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축된지 6년된 아파트에 삽니다.
아래집이 화장실벽 공사를 하면서 쾅쾅 두드리던데
결국 저희 집 화장실<공사 바로 위>벽 타일이 금이 몇 장 갔습니다.
아래집에 말을 해서 곧 오실 겁니다.
저는 40대구요.
아래분들은 60대이십니다.
평수는 48평이구요.
금 간 거 몇 장 보여 드리고
어떻게 말씀드려야 하나요?
제가 가슴이 벌벌 뜁니다.
도와주세요.
저는 신축된지 6년된 아파트에 삽니다.
아래집이 화장실벽 공사를 하면서 쾅쾅 두드리던데
결국 저희 집 화장실<공사 바로 위>벽 타일이 금이 몇 장 갔습니다.
아래집에 말을 해서 곧 오실 겁니다.
저는 40대구요.
아래분들은 60대이십니다.
평수는 48평이구요.
금 간 거 몇 장 보여 드리고
어떻게 말씀드려야 하나요?
제가 가슴이 벌벌 뜁니다.
도와주세요.
어른들이시니까 최대한 공손하게 깨진거 보여드리고 새타일로 바꿔달라고 하세요..
금간거 그대로 두면 건조한 겨울 같은 데 우뢰와 같은 소리와 함께 와장창 떨어져서
다치기도 하니까 그냥 두시면 안됩니다.
똑 같은게 있을지 그게 문제겠네요...
타일이 금간게 문제가 아니라
저는 방수가 걱정됩니다.
타일이 깨질정도의 진동이라면...
혹시 다음에 방수 문제생길 경우
밑에 집에서 오히려
님 댁에 보상요구하실 수도 있어요
밑에 집에서 금가게 했는데, 방수를 왜 위에 집에서 보상하나요?
참 이상한 논리네요.
그것도 아랫집에서 수리해야죠.
방금 보고 가셨어요.
그런데
자기 집 벽에 공사했는데 우리집에 왜 금이 가냐고,우린 아니라고 하시네요.
제가 갈라지는 걸 봤다 하니
공사하는 사람에게 물어는 보겠다 하시며 웃으십니다.
말도 안 된다 하시면서.
벽에 타일이 금이 갔는데 알고는 계시라 하니
전혀 문제 없답니다.
저 어떡하나요?
관리사무소에 얘기해보세요
내용증명 하나 보내세요.
타일은 겉에만 교체하면 되지만, 방수공사는 크잖아요.
자기들이 공사하다 방수에 문제생긴건데, 나중에 원글님네 때문에 물샌다고 공사해달라고 할지 모르니까,
지금 공사하면서 있었던 내용을 내용증명으로 보내서 증거로 가지고 계세요.
관리사무소에도 그 내용을 알려서 체크해두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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