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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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공사 욕조 없으면 불편할까요?
이번에 욕조를 없앨까하는데 있다없음 불편할꺼같기도하구
님들은 어떠신가요?
1. ..
'13.4.2 8:58 AM (211.177.xxx.70)애기들이 있나요?? 전 집에서 통목욕을 싫어해서 아이 없다면 과감히 샤워부스가 나은거 같아요...
2. ㅇㅇ
'13.4.2 8:59 AM (203.152.xxx.172)저희집 욕실 안방에 딸린것 말고 밖에 있는 욕실에 욕조가 있기는 한데
욕조에서 목욕은 거의 안해요.. 그냥 샤워만 함;;;3. 없이
'13.4.2 8:59 AM (112.151.xxx.163)살아도 안불편해요. 현재 욕조가 있어도 전혀 안써요.
4. 파사현정
'13.4.2 9:01 AM (203.251.xxx.119)전 리모델링 하면서 욕조 없앴는데 화장실이 커 보이고 깔끔하고 너무 편하더군요.
요즘은 화장실 욕조 없애는 방향으로 리모델링 많이 합니다.5. 파사현정
'13.4.2 9:02 AM (203.251.xxx.119)인테리어하시는 분이 화장실 리모델링하는데 열에 아홉은 욕조 없앤다고 하네요.
6. 개인차..
'13.4.2 9:03 AM (115.126.xxx.100)저는 샤워만 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한번씩 퍼질러 앉아 때도 밀고 씻고 하는지라
욕조 없이는 불편했어요.7. 욕조 없애고
'13.4.2 9:06 AM (14.42.xxx.10)살다가 불편하면 욕조만 또 따로 팔더라구요.
그거 들여다놓고 쓰는 집도 봤어요.
저는 집에 화장실 두 개 중에 하나는 욕조가 없고, 하나는 있는데
머리감을 땐 욕조 있는 쪽에서 하게 되네요.
없는 거는 쭈그리고 앉아서 머리 감아야 해서...8. 욕조 없는게
'13.4.2 9:08 AM (211.207.xxx.180)더 편하더군요 전.화장실 두개 중 하나는 꼭 욕조가 있는 구조던데..통목욕도 안하지만
무엇보다 샤워기 쓸때 욕조때문에 허리 옆으로 굽혀 수전 조작 하는 것 도 너무 불편하고 허리
아프구요..샤워부스에서는 그냥 바로 앞에 서서 수전 조작 하고 샤워 하니 편하잖아요?
욕조 쓰지 않으면 자리만 차지 하고 물때 끼고..샤워 할 때 불편하고..여러모로 싫더라구요.
욕조 궂이 쓴다면 간이욕조 준비 해두고 샤워부스로만 화장실 두개 다 되있는게 낫겠다 싶어요.9. 꾸지뽕나무
'13.4.2 9:11 AM (110.70.xxx.16)전 샤워부스만 있음 되는데
우리아이들이 이사와서 욕조 계속 찾네요
들어가서 목욕놀이 하는게 좋으니까요.
애들빼면 전 없는게 좋고요...10. ㅇㅇ
'13.4.2 9:13 AM (125.177.xxx.154)저는 겨울에 추울때 담궈줘야 개운해서 꼭 필효한데 그렇지 안음 없어도 깔끔학듯
11. ....
'13.4.2 9:14 AM (211.177.xxx.70)머리는요... 세면대에 수전이 길게 빠지는 구조로 해면 거기서 머리만 감기 좋아요... 사실 저도 욕조는 머리만 감을때 필요하더라구요...ㅎㅎ 없는게 깔끔하고 청소도 안해도 되고 좋아요.
12. 수미니
'13.4.2 9:17 AM (1.239.xxx.241)반신욕할때나거품목욕할때필요하지않을까요?욕조없으면넓어보이기는한데..아쉬울때도많을듯.전개인적으로욕조를좋아합니다.ㅎ
13. 욕실수리
'13.4.2 9:18 AM (121.165.xxx.189)계획중인데, 현재 엄청 큰 월풀욕조가 버티고 있어서 어쩌다 반신욕이라도 하고 싶어도
거기 물 채우려면 개스비에 물값...눈물나서 못합니다.
이거 다 없애버리고 반신욕조 놓을거예요 기.필.코.14. 여름에
'13.4.2 9:19 AM (121.161.xxx.243)한창 더울 때 찬물 받아놓고 아이 들어가서 놀게하는 용도 말고는 딱히 없네요.
15. 수미니
'13.4.2 9:20 AM (1.239.xxx.241)그나저나욕조공사하면밑의층에서뛰어올라오지않나요?전하고싶어도소리때문에.저두하고싶은데..
16. ...
'13.4.2 9:22 AM (114.207.xxx.92)사람마다 다른 거 같아요.
저흰 목욕탕 안다니고 집에서 목욕하기 때문에 욕조 필요한데
애가 어리지 않다면 없어도 별로 상관은 없어요.17. `````
'13.4.2 9:25 AM (210.205.xxx.124)전 욕조목욕좋아해요 피곤이 풀리는거 같아서
18. 전
'13.4.2 9:29 AM (211.214.xxx.116)욕조 좋아해요..
따뜻한물 받아놓고 몸데우는거 좋아해서요..
나이들수록 더 간절해요 ^^;;
지금 이사온집은 욕실큰데 공사하면서 없애버린집이더러구요 ㅠㅠ
간이 욕조 사려니 값이저렴한건 영 별로고.. 괜찮은건 또 넘 비싸고 ㅠㅠ 아쉬워요
통목욕 좋아하심 공사할때 제대로 하세요.. 나중에 하는거 번거로워요19. 존심
'13.4.2 9:30 AM (175.210.xxx.133)욕조를 없애고 쓰다고 필요하면 요런 것 하나 들여 놓으시면 될듯...
http://www.interpark.com/product/MallDisplay.do?_method=detail&sc.shopNo=0000...20. 아이있음
'13.4.2 9:31 AM (117.20.xxx.73)당연히 있어야하고, 저희집은 제가 더 욕조를 좋아해요^^ 따뜻한물 받아 목욕하면 피로가 다 풀리는듯~~
올수리 인테리어한집이 욕조떼고 수리했는데, 아이땜에 다시 공사하는거 봤음.....21. ...
'13.4.2 9:53 AM (218.236.xxx.183)전 세탁기로 헹굼 여러번 해도 마지막은 욕조에 넣고 휘휘 헹궈야 해서 꼭 필요합니다....
22. ㅎㅇㅇ
'13.4.2 10:05 AM (203.152.xxx.124)욕조가 여러모로 유용해요
좁은 화장실이라면 없에도 될 듯
아이가 있으면 욕조는 필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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