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성용 선수가 열애 사실 빨리 밝힌 이유가 혹시..

조회수 : 12,916
작성일 : 2013-04-02 12:47:52
예전 힐링캐프를 몇개 보는데 문듯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한혜진양이 워낙 매력이 많다보니 게스트들이 장난이라도 한양에게 호감을 보이는 경우가 있던데, 안그래도 대시 많이 받을것 같은 한양인데 힐링캠프에서도 이러니.. 기선수, 맘이 급해지지 않았을까요? 빨리 선포하고 싶은.
워낙 기선수가 자기표현이 확실한 사람이기도 하지만.

열애사실 밝히고 이젠 SNS도 자제하며 한양을 보호하는 기선수가 기특하기도 하고..
둘이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둘이 좋은 소식 곧 있으면 좋겠네요.
떨어져 지내는것 힘들텐데..
IP : 174.46.xxx.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 12:49 PM (119.64.xxx.213)

    두 사람 잘됐음 해요.
    기성용은 모르겠고
    한혜진 보면 착해보여서 좋아요.

  • 2. ...
    '13.4.2 12:58 PM (59.15.xxx.7)

    한혜진이 그렇게 인기가 많은건 잘 모르겠네요 ㅎ

  • 3. ..
    '13.4.2 1:00 PM (175.223.xxx.135)

    당연하겠죠
    그러니 미리미리 여기저기 티못내서 안달

    그러나 공개커플 좋을거 없다는거ㅡㅡ

  • 4. ^^
    '13.4.2 1:27 PM (1.177.xxx.233)

    제 눈에도 그리 보였어요. 찜한다는 느낌.
    외모 좋은거야 뭐 말할 필요 없는데다가
    연예계에서 그래도 한 남자랑 9년동안 꾸준히 만나오고 사생활 깨끗하고
    종교부분이 싫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같은 종교인 입장이라면 가짜가 아니라 진짜인거로 보이니
    그게 더 진정성 있게 보일수도 있다고 봐요.
    많은 남자들이 나얼이 있음에도 들이댔을텐데 이제 끝났다는 소문도 돌고 있고.
    그러니 얼마나 많이들 대쉬했을까..^^상상이 가능해요.

    그러니 한혜진은 신중하고 싶엇을테지만 기성용 입장에선 어떻게든 내여자다 광고하고 싶었겠죠^^

    성격이 좀 급한가 싶어 걱정이지만. 그래도 둘이 잘 됐음 좋겠어요.

    기성용 나중에 한혜진한테 잘못하면~용~너 미워할꺼다. 잘해라.^^

  • 5. 착한 사람
    '13.4.2 2:32 PM (122.32.xxx.91)

    한혜진씨는 연예인이지만 연예인 티내지 않아서 참 좋아요.

    연예인들을 보고 느낀 건데 늘 시선이 다른데 가 있는 것 같아요.

    엠씨들을 쳐다보는것도 아니고 동료들이나 관객들을 쳐다보는 것도 아니고..

    항상 모호한 시선..

    그러면서 항상 주목받기를 좋아하는...


    그런데 한혜진씨는 누가 나오든 자신의 눈을 상대방에게 잘 맞추고 공감하면서 잘 들어주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연기자 한혜진씨가 mc가 어울릴까? 했지만

    진지하면서도 밝고 따뜻한 한혜진씨야말로 그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 큰 존재감이 됩니다.


    기성용씨는 좋겠다. 한혜진씨도 좋겠다.

    연애도 설레게 잘하시길..

  • 6. ....
    '13.4.3 12:54 AM (1.240.xxx.53)

    열애설 나고 이렇게 좋은 호응받는 연예인도 드문거 같아요..
    왠지 결혼도 금방 할것 같아요^^

  • 7. --
    '13.4.3 2:46 AM (92.74.xxx.17)

    너무 이뻐 보여요 한혜진...사랑하면 이뻐진다더니....심하게 이뻐보인다했는지 어쩐지 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486 마늘짱아치 마늘 2013/06/17 454
263485 팔순 어머님 팔에 흰 반점이 생깁니다 3 지현맘 2013/06/17 1,979
263484 아크릴 수세미로 설거지하면 세제 안써도 된다고 .. 7 ..... 2013/06/17 2,369
263483 물김치 매실액 넣어도 되나요? 3 급질 2013/06/17 1,331
263482 딸내미가 발뒷꿈치가 아프다네요.. 2 초2 2013/06/17 1,336
263481 다단계 탈퇴하면 어찌되나요? 제이아이 2013/06/17 967
263480 개념없는 엄마들... 3 묻고싶은맘 2013/06/17 2,341
263479 인연끊은 시댁이 이사를 갔는데.. 28 고민 2013/06/17 15,326
263478 양도세 비과세여도 신고는 하는건가요? 7 양도 2013/06/17 2,544
263477 육아용품(치약. 엽산...등) 살수있는 블로그 어떤게 있나요 1 블로그 2013/06/17 542
263476 딸 기술 문제를 가르쳐 주세요. 2 중1 숙제 2013/06/17 597
263475 정릉시장 다시살림 프로젝트 garitz.. 2013/06/17 466
263474 오이지..질문이요~ 질문드려요... 2013/06/17 523
263473 옷정리 안하는 애를 위한 조치 4 현수기 2013/06/17 1,762
263472 아이 친구 엄마가 이런 억지를 쓰는데.. 43 영희엄마 2013/06/17 15,387
263471 딸에게 미안해요..이노무 유전자.. 14 미안딸 2013/06/17 4,768
263470 이수경 이쁘네요.. 6 gf 2013/06/17 2,352
263469 70대 후반 암수술하신 분들요, 항암치료 하셨나요? 3 ... 2013/06/17 2,223
263468 결혼해서 좋은점이 뭘까요? 소소하게라도.. 27 청포도 2013/06/17 2,892
263467 황혼이혼 전문변호사 추천 해 주세요 5 2013/06/17 1,776
263466 된장국 같이먹는문화~전통 아니예요 21 푸른 2013/06/17 3,378
263465 조언 좀 부탁드려요. 중1 왕따문제 6 궁금 2013/06/17 1,406
263464 생산직으로, 여성 47세의 나이는 어떤가요? 6 pigpig.. 2013/06/17 3,445
263463 초등2학년 가족 4 준비물 2013/06/17 2,599
263462 제주도 렌터카 인터넷검색하니 가격이 천차만별이라요ㅠ 4 제주렌터카 2013/06/17 1,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