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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바닥까지 가고..

.. 조회수 : 1,621
작성일 : 2013-04-02 11:54:05

작년부터 남편이 삼재라 그런지 계속 일이 안풀리다 드디어 오늘 좋은소식을 갖고 왔네요.. 그동안 개운법도

해보고 안다니던 교회나가 간절히 기도하고 마음도 비우고 살다보니 숨좀 쉴수있게 됐어요.. 저도 43살

투잡하며 더 열심히 살려구요... 남편의 들뜬 목소리가 저에게 큰 용기를 줘요.. 그동안 여기에서 하소연도

많이했는데 님들께도 감사합니다...

IP : 218.144.xxx.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oo
    '13.4.2 11:55 AM (182.218.xxx.145)

    좋은 소식이네요
    원글님 더 좋은 날 오기를
    기원드립니다

  • 2. 더 큰 행복이 오시길...
    '13.4.2 12:02 PM (182.218.xxx.169)

    원글님, 그간 마음고생 많으셨겠어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3.
    '13.4.2 12:07 PM (175.120.xxx.7)

    더 더 더 좋아지실거예요..

  • 4. ...
    '13.4.2 12:14 PM (222.237.xxx.108)

    열심히 앞만 보고 사시다보면 옛날 일 생각나실 때가 꼭 올겁니다.
    힘들지만 행복한 하루하루되시길 바랄게요~

  • 5. ^^
    '13.4.2 12:18 PM (58.121.xxx.138)

    늘 웃음이 그치지 않는 즐거운날 평안한 날 되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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