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축농증,비염있는데 수영시켜도 될까요?

7세 남아 조회수 : 4,931
작성일 : 2013-04-02 15:49:46
아들이 수영다니면서 비염,축농증이 생겨서 6개월 넘게 계속 쉬었는데
비염,축농증이 수시로 와서 지금까지 나을 기미가 안보여요
아들은 수영 계속 다니고 싶다고 그러고...ㅜㅜ
수영 보내면 더 안 좋아질려나요?
IP : 175.223.xxx.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4.2 3:52 PM (59.86.xxx.85)

    수영 7~8년했는데 남은건 수영실력과 비염이네요 ㅜㅜ
    비염있으면 지금은 보내지말고 6월달 한여름에나 보내세요
    요즘날씨엔 비염이 더 심해질것 같네요

  • 2. 따뜻한
    '13.4.2 4:02 PM (112.158.xxx.49)

    따뜻한 계절에만 시키심 어떨까요.울아이 7세부터해서 겨울에 쉬게되면 클래스 찾기가 어려워 시켰는데 없던 중이염까지와서 3개월째 약먹고 있어요. 이제 따뜻해질 듯 해서 보내기는 하는데 8살부터 시킬걸 후회해요. 5학년인 아이는 항상 봄부터 늦가을까지만 했는데 잘한선택인듯해요. 둘 다 비염 심해요.

  • 3. 깐네님
    '13.4.2 4:10 PM (175.215.xxx.234)

    제가 완치되어서 글 올리는데요 양봉농가에서 프로폴리스 구해서 함 드셔보세요
    저는 완치가 되었어요 6개월 이상은 기본이구요 일년은 드셔보세요
    저는 먹은지 10년정도 되어가는데요 첨에 계속 많이 먹다가 지금은 몸이 좀
    안 좋을때만 그때 그때 먹어주고 있어요
    그래두 비염은 없어진지 한참 되었고요

  • 4. click2580
    '13.4.2 4:13 PM (121.149.xxx.216)

    축농증 지긋지긋하지요...
    수영이랑 안맞기는 해요...
    축농증 민간요법으로 해본걸로는 소금물을 코로 흡입해서 입으로 뱉는건데요...애들은 힘들듯 ㅠㅠ
    그래서 우리 애덜은 유근피라고..느릅나무뿌리껍질을 물로 끓여서 먹이는데 몇달 먹이면 좋아져요
    전남 장흥 물축제 갔다가 산야초**에서 샀는데 좋아져서 계속 먹고 있으니 한번 해볼만해요

  • 5. 그나마
    '13.4.2 4:18 PM (116.36.xxx.21)

    9세 정도 되면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네요. 수영은 가끔 물놀이로 달래주시고 다른운동 시키세요.
    저희 아이는 9세 인데 더 어렸을때에 비하면 비염이 좋아지긴했지만 아직도 환절기되면 좀 고생해서 수영은 더 있다 시키려구요.
    비염.. 참 싫어요.

  • 6. ...
    '13.4.2 4:37 PM (175.223.xxx.18)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수영은 보류해야겠네요
    프로폴리스는 일주일전부터 먹이기 시작했어요
    꾸준히 먹여서 깐네님처럼 좋은결과 있었으면 좋겠어네요 그리고 유근피도 주문해서 먹여야겠어요^^

  • 7.
    '13.4.2 4:53 PM (61.82.xxx.136)

    제가 성인이 되어서도 비염끼가 가시지를 않는데 돌이켜보면 어릴 때 수영 떄문에 심해진 것 같아요...
    당시 몇 년을 일주일 3번씩 수영 배웠는데....
    그때 고착화된 것 같네요.

  • 8. 화학약품 청소만 아니면
    '13.4.2 5:17 PM (122.36.xxx.13)

    참 좋은 운동인데 저두 그래서 안시키고 있어요
    축농증 잘 앓은 아이는 중이염도 잘걸리고 조심해야하긴해요.

  • 9. 노우
    '13.4.2 7:51 PM (114.206.xxx.191)

    소탐대실 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279 외아들 홀시어머니에겐 어떤 모습을 보여야할까요? 8 홀시어머니 2013/07/26 3,567
280278 tvn 시집잘간 스타보니까 5 음... 2013/07/26 5,327
280277 최경환 ”NLL 정쟁 일체 중단…민생 뒷받침” 7 세우실 2013/07/26 1,007
280276 디저트 추천이요~>> 새댁 2013/07/26 507
280275 이런 이벤트가 많았음 좋겠어요! 초록입술 2013/07/26 453
280274 이 더운날 집들이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 4 2013/07/26 1,234
280273 머리 어떻게 할까요? 고민 2013/07/26 514
280272 집에서 만드는 아이스라떼 2 .. 2013/07/26 1,135
280271 [SBS 스페셜] 자녀의 성교육에 관심있는 부모님을 찾습니다 2 mma 2013/07/26 1,020
280270 집에서 생활비 버는 법 4 콩아리몽 2013/07/26 3,251
280269 발달 지연 아이 유치원(7세반)과, 장애 등록 혜택 질문 또 드.. 8 우울맘 2013/07/26 3,226
280268 향토전통.발효식품 유용한교육정보 공유해요~ 짱구어멈 2013/07/26 698
280267 예전엔 안그랬는데 갈수록 씻는게 너무 귀찮아요. 6 게으름이 2013/07/26 3,095
280266 어른들은 어떤스타일을 더 좋아하실까요? 9 개인의취향 2013/07/26 1,459
280265 검찰 ‘전두환 추징금 환수’ 곧 정식 수사 전환 1 세우실 2013/07/26 829
280264 전에 다녔던 회사 상사가 저에 대해 안좋은 말만 한답니다. 2 ... 2013/07/26 1,294
280263 장터글쓰기는규정있나요,, .... 2013/07/26 608
280262 맛엤게 옥수수삶기 알려주세요 6 옥수수한박스.. 2013/07/26 2,262
280261 소소하게 서운한데 다 표현해야 할까요? (조언 절실해요..) 3 123 2013/07/26 973
280260 아주 이기적인 친정엄마 4 이해가안됨 2013/07/26 5,366
280259 택시기사에게 성관계하자며 女승객 나체 난동 6 ㅇㅇ 2013/07/26 4,574
280258 아파트내 헬스클럽은 원래 이런가요? 10 mmm 2013/07/26 3,945
280257 남편이 전여자랑 아직까지 연락하고 있었네요..7년만났던 여자. 5 ,,' 2013/07/26 2,583
280256 대선 D-55시간 '파쇄해, 지방청까지 한 번에 훅 간다' 2 샬랄라 2013/07/26 840
280255 말씀 아끼시길, 너무 급합니다. 2 unbeli.. 2013/07/26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