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윤아가 아주 많이 좋아했군요

그랬군요 조회수 : 22,755
작성일 : 2013-04-02 11:42:24

설경구씨

송윤아가 엄청 좋아한거 같네요

방송봐도 알 수 있었고 송윤아가 도저히 절대 놓을 수 없었던 남자였나봅니다

그만큼 설경구씨 남자로 괜찮았단 얘기잖아요

뭐 어제 방송보니 매력있더만요

송윤아가 눈물 콧물 쏙 빼고 설경구 아니면 안된다고 했을것 같네요

설경구씨 끝까지 끝까지 다시 생각해보자라고 말했다는게 놀라웠습니다

송윤아가 포기했음 이 커플은 안됐어요

송윤아가 죽어도 안된다라고 나왔기에 결혼도 불사했던일-

고로 송윤아에게 맞춰진 포커스도 큽니다

 

 

 

IP : 121.130.xxx.22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 11:45 AM (119.71.xxx.179)

    추측이잖아요. 얼마나 맹하면..유부남한테 넘어가나..

  • 2. 아 진짜
    '13.4.2 11:47 AM (72.213.xxx.130)

    별의 별 쓰잘데기 없는 글이 다 올라오는 군요.

  • 3. 오두루
    '13.4.2 11:51 AM (223.33.xxx.24)

    저도 십여년전 학원샘이 송윤아엄마랑 자기엄마랑 친하담서 얘기해줬어요.
    중딩때 나이많은 남자랑 눈맞아 집나가서 살림까지 차렸다가 끌려들어와 머리빡빡 깎여 큰오빠가 붙잡아공부시켰다고.그래서 한양대보냈댔나...

  • 4. 그리고
    '13.4.2 11:52 AM (124.122.xxx.172)

    송윤아는 강병규랑도 스캔들이 있었다는게 더 충격;;

  • 5. soulland
    '13.4.2 11:53 AM (211.209.xxx.184)

    세상에 갖고 싶다고 다 내거 하나요?

    아효.. 사랑이 아니고,, 추악한 소유욕입니다!

  • 6. 제 눈에
    '13.4.2 11:53 AM (211.234.xxx.247)

    안경.
    설은 성정이 다정 따뜻과는 거리가 멀고
    모진 느낌이라 별로 남자로 뿐만 아니라
    인간으로도 매력 있는 타입 아님.
    자기한테 아닌건 절대 눈하나 깜짝 안하고 소통 안할타입.

  • 7. 윗님
    '13.4.2 11:53 AM (121.130.xxx.228)

    참..소문에 입붙이면 어떻게 되는지 마구 날리시네요
    중딩이 무슨 살림을 차려요..
    철없던 시절 하루정도 집나갔던 사건이엿겠죠..너무 막말하네요

  • 8. ㅇㅇ
    '13.4.2 11:54 AM (220.103.xxx.79)

    223.33님 엄마가 그런 말을 하고 다녔을까요?
    왠지 말도 안되는 것 같은데요.

  • 9. 하고나서
    '13.4.2 11:56 AM (1.242.xxx.106)

    저런 것들이 잘먹고 잘살면

    * 발 왠만하면 남편버리고 마누라 버리고 살것내

    여기서 설송 커플 두둔하는 분들 보면 자기들이 그런 생활 하는거 아닌가

    하는 의심이듬

    이혼 하고 재혼하는 걸 욕하는개 아니고 그런 과정 거치고 살면은

    조용히 찌그러져서 살면되지

    왜.

    공중파까지 기어나와서 감성팔이 하냐고

    공중파 라는것은 모든이들이 다본다는거야 .

    욕도 담배도 술도 자재시키고 절재해야되는 곳이야

    저런걸 애들이 보고

    뭘 배우갯냐고 .

    이혼하고 찔찔 짜면 용서가돼 그러면

    전부인의 가족들은 뭐가 되냐고

    설.송 커플이 최소한의 양심과 도덕이 있다면 그러면 안되는거야

    누가 너히들 이혼한거 욕하는거 아니고 이혼하고 재미지개 살면은 그냥

    살라는거야

    공중파 까지 기어나와서 감성팔이 하지말고

    설.송 커플은 미안하지도 부끄럽지도 쪽팔린 것도 없냐

    무럭무럭 커가는 아이들 한테 미안한 감정이 벼륙이 똥만큼이라도 있다면

    조용히 영화를 찍던 드라마를 찍던 공중파까지 기어나와서

    감성팔이 하지 말고

    그냥 둘이만 잘먹고 잘살라는거지

    마무리 .....................

    사이지차(事已至此) - 이미 일이 극에 이르러, 더이상 소용이 없다는 뜻

  • 10. 여기 이상한 댓글들
    '13.4.2 11:56 AM (121.130.xxx.228)

    설 성정을 아시나요? 캬캬 넘 웃깁니다..
    설 마음속에 들어가보셨나요?
    성정이 다정 따뜻과는 거리가 멀다니..멀 안다고? 캬캬 웃음만 나네요~

    자기 어머니나 알만한 성정에 대해 제3자들이 떠드는거 너무 가당찮고요
    자기한테 아닌건 절대 눈하나 깜짝안하고 소통안할타입이 아니라
    자기와 일하는 사람들 편하게 해주고 싶어하는(선배라 부르는 소리에 떽하고~)소통하고싶어하는
    사람이던데요? 어딜봐서? ㅋㅋ 웃습니다

  • 11. ..
    '13.4.2 11:57 AM (211.207.xxx.15)

    방송을 어찌 믿고......
    송윤아가 뭐가 맹하고 순수할지, 어제 못봤지만 둘이 아주 연기 제대로 했나보네요.ㅠ

  • 12. 오두루
    '13.4.2 11:57 AM (223.33.xxx.24)

    저고딩때 영어학원샘이 했던말인데..사실인지아닌지는...
    그때 샘말론 아침방송서두 얘기했대요.숨길줄알았더니 .중학교때 엄청사랑했던사람이있었다고.
    그샘 엄마랑 송엄마랑 엄청친하담서 얘기한게.저윗분 방위 얘기하니까 사실이구나 생각나서 쓴거에요

  • 13. 원글은
    '13.4.2 11:59 AM (124.122.xxx.172)

    그런식으로 말하면 송윤아가 설경구 많이 좋아했다는 추측으로 설경구가 좋은 사람일거라는 그런 설정은 어서나옴? 님도 웃겨요 ㅎㅎ

  • 14. 첫번째 부인한테도
    '13.4.2 12:00 PM (175.204.xxx.158)

    괜찮은 남자여서 결혼했겠죠
    저렇게 막나갈 줄 알았겠어요?

  • 15. 엥?
    '13.4.2 12:01 PM (72.213.xxx.130)

    송윤아 정신 머리나 행동 자체가 쓰레기 인데
    송양이 선택한 설씨가 괜찮다니요? ㅎㅎㅎ

    설씨가 언플로 전처를 원죄자로 둔갑시킨 사실이 있는데
    팩트를 제대로 보세요. 송양이나 설씨나 똑같은 인간끼리 만났다고 보시면 됩니다.

  • 16. 송여인
    '13.4.2 12:12 PM (1.241.xxx.184)

    근데 설송커플은 인터넷 안본다는 점! 악플 무시 한다는점~
    근데 송윤아 중딩루머는 좀 충격이네요.

  • 17. 윗님
    '13.4.2 12:15 PM (121.130.xxx.228)

    송윤아 댓글 인터넷 많이 본다고 어제 설이 말했어요
    그런거 뭣하러 보냐고..보지 말라고 그래도 본다더군요

    송도 다 알고 있어요 무슨 인터넷 악플 안보고 무시때리면서 지들끼기 하하호호 이런분위기 아니라는거에요
    사람들 루머는 정말 지독할때가 많아요
    중딩때 이야기도 말이 만들어낸 최악을 잘보여주죠
    확실한 사실도 모르면서 말이죠

  • 18. 글쎄요
    '13.4.2 12:18 PM (61.82.xxx.136)

    어제 힐링을 보면 이렇게밖에 귀결이 안되겠지만...
    저는 왠지 그때 결혼발표 나오기 직전 케이블 연예특종 프로에서 흘렸던 얘기가 이 커플 얘기 같아서...흠..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유부남이고 뭐고 첨엔 그냥 눈 맞아서 좋아했을 수 있어요..
    근데 결혼까지 몇 년 걸렸죠..
    그러면서 여느 커플과 다름없이 애정도 어느 정도 식었을거고..그리고 송이 솔직히 인지도 되는 잘 나가는 여자 연예인인데 굳이 설과 결혼할 이유 있을까요?

    당시 그 프로에 의하면 남자가 결국 이혼은 했는데 여자쪽에서 멀리하려니까 둘 사이 다툼이 자주 일어났다는데... 설이 물귀신 작전으로 나오지 않았으려나..그냥 짐작해봐요.

  • 19. 아들
    '13.4.2 12:26 PM (1.241.xxx.184)

    연예계 바닥이 다 그런걸요. 눈맞아 홱 미친거죠. 둘 사이 아이가 불쌍하네요.그 애가 앞으로 살면서 부모의 불륜 루머의 씨란걸 어떻게 감당하며 살지..

  • 20. 흠님
    '13.4.2 12:29 PM (121.130.xxx.228)

    좋은사람이라고 한적 없고 알지도 못하면서 성정이니 들먹이니 뭘아냐고 쓴게 '본질'입니다
    '본질'내용 파악좀 잘하시고 논리 엮으세요
    말도안되는 이명박근혜 들먹이지 마시고요

    중학교때 가출한적이 있었다는건 팩트겠죠
    그러나!
    그 내용을 놓고 말이 만들어내는것들은 참으로 웃긴다 이겁니다
    살림을 차렸다는둥 머리를 빡빡 밀렸다는둥 이런 살 붙이는것들은 세상사람들이 만들어낸 이야기란거에요
    확인안된 말 좀 고만 떠들고 김천에 다 퍼졌느니 증언이 한둘이 아니라는둥 이런 말도 제발 말 좀 만들어내지마세요

    그리고 소속사사람? 참 비약한 논립니다 ㅉ 생각좀 더 마이 하고 댓글다세요

  • 21. 어제
    '13.4.2 1:48 PM (117.111.xxx.187)

    저도 보면서 송양이 훨좋ㅇ하고 따라붙은 느낌들었어요..
    그러니 결혼도 송양이 서두르지않았을까싶구요

  • 22. ..
    '13.4.2 2:09 PM (210.99.xxx.34)

    송윤아 김천이라..김천사람 거의 아는데..
    머리 빡빡 깍이거맞는데....
    큰오빠가 잡고 공부시킨것도 맞고요..

  • 23. 안재욱
    '13.4.2 2:58 PM (122.34.xxx.141)

    안재욱이랑도 헤어질때 송씨엄마가 촬영장 쳐들어와서 감히~~어쩌구 하니까 안재욱이 거기있던 기자들 불러놓고

    자기가 좋아한거라고 짝사랑~~이런식으로 연예가 중계랑 인터뷰하고 헤어지자고 하니깐..

    카페에서 "어떻게~~"하면서 쳐울더래요..본사람 얘기임...안재욱은 인상팍팍쓰고 끝내자고 하고

    그땐 어렸으니 엄마한테 꼼짝도 못하고 휘둘리고 헤어졌겠지만..설씨랑은 내공?우습군요..아니면 다른,무엇?

    그것이 그들을 부모도 못말리게 했나보죠ㅠㅠ

  • 24. 그런데,,,
    '13.4.2 3:42 PM (39.117.xxx.6)

    뭐하러,이런 글을 올리셔요????? 그 사람들과 무슨 관계가 있으신지,,제발 제발,,그것들을,,,티비에,안나오게,,해주세요,,,글 올리지 마시고요,,,그 사람들을,싫어 했던 사람은 아니지만,,,눈물콧물 연기,,,하는거에,질렸어요,,사실을 사실대로 말하고,차라리,,전처에게 용서를 빈다고 했으면,,,이러지는 않을 겁니다,

  • 25. 근데.. 원글님
    '13.4.2 6:20 PM (125.176.xxx.188)

    더 웃긴건..
    원글님도 송윤아가 많이 좋아했는지
    어쩻는지..설경구가 좋은 남자 인지 아닌지 어찌 아냐구요??
    댓글로 다른사람들의 생각이 웃습다하면서
    자기가 쓴 글은 안 우스우세요??
    똑같기만 하구만..쯧.

  • 26. ..
    '13.4.2 8:02 PM (180.69.xxx.60)

    그니까요...다른사람이 설 욕하니까 어떻게 알고 일갈하는 원글이야말로 어케 알고 설 역성을 이리 드시나요??

    소속사 맞나보네...자기는 확실히 안다 니들은 뭘 아냐?? 뭐 이런 뉘앙스 아닌가요??

    자기도 잘 모르면서 ,,남한테 뭐라하는건 더 웃기는거고 ㅋ

  • 27. 그러니까
    '13.4.3 12:58 AM (1.235.xxx.56)

    송이 부인있는 유부남 꼬셔서 결혼 까지 한거네요 처자식 버리게 하고,,,, 이 얘기 들으니 송이 더 싫어!

  • 28. 하지만
    '13.4.3 3:26 AM (174.46.xxx.10)

    보통 남편들은 가정을 포기하는것까진 안간다는데 설씨도 대단한거죠. 순정인지 욕정인지.

    노처녀인 여자는 외로움 때문인지 나이가 들수록 이성보다 감성이 더 앞서는것 같더라구요.
    송씨가 이성을 잃은듯.

  • 29. 다른건 몰라도
    '13.4.3 7:10 AM (180.224.xxx.4)

    송이 카페에서 울며 안에게 매달렸단 건 유명한 얘기예요. 송이 더 좋아했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650 장사꾼 똥은 개도 안 먹는다더니....정말 힘드네요. 20 미침 2013/04/03 5,129
236649 winner takes it all 16 사랑과 결혼.. 2013/04/03 2,446
236648 산모미역에서 시큼한 냄새가 나요. 1 궁금 2013/04/03 840
236647 아이허브 메일 2 알려주실분?.. 2013/04/03 1,124
236646 일반고의 현실ㅜㅜㅜㅜㅜ 6 학교 2013/04/03 3,140
236645 김밥재료 만든거..냉장실말고, 베란다에 두어도 될까요? 2 다시한번 2013/04/03 855
236644 '기형 딸기' 누구 책임? 2 .. 2013/04/03 1,438
236643 급 영작 부탁드립니다. 부탁해요 2013/04/03 524
236642 절임 김치가 매우 짜요 2 김치 고수님.. 2013/04/03 580
236641 야밤에 짜증나는 기사 3 2013/04/03 1,445
236640 맛간장에 계피향이 너무 강해요. 어쩌죠? 1 계피 2013/04/03 634
236639 tvN 나인 어제 오늘 줄거리 알려주실분~ 4 tvN 나인.. 2013/04/03 1,208
236638 재혼..어떻게 노력을 해야할까요? 2 고민.. 2013/04/03 2,354
236637 박수진 파란 남방 어디걸까요? 이 옷 2013/04/03 1,310
236636 당귀세안 하시는분들 매일하세요? 1 헷갈려요 2013/04/03 1,279
236635 82님들..치마 못입어본 처자 입니다. 이 치마 어찌 입어야 할.. 3 ㅇㅇㅇㅇ 2013/04/03 1,236
236634 밤새도록 켜둘수 있는 조명..뭐가있을까요? 1 소금인형 2013/04/03 1,062
236633 선 본후 이런경우도 있나요 이거뭔지 9 또로로 2013/04/02 3,022
236632 지슬, 각본도 영상도 훌륭합니다. 2 감상평 격함.. 2013/04/02 921
236631 너무 힘이듭니다... 저좀 도와주실분계신가요? (가족문제) 19 ㅠㅠ 2013/04/02 11,663
236630 주다해 어떻게 된건가요? 1 둔녀 2013/04/02 1,960
236629 주다해, 진정 니가 갑이다 !! 4 happy 2013/04/02 4,003
236628 밀라노 비행기표 5 마녀 2013/04/02 976
236627 동서의 큰아버지 조문을 해야하나요? 10 부조금 2013/04/02 2,448
236626 김밥재료 하루전날 준비할때..계란지단도 만들어서 냉장실에 두면 .. 5 김밥 2013/04/02 12,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