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흔넘어서 레인부츠.. 괜찮을까요?

조회수 : 1,393
작성일 : 2013-04-02 15:37:02
제가 마흔이 넘었는데요..
완전히 아줌마 스탈도 아니지만서도..
그렇다고 세련된 스탈 더더 아닌데요..
비오는날 신을 신발이 너무 마땅치가 않네요..
좀 주책스러울까요?
IP : 211.105.xxx.1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sca
    '13.4.2 3:44 PM (222.114.xxx.212)

    전혀 아니오
    나이 40 넘어서 레인부츠 신는게 왜 주책스럽나요?
    남의 시선 게의치 마시고 끌리는대로 신고 기분 내시기 바랍니다^^
    요즘 40대 젊어요^^

  • 2. 저 30대 중반인데
    '13.4.2 3:47 PM (211.234.xxx.146)

    레인부츠 있었는데
    버렸어요
    신고 벗기 불편하고요
    땀이 차고요
    기능성이 이게 기능성이 아니에요
    더 불편해요
    그냥 슬리퍼 신고 젖은 발 수건으로 닦는게 나아요

  • 3. 아뇨
    '13.4.2 3:55 PM (58.121.xxx.138)

    저도 신는걸요? ^^;; 단지 요란한거 말구 그냥 무난한걸루요..

  • 4. 나이를 떠나서
    '13.4.2 4:06 PM (125.177.xxx.30)

    저는 레인부츠 신은 사람중 이쁜사람 못봤어요..
    보기만 해도 답답해보이고,불편하지 않나요?

    신기 편하다면야.. 나이를 떠나서 신으면 되지요..

  • 5.
    '13.4.2 4:21 PM (203.226.xxx.52)

    저 64년 생인데요 레인 부츠 세컬레 있어요 롱 하나 앵클 두개 아무리 봐도 살면서 제일 잘 산게 이 부츠...보는이 마다 곁눈질 해요 어디껀가. 참 절 30대로 보니까 가능한가요 ㅎ ㅎ

  • 6. 진심으로
    '13.4.2 5:47 PM (110.70.xxx.228)

    논에 피뽑으러 가던가 똥푸러가는 것으로 보여서...10대 20대 초반빼고 안신어요.게다가 보통 여름에 신게 될텐데 통풍과는 거리가 너무 멀어 보이고 불편해 보이구요. 저도 슬리퍼나 젖어도 되는 샌들 신고 젖으면 닦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 7. 반바지 입고
    '13.4.2 8:35 PM (222.236.xxx.211)

    신으면 괜찮아요.
    저도 40초반인데 두켤레 있어요
    전 베란다 청소할때도 잘 신어요.ㅋㅋ
    그리고 면양말 신고 신으면 땀 안차요

  • 8. ..
    '13.4.2 9:04 PM (112.149.xxx.54)

    페레가모 세일하면 하나 사보세요.
    시중 나온 디자인 중에서 제일 나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5407 제가 책을 내게 됐는데요 교수님 찾아뵙는 거 오버인가요? 9 .... 2013/07/14 1,983
275406 금나와라 뚝딱서 이혜숙이 어떻게 알게 됐나요? 1 금뚝 2013/07/14 2,795
275405 배우 이상우씨 봤어요 5 ... 2013/07/14 6,417
275404 김현주가 모공이 큰가요?? 2 피부 2013/07/14 10,216
275403 발바닥 중간의 딱딱한 굳은살. 없어질까요? 2 ㅠㅠ 2013/07/14 3,003
275402 결혼의 여신 10억같은 소리하네~ 4 헐헐 2013/07/14 8,012
275401 너의 목소리에서 혜성이는.. 2 jc6 2013/07/14 1,760
275400 초등학생 싱가포르 유학 보내보신 분 있으세요? 10 고민중입니다.. 2013/07/14 4,557
275399 미국에선 자녀들이 언제쯤 독립하나요? 7 미국은..... 2013/07/14 2,014
275398 노비타제습기가 1+1 이네요 18 살까?말까 2013/07/14 4,269
275397 책상좀 골라주세요.. 못고르겠어요. 10 골라쥉 2013/07/14 1,901
275396 뭘 먹어도 입냄새가 나요. 11 고인이예요 2013/07/14 4,559
275395 금뚝에서, 아이라인의 위엄이란.... 1 ge 2013/07/14 2,505
275394 얼음정수기 얼음양 정말 넘 적네요 4 얼음정수기 .. 2013/07/14 2,211
275393 큰 냉장고가 싫어요...!!! 13 저는... 2013/07/14 4,859
275392 수원ㅡ영통구ㅡ살기어때요? 8 빗소리 2013/07/14 2,502
275391 통근시간 4시간 2 oo 2013/07/14 1,458
275390 김치냉장고 안에서 발견한 유통기한1년지난 에멘탈치즈 버려야겠죠?.. 치즈 2013/07/14 1,629
275389 간단 영작 부탁드려요.. 5 영작 2013/07/14 731
275388 부산에 15일 월요일에 클래식연주회 하는곳 없을까요? 2 훨~ 2013/07/14 809
275387 모공큰여자 3 피부최악 2013/07/14 6,338
275386 아이허브 며칠만에 배송되나요? 3 수필 2013/07/14 1,462
275385 아 ,,,속고 사는게 즐거운가? 1 ... 2013/07/14 1,084
275384 아이 폰의 잠금장치 어떻게 푸나요? 사춘기 2013/07/14 1,200
275383 보기만 하면 시비 붙는사람 어떻게 대처해야되나요? 2 ... 2013/07/14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