작성일 : 2013-04-02 16:26:28

송중기씨 미소년 느낌의 얼굴이라

이쁘장하게 잘 생겼다. 정도였지

연기라던지 다른 큰 매력은 못느꼈어요.

그렇게 좋아하거나 안좋아 하거나 하지 않는

그냥 그런가보다..하는 느낌.

 

근데 요즘

광고에서 송중기씨가 내레이션 하는 게 있던데

아 정말 그 느낌의 목소리 좋아요.

노스페이스였나?  무슨 등산복인지 등산화인지

그런 광고였던거 같은데..

IP : 58.78.xxx.6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햄버거 선전할때도
    '13.4.2 4:28 PM (220.119.xxx.40)

    목소리 좋아요
    송중기씨 보고 외모성향을 떠나 발성+연기가 되면 멋진 연기자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저는 뿌리깊은 나무 보고 반했고 늑대소년 보고 연기가 멋지더군요

  • 2. 원글
    '13.4.2 4:32 PM (58.78.xxx.62)

    송중기씨 첨엔 이쁘장하니 미소년에 잘생겼다...정도만 느꼈지
    큰 매력은 없었는데
    목소리가 뭐랄까.
    은근히 스며들면서 착 내려앉는 ..여튼 광고에서 내레이션 목소리
    들을때마다 좋다..하면서 들어요. ^^;

  • 3. 송중기는
    '13.4.2 4:42 PM (180.65.xxx.29)

    부모님 좋은 유전자란 유전자 몰빵으로 물려 받은것 같아요 인물도 좋은데 목소리도 죽이고
    여동생은 전~혀 아니더라구요 나름 스트레스 받았겠다 싶었어요

  • 4. 원글
    '13.4.2 4:44 PM (58.78.xxx.62)

    그래요?
    아 진짜 좀 억울하겠는데요.^^;

    여동생이 있는 줄 몰랐네요.ㅎㅎ

  • 5. 송중기
    '13.4.2 5:01 PM (125.135.xxx.131)

    인성 안 좋다고 들은 말이 있어서 별로였는데..
    늑대소년 마지막 부분에서 할머니보영에게 괜찮습니다...하면서 대사하잖아요.
    그 때 목소리 너무 좋아서..이미지 좋아졌어요.

  • 6. 케이사랑
    '13.4.2 5:05 PM (14.39.xxx.21)

    엠비시 다큐 "남극의 눈물"이 송중기 나레이션일꺼에요.5부작인대 아직 안보셨으면 한번 보세요 ^^

  • 7. hear_me
    '13.4.2 5:20 PM (124.54.xxx.222)

    정수기 광고에서도 목소리 나오던데
    너무 좋아서 저도 놀랐어요

  • 8. 원글
    '13.4.2 5:35 PM (58.78.xxx.62)

    남극의 눈물 봤었는데 그때만 해도 그냥 송중기 목소리네...정도였어요.
    근데 요즘 광고 방송에서 나오는 목소리 들으면서는
    너무 좋은 거에요.

    들으면 들으수록 참 좋더라고요.^^;

  • 9. 네.....
    '13.4.2 6:22 PM (39.119.xxx.150)

    저도 목소리에 홀딱 반했어요. 외모도 훌륭하지만 남자는 역시 목소리도 중요한것 같아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600 흑인도 잘생겼어요^^ 13 김장미엄마 2013/04/22 3,174
243599 (별얘기 없어요) 얼마전 사주글 보고 ㅇㅁ 철학관에 전화상담해봤.. 6 ..... 2013/04/22 3,808
243598 당분간 친정에 안가려구요 1 힘들다 2013/04/22 1,263
243597 공부안하는딸 미워죽겠어요 3 ᆞᆞ 2013/04/22 1,994
243596 아이큐 160은 어느정도인가요? 50 궁금해요 2013/04/22 11,889
243595 오늘도 나인 12 ㅋㅋ 2013/04/22 1,588
243594 기내식 먹으면 붓지 않나요? 9 2013/04/22 1,801
243593 두피가 온통 빨갛고 뒷통수엔 뾰루지가 엄청 났어요 15 피부과 2013/04/22 64,510
243592 결혼은 꼭 해야 하나요? 8 ... 2013/04/22 1,266
243591 장옥정 재밌네요 12 ^^ 2013/04/22 1,703
243590 저번주에 고기 당첨 된거 어제 먹었다능~ㅎㅎ 1 삐삐짱 2013/04/22 527
243589 유난히 고단한 날이네요 4 Common.. 2013/04/22 508
243588 제 남친 지금 결혼하는거 미루자는건가요? 17 ww 2013/04/22 5,150
243587 다른강아지보고 짖는거 어떻게 교정해야하나요 5 산책가서 2013/04/22 850
243586 스텐냄비 사려고 하는데 어느 브랜드가 좋나요? 13 살림 2013/04/22 5,848
243585 입양을 심각히 고려 중입니다. 그런데 14 부모 2013/04/22 3,465
243584 그말 생각이 안나요. 기쁨을 나누면 질투를 낳고?? 2 가물가물 2013/04/22 1,917
243583 아랍계 하나 들었으면... 14 ... 2013/04/22 2,292
243582 유치원생 여아 입는 속바지 어디 파나요? 1 속바지 2013/04/22 770
243581 CMS자동이체...이게 뭔가요? 2 중학1학년 2013/04/22 911
243580 티벳 버섯 혹시 있으신분요 2 요구르트 2013/04/22 1,462
243579 손님차가 장독을 깼어요 8 속상해 2013/04/22 1,890
243578 구가 몰입도 우와!!! 8 ..... 2013/04/22 1,543
243577 이승기 정도면 잘생긴거 아닌가요? 31 lz 2013/04/22 3,531
243576 40초 직장맘 데일리백 추천부탁요 3 가방 2013/04/22 3,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