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업에 성공하신 남편분들

내조 조회수 : 1,643
작성일 : 2013-04-02 09:54:27

너무 답답해 글을 남깁니다.

남편이 사업을 하는데 참 안타까워서요.

마지막 그 순간 신의 가호가 참 안 따르네요,

그걸 운이라 해야 겠지요.

 

잘 이끌어가서 마지막 싸인만 하면 되는데 그 순간 문제가 생겨요.

이럴때 아내인 전 어찌 해야하나요?

저희 가족의 생존도 걸려 있고 남편의 됨됨이나 사업내용은 누구나 인정하는데 그게 돈으로 연결이 안 되요

방법이 뭘 까요?

 

IP : 60.241.xxx.1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 9:56 AM (124.50.xxx.71)

    아내가 어찌할수 있는 문제가 아니네요..
    솔직히 사업적인 운이나 금전운은
    팔자에 달렸다는 생각

  • 2. 에코원텍
    '13.4.2 9:59 AM (110.10.xxx.44)

    돈을 따라갈려니 안되더군요,마음을 비우시고 한결같은 맘으로 나가신다묜 좋을일 있을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587 송윤아가 아주 많이 좋아했군요 29 그랬군요 2013/04/02 22,731
235586 히든싱어 이수영편 봤는데.. 7 루삐피삐 2013/04/02 1,759
235585 롯*카드 쓰시는 분들 청구서에 롯* Credit Cover 서비.. 3 안꼼꼼이 2013/04/02 983
235584 자궁근종이 오늘 검사갔다 발견 되었네요. 좋은 치료방법알고 계신.. 5 우짜노 2013/04/02 2,100
235583 아이패드 팔 때 어떻게 해서 팔아야 하나요? 2 ... 2013/04/02 2,031
235582 근데 자식못잖게 부모도 이기적인거 같아요 2 내리사랑 2013/04/02 2,057
235581 설송 커플에 대해 중립적 입장이었는데요 5 2013/04/02 2,173
235580 쑥훈증. 당귀세안. 모공팩~^^ 7 나도 2013/04/02 3,606
235579 기특한짓만 하는 부부 15 쉰훌쩍 2013/04/02 3,700
235578 첩 이란개념 2 2013/04/02 1,223
235577 (비위 약하신 분들 조심..)싱크대 청소하다가 웩 했어요 6 하늘 2013/04/02 2,922
235576 특목고가 입사관이나 수시에서 유리한가요? 5 궁금이 2013/04/02 1,512
235575 유치원에 처음다니는 6살 아침마다 전쟁이네요. 8 2013/04/02 1,142
235574 잡채와 산적꽂이에 넣을건데 데쳐야할까요? 4 표고,새송이.. 2013/04/02 561
235573 전업은 그러면 안되나요? 14 2013/04/02 3,382
235572 결혼하면서 직장 그만둘 때 남편과 상의했나요 19 겸손 2013/04/02 2,751
235571 장손 며누리 12 비가오네요 2013/04/02 2,546
235570 수건 끼워쓰는 밀대 괜찮은가요? 3 .. 2013/04/02 1,507
235569 해경 '짝퉁' 구명동의 사용 드러나 세우실 2013/04/02 397
235568 고3인데 지금영어 과외 시직해도 늦지않냐고 글올렸던 엄마입니다.. 7 영어 2013/04/02 2,078
235567 이거 농약때문인거 맞죠? 2 딸기 2013/04/02 926
235566 송윤아 방송 복귀할까요? 22 .. 2013/04/02 3,715
235565 남편의 외도로 괴로워하는 사람입니다 3 설송죽어버려.. 2013/04/02 2,784
235564 급질) 차량 외관 자잘한 긁힘 보수 자동차 보험으로 되나요? 3 게시판 대기.. 2013/04/02 1,541
235563 김밥집에서 파는 김밥 4 궁금 2013/04/02 2,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